1 ***  
2018-07-27 am 8:52:00
119.--.202.113 |
| 무슨 감이 오신다는건지...
저는 관리자는 아니지만,
이런 댓글 저런 댓글...
그러려니합니다.
사람이 제각기 다르듯
생각도 다르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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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7-27 am 8:56:00
110.--.204.169 |
| | ㅎㅎ 저도 관리자는 아니지만 그냥 웃음이..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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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7-27 am 8:56:00
125.--.241.6 |
| 왜 알고 싶으세요?
저 또한 관리자는 아니지만 댓글쓰면 안되나요??
꼭 신분을 밝히고 써야하는 공간이 아닌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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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7-27 am 8:58:00
123.--.30.204 |
| 관리자가 그렇게까지 한다면 속풀이방에 글이 이 정도만 올라오지는 않겠죠
다른 사이트 게시판에 비해 그리고 초창기의 해오름에 비해 글 진짜 적게 올라오는 건데요
원글님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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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7-27 am 9:03:00
125.--.46.46 |
| 저도 해오름보단 글 많이 올라오는 싸이트가 훨 재미있어졌어요.
해오름엔 뭔글만 올라와도 남자다 뭐다 그러고..
솔직히 인터넷 남녀 싸이트가 뭐 있어요?
사람이 궁금한것도 있고 그런데..
20년 넘게 오는 습관, 의리로 들어오는데..
사실 글이 많이 안 올라오고 해서 재미는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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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7-27 am 9:05:00
68.--.194.36 |
| 안녕하세요?
해오름관리자입니다.
저희는 게시판에 댓글을 전혀 달지 않습니다.
이런 당황스런 경우에만 답변을 다는데...
해오름 20여 년간 관리자가 답변을 다는 경우는,
일 년에 한 번도 발생하지 않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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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7 am 9:14:00
1.--.110.3 |
| 원글입니다.
오해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언젠가부터 나는 글쓴이들이 누군지 다 알고있다는 뉘앙스의 글이 자주 보여서 오해했습니다.
한 사람이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요.
해오름에 오랜기간 애정이 깊다 보니
역으로 예민했던 것 같네요.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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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7 am 9:17:00
125.--.6.5 |
| | 에효.. 관리자님이 글쓴이가 누구인지 다 알고 있다는 뉘앙스로 글을 올리겠어요? 상식밖 추측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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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7 am 9:21:00
123.--.30.204 |
| 알아도 가입당시의 정보만 알고 있지 그외에 뭘 알겠어요
가입한 것이 벌써 언젠데요
설사 사진까지 올리고 가입했어도 못 알아볼 정도로 세월이 지났는데요
주소또한 그시절부터 지금까지 한동네 사는 분이 얼마나 될까요
글쓴이가 누군지 다 알고 있다는 뉘앙스의 글은 관찰력만 있으면 누구라도 쓸 수 있어요
글에도 지문이 있다는 말도 있을 정도로 글에 각자의 개성이 있어요 본인은 모를지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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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7-27 am 9:05:00
125.--.208.213 |
| 왜 궁금해요?
별게 다 궁금한 것도 희안하고
질문한 이유도 안 밝히고
진짜 특이한 분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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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8-07-27 am 9:15:00
125.--.6.5 |
| 여기에 이런 뻘글스런 글들이 가끔씩 좀 조용할 때 올라오죠.
이런 글 보면 제가 다 부끄러워요.
이상하게 넘겨짚기 잘하는 분 있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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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8-07-27 am 9:15:00
123.--.30.204 |
| | 자 이제 관리자님 답변 들었으니 원글님 입장 다시 들어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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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7 am 9:25:00
211.--.131.166 |
| 위에 댓글 달았습니다.
제가 뻘상상을 하게된 이유가 하나 더 있는게...
아주 오래전에 해오름에 이런 글이 한 번 올라온 적이 있어요.
자기 컴퓨터에서 신기하게도 작성자들 신상이 보인다고.
그래서 누군가가 그런게 어딨냐. 초능력자라도 되냐 뭐 그런 반박을 했는데
당신은 어떤 지역에 사는 사람이죠? 하더군요.
그러니 반박한 사람이 깜짝 놀래서 댓글을 지우고...
죽순이라면 혹시 기억나는 분들도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암튼 이런저런 잡념에 그 기억이 보태지면서
혹시 가끔 관리자가 장난을...?하는
쓸데없는 오해를 하게 되었네요.
위에도 사과했지만 다시 한 번
관리자님 오해해서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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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7 am 9:32:00
125.--.46.46 |
| 관리자님이 뭔 할일이 없어 일일이 댓글달고 앉아있겠어요?
원글님..참 어이없는 분이시네..
이런분 가까이 있으면 ,끝없이 넘겨짚고 의심하고..
나중엔 보이는것도 안 믿고..
정신적으로 참 힘든 사람의 유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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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7 am 9:40:00
117.--.14.162 |
| | 우리친정엄마가 진짜 이래요. 원글님은 쿨하게 인정하셨으니 그 정도는 아니시겠지만 진짜 한끗차이에요. 우리 엄마는 나이들수록 더해지니까 상대하고 싶지가 않아요. 한마디로 사람이 안편해요. 속으로 뭔 생각을 할까 싶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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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8-07-27 am 9:27:00
58.--.185.210 |
| 참 특이하신 분이네요
관리자님이
엄청 어이없었겠네요...
참 넘겨짓기 잘 하시는 분이네요...
보고싶은거만 보인다는말이 생각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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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8-07-27 am 9:43:00
125.--.46.46 |
| 2000년 가입후 18년 만에 관리자님 공개적인 댓글 보는것 같아요~~
얼마나 황당해으면...ㅋㅋ 그래도 반가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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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7 am 10:22:00
222.--.185.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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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2018-07-27 am 9:47:00
125.--.6.5 |
| 전에 어느 댓글은 무슨 말끝에 열받았는지
상대방에게 네 아이피를 보니 어쩌고 저쩌고@@
겁주려 하는말이라도 어이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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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2018-07-27 am 9:57:00
59.--.114.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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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2018-07-27 am 10:02:00
59.--.114.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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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2018-07-27 pm 12:14:00
116.--.178.235 |
| 관리자 아니라도 자주 글 올리면 대충 알겠던데요.
경북대 딸둔 교회다니는 엄마처럼요.
글이 특이한 사람이 있잖아요.
비슷한 고민을 반복해서 올리기도 하구요.
그런가보다 하는거죠.
댓글들이 답을 줬다고 생각할 정돈데 똑같은 고민이 또 올라오면 전에 글 올린 어디 사는분이죠? 이런 식으로 댓글다는 사람고 있고요.
원글도 더우니 예민하셨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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