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7-15 am 8:06:00
116.--.97.129 |
| 저도 밖에 외출할때 빼고는
하루종일 자다깨다해요
그대신 아침잠이 없어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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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7-15 am 11:14:00
175.--.74.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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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5 pm 1:13:00
121.--.131.33 |
| ㅎㅎ 맞는 말씀인데 10대~30대 청춘들에게 물어보면..
우리도 그때 나이 오십하면 늙었구나란 생각을 먼저 했죠
정말 이 나이 되어보니 숫자에 불과하고
맘은 아직도 여전히 청춘을 헤매고 있으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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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7-15 pm 1:42:00
223.--.179.115 |
| 세월 앞에는 장사없지요
인간에게 주어진 공평함
모두 늙는다 그리고 죽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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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7-15 pm 1:48:00
223.--.153.204 |
| 흰머리 나고 노안오고 아침잠 없어지고
늙어가고 있네요
의과학의 발달로 감출순 있으나
피해갈 수는 없지요
염색 안하고 주름 안펴면 아마도 50부터는
노인의 시작이 아닐까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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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7-15 pm 2:01:00
211.--.133.147 |
| 늙는다는건 스스로 생각하기 나름인데
자꾸 늙었다고 말하면 더 빨리 늙더라고요.
제 경험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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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7-15 pm 8:44:00
125.--.121.46 |
| 전 잠이 수시로 쏟아지네요
움직이먄 덜하지만
아침 학교보내고 자질않나
낮잠도 자구요
저녁먹고 티비보다 또 슬며시 잠
아무렇지 않게 일어나 티비시청하고
아이들 간식챙겨주고 12시되면또 잘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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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7-15 pm 9:00:00
115.--.232.140 |
| 저도 식구들 내보내고 자고 점심먹고 자고 밤에도 자고 운동가면 다녀와서 자고 몸은 붓고 또 붓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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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7-15 pm 11:30:00
121.--.131.23 |
| 헐..
낮에 그렇게 자는데도 밤에 잠이 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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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8-07-16 am 12:39:00
180.--.7.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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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8-07-16 am 10:26:00
123.--.56.1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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