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7-15 pm 1:18:00
1.--.174.64 |
| 더럽게시리..
점원등 꺼내달라하지..
위생 전혀 신경 안쓰는 여자인가봐요.
저희 시누도 엄청 지져분하고 더러운데 동서집
가서는 이건 어떻고 저건 어떻고 하는데 너희집이나
깨끗하게 하라고 했네요. |
|
|
|
|
 | ***
2018-07-15 pm 2:02:00
220.--.112.100 |
| 마트장보면서 냉장고선반에 신발신고
요거트 고르는사람 처음 봤어요
지나가는 사람들도 불쾌한 표정으로
쳐다보며 가던데 더 황당한건 뒤적거리고
있더군요 보통사람같음 남볼까봐 얼른
하나꺼내고 내려올텐데 사실신발신고
올라가지도안겠내요 |
|
|
|
|
2 ***
2018-07-15 pm 2:35:00
1.--.110.3 |
| 그러다 앞으로 와르르 무너지면 어쩌려고
겁도 없네요.
신발을 벗어도 더럽기는 마찬가지네요.
암튼 장면을 상상하니 별 희한한 여자가 다 있다 싶네요. |
|
|
|
|
3 ***
2018-07-15 pm 2:36:00
1.--.190.231 |
| |
|
|
|
4 ***
2018-07-15 pm 2:45:00
119.--.202.113 |
| 앗, 어제 저도 봤어요.
목동 대형마트에서 야채코너에
맨위에 야채를 오래된거 앞으로
빼면서 새거를 뒤로 진열하나본데
키가 작은 아주머니가 신발신고
올라가서...
순간적으로 고객센터에 주의를
줘야겠다 생각했거든요.
직접 말하기는 뭐해서요.
장보다가 깜박 잊었는데
지금 생각나네요.
올라갈 수 있게 사다리같은 것을
특별제작 할 것이지...
눈쌀 찌푸려 졌어요.
그 아주머니 신발 있는 곳엔
엄연히 파는 야채가 포장되어
있었는데요... |
|
|
|
|
5 ***
2018-07-15 pm 8:18:00
125.--.134.26 |
| 대체 키가 얼마나 작길래
거길 올라갈생각을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다른사람 생각도해야지 그게 무슨짓인지
전 제과점에서 엄마랑 아이랑 와서 아이가 진열된 빵 손으로 눌러보고 찔러보고 조금씩 뜯어먹는데 엄마는 아랑곳안하고 자기 빵만 고르고 있더라구요 |
|
|
|
|
6 ***
2018-07-16 am 2:43:00
90.--.224.28 |
| 저도 키작은 사람 중에 한명인데, 전 직원이나 아니면 주변에 키 크신분 계시면 부탁하거나 하는데,
신발 신고 올라갈 생각은 안해 봤네요,,
그리고 저도 제과점에서 손으로 찔러보는 아이들은 봤어요,엄마들이 좀 주의시키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은
했는데, 말은 못하겠더라고요,,직원들이 좀 단속했으면 좋겠던데... |
|
|
|
|
7 ***
2018-07-16 pm 12:43:00
122.--.48.84 |
| 키만 작은게 아니라, 머리도 작고 마음도 작은여자였나보네요.
대체로 키가 작으면 머리나 마음이 크기 마련인데, 참 안습이네요.
주변에 사람들이 고달프겠어요. 무개념 |
|
|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