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7-24 pm 6:22:00
125.--.134.26 |
| 바보 맞아요
우리남편은 시어머니 시동생 앞에서 이래요
옆에서 보고있음 천불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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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6 am 11:29:00
113.--.36.119 |
| 자존감이 없으신 분 같아요
남에게 인정 받고 싶은거죠
돈 잘 빌려주는것도 자존감 없는 사람이 안 빌려주면 본인을 싫어할까봐 라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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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7-24 pm 6:37:00
58.--.204.89 |
| 차라리 시어머니 시동생 앞이면 자신한텐 가족이니 그러려니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우리 남편은 남들 앞에서 그래요
내 눈엔 둘도 없는 바본데 사람들은 성인군자랑 사는 줄 알아요
모르죠 속으로는 저런 모지리, 하고 비웃고들 있을 지도~
이혼하지 않는 한 앞으로 이삼십년을 그 꼴을 보고 살아야 한다 생각하면
갑갑해 죽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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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4 pm 7:23:00
223.--.138.53 |
| 우리친구남편도 그래요
친구는 미치고 환장하겠다고 바보아니냐고
열을 내서 하소연하곤해요
친구이사할때 열일 제치고 가서는
온갖 잡일 다한대요
그래놓고는 정작 본인집 이사할때는
친구힘들다고 못오게 한대요
그리고 원글님처럼 친구식구들이랑 식사자리에서
본인아이는 신경도 안쓰고
남의집아이는 고기 잘라서 밥먹이고
징징대면 달래주면서
본인아이가 징징대면 시끄럽다고 화를낸대요
휴일때 빈둥빈둥 자다가도 친구전화오면
벌떡 일어나 뒤도 안돌아보고 가고
친구생일때는 술사주고 고기사주고하면서
본인생일때는 전화한통도 못받는대요 ㅎㅎ
듣다보면 제가 다 속이 뒤집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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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7-24 pm 7:22:00
116.--.178.235 |
| 철이 너무 없네요..
얘기를 하세요.
뭐가 귀한줄을 모르네요.
후배 안온다고 짐싸서 가자니..
집에서고 밖에서도 대접 받을줄 모르고 쉽게 보이겠어요..
말로 안되면 각자 사는거죠 뭐..
늙으면 부인 귀한줄 알거고 그땐 이미 짖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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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7-24 pm 7:33:00
182.--.65.109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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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7-24 pm 8:26:00
1.--.190.231 |
| 아이구ᆢᆢ
남편분 불쌍해요
후배들이 그럼 안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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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7-24 pm 9:05:00
125.--.46.46 |
| 후배들이 남편 바보인걸 아는거죠.
이용해먹고, 갖다버리기..
눈치없고 아이큐 이큐 다 낮은거죠..
측은하다 생각하세요.,아이가 똑같이 닮을수 있는데..
안 닮았다면 하늘이 도운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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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7-24 pm 9:45:00
211.--.238.150 |
| 휴.. 원글속 남자도 그렇고 댓글속 남자도 그렇고
ㅂㅅ같은.
저 같으면 버릴듯요. 그런 ㅂ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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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4 pm 10:49:00
125.--.13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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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am 2:04:00
222.--.185.43 |
| 애낳고 사니까 이싸이트에 들어 올건데
참 입밖으로 업을 쌓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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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am 6:22:00
125.--.6.5 |
| 말하는게 꼭 제 ㅅㅁ와 ㅅㄴ 같네요
자기들 말하는게 어떤지 자기들은 몰라요.
똑같은 것들끼리 말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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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am 6:30:00
175.--.107.120 |
| 버리면 이혼?
애도 있는데 버리는게 그리 쉽니?
물건이라면 버리기라도 하지
넌 쉽게 살아서 참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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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8-07-25 pm 1:00:00
123.--.30.204 |
| 자존감이 전혀 없는 사람이네요
자기 부인이랑 아이들을 자기와 동일시해서 전혀 존중할 줄을 모르고 있어요
성장 과정에서 정서적으로 심리적으로 문제가 많았나 봐요
결핍이 너무 심해서 그냥 놔두면 평생 저렇게 살거예요
본인은 남들한테 최선을 다하고 부인이랑 아이들은 방치해 놓고서
자기를 보살펴 달라고 당당히 요구할 거예요
심리 치료가 필요해 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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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8-07-25 pm 3:41:00
175.--.45.63 |
| | 멍청이 같네요 그친구챙길시간에 내실속챙겨야하는데...어찌그리 미련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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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8-07-25 pm 8:34:00
115.--.232.140 |
| | 여기도 있어요. 남들한테 최선을 다하고 아내 아이들 방치하는 남편. 지금은 우리가 방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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