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7-25 pm 10:31:00
117.--.25.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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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7-25 pm 11:00:00
220.--.180.244 |
| 주변에 사람많은 사라람들은 그만큼의 노력이 있어요
노력이란게 힘들면 못하는거고 즐거우면 할 수있죠
같이 있으면 십분이 멀다하고 전화오고 톡이 오는 아짐이 있어서
부럽다 했더니
본인이 노력하는 거라고 하네요
성격이 워낙 활기차서 그런가 했더니
그냥 되는건 아니래요
늘 초대도 먼저, 뭐가 생기면 나누고
하지만 댓가를 바라지는 않더라구요
물론 단점도 있지만
전 그렇게는 못하거든요
초대하고 수시로 나누고 부담스럽고 귀찮고
내가 사랑을 들 받은거 같아서 전
내가 받지 못한 받고 싶었던 사랑을
아이에게 주려고 노력합니다
아이하나에게 노력하는 거 정도가 저의 한계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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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7-25 pm 11:19:00
121.--.131.23 |
| 인복도 타고 나는것 같아요.
부모에게 사랑 받고 자란 사람 치고 커서
불행하게 사는 사람도 드문것 같고 부모복 없는
사람치고 다른복들 있는 경우도 별로 없어요
저도 님과 비슷해서 님의 맘의 뭔지 압니다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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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7-25 pm 11:30:00
211.--.52.38 |
| 저랑 똑같으시네요.
저도 인생이 그렇답니다.
부모복도 없고 형제복도 없으니
인복도 참 없어서 뭐든지 제가 혼자 죽어라 해결해야되요. 인생이 그냥 나혼자예요.
하물며 결혼하니 남편도 안도와주네요.
그냥 제 팔자려니 하고 사람에 대한 기대는 안하고
포기하고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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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7-26 am 6:01:00
211.--.131.166 |
| 사람마다 풍기는 에너지가 있는 것 같아요.
사랑받고 자란 사람은 긍정에너지가 쌓여있으니
그 애너지로 인해 사람이 모이는 듯해요.
반대의 경우 어둡고 눌린 에너지가 많으면
사람들이 아무래도 가까이 가기에 힘이 들겠죠.
그래서 저도 아이들한테 잘했다 고맙다 이쁘다 잘생겼다 등등 좋은 말 많이 해주려고 노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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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7-26 am 8:03:00
211.--.139.43 |
| 엄청 두들겨 맞고 자라고 알몸으로 한겨울에 쫓겨나기도 하고 형제 사이도 안좋은 남편
생긴건 밝아보여 밖에서 사람들 끌어요. 사람들 몰고다닙디다
그냥 타고난거 같아요.
남편이 그런 성장기 보낸거 말안함 아무도 그렇게 안봐요. 저도 결혼전엔 몰랐어요. 같이 살고서야 알았네요.
내면이 집안에서만 보이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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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7-26 am 11:11:00
175.--.23.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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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8-07-26 pm 4:16:00
125.--.40.221 |
| 그래도 나처럼 맘 고생은 안하게 하고 싶어 죽어라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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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노력도 전 힘드네요 착하신 엄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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