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7-19 am 9:08:00
27.--.6.21
그럴 때 아버지는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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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9 am 10:38:00
1.--.190.209
당연 아버지의 역활도있죠.
하지만 엄마가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아버지에 비할수가 없다는거 울엄마들은 알지않을까요?

그리고 이런식의댓글은 넘 안이쁘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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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9 am 10:50:00
1.--.190.231
아버지란 존재가 참 중요하죠
하지만 그 못난 애비를 탓하고만 있기에는 우리애들 상처가 커요
엄마도 힘들고 버겁지만 그런 환경에서 엄마의 화풀이 대상이 되어야 하는
아이들은 무슨죄가 있어서 그런걸 당하나요?
엄마가 좀 막아주심 안될까요
  ***
2018-07-19 am 11:08:00
1.--.110.3
여긴 주부들 사이트니까
엄마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를 한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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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9 am 11:41:00
211.--.141.213
물론 아빠란 자리도 중요하지만
엄마 역할과 비중이 훨 커요.
특히 딸에게는요.
아무리 못난 애비라도 엄마가 자식들 중심잡아주면
애들은 엇나가지 않아요.
아빠탓은.. 못난 엄마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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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9 am 11:56:00
27.--.6.21
아버지들은 참 편하겠네요
엄마들에게만 무한 책임이 지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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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9 pm 2:00:00
221.--.148.139
여기 아버지가 안오잖아요..
아버지든 어머니든 한쪽이 문제라도 다른 한쪽이 자식 편에서 흔들림 없이 사랑하고
키워내면 아이들은 잘 큽니다.
없는 사람..못하는 사람 탓하고,니가 아빠 노릇 안하니 나도 엄마 노릇 안한다고?
2  ***
2018-07-19 am 9:11:00
124.--.108.112
맞아요 상처주지말고
나이 먹어서도 부모에게
바라는 사랑 서운함은 똑같은거 같아요
변함없는 사랑과 차별은 하지 말아야 하구요
답글
3  ***
2018-07-19 am 10:02:00
223.--.222.217
참 안타깝네요
좋은부모 만났더라면...
답글
4  ***
2018-07-19 am 10:04:00
115.--.185.231
공감이요.
딸은 엄마와 친구처럼 지내야되요. 아님 딸이 너무 외로워요.
답글
  ***
2018-07-19 pm 12:35:00
59.--.221.203
제생각도 딸은 엄마랑친해야 좋을것같은데
주위에서는 드라마에서든 딸이랑엄마랑
사이좋은거보면 부러워요
저희딸은 부모가 너무잘해줘서 백수면서도
당당해서 제가 몇달전부터 거리도두고 말도
꼭필요한거아님 안하거든여
본인이 택한거니 자기복이죠
5  ***
2018-07-19 am 10:07:00
211.--.52.38
부모자격증이 있는 사람들만 자식을 낳을수있었으면 좋겠어요.

답글
  ***
2018-07-19 am 10:59:00
1.--.110.3
ㅎㅎㅎ그런데 그렇게 하면
인류멸종될 듯해요.
6  ***
2018-07-19 am 11:30:00
123.--.56.182
지금 한국에서 엄마의 역할은 잔소리가 없을 수 없어요.
특히 딸에게
그러니 정서적인 면은 한없는 아버지의 사랑으로 채워져야한다고 봐요.
아가씨는 그 부분이 채워지지 않아 허하고 불안하고.
주위에보면 엄마보다 아빠의 묵묵한 사랑받고 안정감있게 자란 딸들이 요즘 눈에 많이 들어와요.
정서적 안정은 아버지의 역할이 크다고봅니다.
답글
  ***
2018-07-19 pm 12:05:00
27.--.6.21
동감합니다
아이에게는 엄마의 역할 아빠의 역할 둘다 똑같이 중요하고 필요해요
7  ***
2018-07-19 pm 12:08:00
27.--.6.21
시월드가 괴롭히고 남편이 방관하는 상황에서
'그래도' 엄마 혼자라도 아이를 잘 키워야 한다
아이가 잘못된 건 엄마 탓이다 하는 건 너무 가혹해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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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9 pm 12:49:00
175.--.49.122
일부는 동의해요.
그래도 방관이,
아이 키우는데 방해가 되는 것 보다는
나을 듯 하네요.
  ***
2018-07-19 pm 1:45:00
1.--.190.231
그럼요 엄마도 살아야죠
시월드가 나의 힘듬의 원인이라면 조금은
편히 놔도 되요 정면으로 부딪힐 필욘 없어요 답도없는일에 ᆢ 엄마탓이다 이 말이 아니에요
아직 판단미숙한 자녀를 그런 상황으로부터
엄마가 조금 막아달라 입니다
방치하지말고 한번이라도 더 칭찬해줄꺼 찾아보구
격려해주고 맘힘들때 애기 들어주고 엄만 말 많이 안해도 되구요
  ***
2018-07-19 pm 2:06:00
221.--.148.139
예전 아이들 어릴때를 돌아 보면 남편 시댁..주변 상황에 휩쓸려 정서적으로 문제가 생기니 아이들을 돌볼 여력이 없더군요.
엄마는 정서적으로 무조건 강해야 내 자식들을 지킬수 있다는걸 알았어요.그러면서
제가 강해지려고 노력했어요.주변 상황에 감정적으로 휩쓸리지 않고
나를 괴롭히게 두지도 않고 먼저 나를 방어 하고..대놓고 말로 대항하지 않더라도 정신적으로 차단해 버렸어요.그러든지 말든지 적당히 나 편할만큼 들어주기도 하고 어쩌라고..라는 마음으로 무시도 하고..

아이가 잘못된건 엄마 탓이다가 아니라,
내가 정신 바짝 차렸으면 아이를 더 품고 보호하고 돌볼수 있었다.라는 후회가 생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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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0 am 7:50:00
125.--.6.5
222
아이가 잘못된건 엄마 탓이다가 아니라,
내가 정신 바짝 차렸으면 아이를 더 품고 보호하고 돌볼수 있었다.라는 후회가 생기더라구요..
공감해요...
8  ***
2018-07-19 pm 7:03:00
125.--.1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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