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7-13 pm 10:28:00
119.--.224.28 |
| 똘똘한 울아들들 고등되서 공부 잘할까?스카이 갈까?ㅋㅋ
남편이 투자한 회사 몇년후 대박날까??
그럼 나 포르쉐 타는거 아냐 ? 설렘설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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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7-13 pm 10:39:00
118.--.197.84 |
| 조상님이 꿈에 나타나서
로또번호 가르쳐 주시면 얼마나 좋을까...?
가족중에 힘든 사람이 있어서
도와주고 싶은 마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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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7-13 pm 10:40:00
118.--.197.84 |
| 외국어 공부 열심히 해서
원어민과 쏼라쏼라~~~?
목표는 영어 중국어 일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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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7-13 pm 10:42:00
118.--.197.84 |
| 우리 딸들 좋은직장 다니고
좋은 사람 만나서
이쁜 손주들 재롱보는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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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7-13 pm 11:39:00
218.--.107.187 |
| 저두 우리딸이 박서준같이 서글서글한 애만나서 연애하고 애낳고 알콩달콩 사는거요~ㅎ
꼭 이뤄져랏~!! 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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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3 pm 11:51:00
118.--.197.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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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4 am 9:58:00
115.--.185.231 |
| 저두요. 울 딸이 박서준 같은 남자랑 알콩달콩 연애하고 예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사랑 듬뿍 받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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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7-13 pm 11:42:00
211.--.215.117 |
| 고운 지적 할머니로 열심히 사는 자녀들의 아이들을 잘 보살펴주는 여유있고 싶어요.
잔디위에 조그만 연못도..갖가지 채소에.
그네도 하나 달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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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7-13 pm 11:53:00
125.--.241.6 |
| 내년에 결혼 20주년이라 동유럽 여행 계획하고 있어요.
야경을 좋아해서 체코 프라하의 야경 너무 기대되고 설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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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4 am 12:29:00
125.--.4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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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4 am 8:25:00
115.--.232.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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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8-07-14 am 12:33:00
61.--.177.179 |
| 특별히 바라는 거 없고 노후에 덜 아팠으면 하는게 소원이죠
지금처럼 건강하다 자는 잠에 가는 건 복일테고 거기까지 안바라더라도
오래 안아프고 갔음 하는 거 제일 큰 희망이에요
안건강하면 60부터 질병 달고 사는 분들도 계서서 건강한 거 말고는 바라는게 없어요
옛날엔 귀촌한 노후를 상상했는데 나이가 드니 그것도 싫고
재미있는 도시에서 연금 받고 저축한 돈으로 맛있는 거 먹고
밥하기 싫을 땐 사 먹고 놀러가고 싶을 땐 놀러갈수 있는 노후
정도면 행복할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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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8-07-14 am 12:40:00
125.--.40.221 |
| 큰아이가 저와 안좋은 상황이였는데 그래도 대학을 잘 보냈어요
동생은 성실하고 잘하는 아이라 덜 신경써도 된다는 현실이 그냥 편합니다
더 잘할수 있게 도와야죠,,잘간 큰애도 성실한 둘째도,,이제는 고마운 마음이예요
둘째도 기대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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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8-07-14 am 7:37:00
211.--.133.58 |
| 미래가 불투명해요. 결혼하기 전엔 그래도 오래 사귀던 사람과 꾸려갈 앞날에 대해 꿈이 컸었는데 결혼서부터 삐꺽대고 삶이 뒤틀어졌거든요. 이십년 돌아보니 많은 꿈들은 그냥 한순간 꿈이었나 꿈깼다 싶은데
또 그 다 재가 돼 버린 듯한 가운데서도 아직도 살아있는
꿈의 씨앗들이 있어 감사함을 느껴봅니다. 그 잿더미가 거름이 되어 씨앗에서 싹이 돋고 커나갈 수 있기를 님글을 빌어 간절히 바랍니다. 한가정을 꾸려간다는거 참으로 어마어마한 인내심과 노력과 성실함과 소망을 잃지 않음이 필요하네요. 노후엔 웃으면서 평안하고 행복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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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8-07-14 am 8:38:00
221.--.39.118 |
| | 투병중이라 미래를 꿈꾸기 보다는 하루하루 현재를 잘 살려고 합니다. 오늘 하루는 무엇을 할까 하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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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2018-07-14 pm 12:25:00
125.--.121.46 |
| 지금이 정말 행복한데
지금 고3아들 대학은 어디갈지
대학후 많은 생활환경이 바뀔것같은데
지금처럼 건강하면서 노후에 잘먹고 잘살고 아이들도 좋은곳 취업해서
행복한 삶 누리는거??
아이들 독립후 우리 부부만 살건데 그 집 다시새로 꾸미면
서로 취미에 맞게 방 하나씩 꾸미면 또 어떤모습일까?
그런거 설레네요
단 돈있음 좋겠지만 없음 없는대로
돈 안들이게 건강한 삶
둘이서 등산다니고 시원한 계곡물 발 담그며 오이 나 사발면 하나 챙겨
운동도 하고 힐링이나 하면서
살아가야지 ,,,그런생각 함 해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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