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7-15 am 10:34:00
1.--.174.64 |
| 저희땐 서로 안할라해서 담임이 몇명 지적(?)해서
했었는데요.
휴지통 안쪽도 닦게 하고 너무 싫었던 기억이..
책상위는 본인들이 닦었던 거 같아요.
요즘도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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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7-15 am 10:49:00
121.--.131.23 |
| 아니 왜 선생들은 지들 방청소를 왜 제자들에게 시키고 지랄인지..
어릴적부터 학교에서 아주 대놓고 갑질을 가리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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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7-15 am 11:49:00
119.--.202.113 |
| 어릴때 주번이면 담임쌤
커피잔을 닦았는데요,
립스틱이 묻어 있으면 비위가 상해서
닦기 싫었어요.
그게 왜이리 더럽게 느껴지던지...
저는 지금도 카페 같은곳에 가면
제가 먹은 잔은 립스틱이 남아있지 않게
휴지로 닦아놓고 일어나요.
제가 좀 별난구석이 있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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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5 am 11:58:00
58.--.185.210 |
| 별나신거 아니예요
저도 꼭 립스틱 묻은잔 닦아놓고 나와요..
그게 남이 보기엔 정말 비위상하지 않을까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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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5 pm 12:57:00
121.--.131.23 |
| 저도 립스틱 자국은 닦아요.
내가 치워봐도 기분이 별루던데
그게 치워주는 사람에 대한 예의 같아서..
마치 내가 용변 보고 흔적 남겨놓은 느낌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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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7-16 am 2:47:00
90.--.224.28 |
| 자기네들이 좀 하지, 아직도 학생들한테 시키나요?
나 어릴적 생각하면 서로 하기 싫어서 미뤘는데,,,화장실 청소도 시켜서 하기 싫어 도망갔던 기억이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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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7-16 pm 5:45:00
1.--.190.231 |
| 원글)
그애기가 아니구요
애네 학교가 유별나긴 유별난가보네요 다른 엄마들은 아직 모르는걸 보니요
학년부장샘지시로 각반 성실하고 잘 청소해줄 아이 두명 추천해라 하더래요
청소는 빗질 한두번 하면 끝이구요 힘든건 없다는데
이것도 담임이 잘본 아이가 추천되서 하더라구요
이게 상으로 연결되는건지 엄청 하고 싶어들 해서요 생기부 적어지는건지 뭔지..
착한애들 부려먹는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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