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7-13 pm 5:48:00
119.--.131.107
안해도 됩니다,**
절대 돌아가신 분 못오십니다.^^
거짓입니다.
중국유교에서 잘못 이입된 악습입니다.
답글
2  ***
2018-07-13 pm 5:51:00
223.--.141.55
생일은 당겨서 해도
제사는 당일에 지냅니다
제사당일에 음식 조금 준비하셔서
산소에 가서 성묘하시면 되요
제사...조상에 대한 예의도 있지만
산사람 마음 편하려고 하는거니
형식에 너무 얽매이지 않아도 돼요
답글
  ***
2018-07-13 pm 6:25:00
27.--.6.21
혹시 제사 당일에 안지내면 어떤 일이 생기나요?
그냥 규칙(?)이니까 지켜야 한다는 건가요?
그럼 제삿날 저녁에 몇 시간 당겨 지내는 것도 안되나요?
원래는 돌아가신 날 전날이 제삿날이고 그날 밤 12시에 지내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3  ***
2018-07-13 pm 5:54:00
175.--.74.223
형님하고 상의해서 다들 의견만 모으면
될듯해요
답글
4  ***
2018-07-13 pm 5:55:00
61.--.58.23
저희는 자식들 모이기 좋게 항상 가까운 주말 날 잡아서 하는데요
심지어 멀리 계신 어른들이 더 좋아하세요
제 생각에 제사는 안 지내도 아무 문제 없는데
단지 산 사람이 뭔가 체면치레, 아님 안하면 죄책감 때문에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진심으로 죽은 이를 위해서 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듯,
정말로 죽은이를 위해서나
후손의 정성으로 해야 한다면 애꿎은 남의 자식이 몸고생해서 할게 아니라 친자들이 모든 준비를 주도해야 한다고 봐요
답글
  ***
2018-07-13 pm 5:56:00
223.--.141.55
당근이지요
  ***
2018-07-13 pm 6:28:00
27.--.6.21
집성촌에 모여사는 농경 사회도 아니고
전국 각지 사는 분들 평일에 모여 제사 지내는 거 너무 힘들어 보이는데
댓글님네처럼 가까운 주말에 제사 모시면 그것도 좋은 방법 같아 보여요
가족 친척끼리 그렇게 협의가 되면 좋겠네요
5  ***
2018-07-13 pm 6:12:00
119.--.237.21
모두들 감사합니다. 네이버에 검색했더니 어떤 답글이 절대 안된다 해서 맘이 좀 찜찜했는데...이렇게들 답변해주시니 맘이 좀 편하네요..
답글
6  ***
2018-07-13 pm 7:15:00
121.--.131.23
제사 당겨서 해도 제사밥 드시던 조상들은 다 알고 오신대요
그게 귀신의 능력이라고 ㅋ
그래서 요즘은 후손들 편할대로 다 모이게 주말에 당겨서도 많이 한다네요
답글
  ***
2018-07-13 pm 11:11:00
119.--.131.107
오~~ 조상이 결국 귀신으로 둔갑해서 온다는건가요?
아니면 귀신이 조상으로 둔갑해서 온다는?
맞네요 조상이 귀신으로 둔갑하지는 못하겠고-능력안되니..
귀신이 조상으로 둔갑하네요..
그러면 결국 조상이아니라 귀신한테 제사상을 바침?
  ***
2018-07-14 pm 4:50:00
61.--.177.179
죽으면 다 귀신이죠 ㅋ
  ***
2018-07-15 pm 10:17:00
119.--.131.107
히히히히^^ 제사 무섭것어요
귀신이 앉아 있다니 ㅋ
7  ***
2018-07-13 pm 7:23:00
121.--.172.12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답글
8  ***
2018-07-13 pm 7:42:00
1.--.174.64
저희 친정아버지 돌아가셨는데 다들 멀리 살고
음식 준비도 애매해서 각자 나눠서 해와 모여서
당일 지내기도 하다가요.
친정엄마 음식을 직접 안하셔도 힘드시고 놀러 가고도
싶으시고 다같이 놀러갈 시간이 안되니요.
제사,생신,어버이 날,추석때는 가까운데로 2박3일
잡아서 간단하게 제사 지내고 제사쯤 산소 다녀와요.
가족중 시간 되는 사람만 가던 다 가던 1/n해서
간단히 준비하고 등산가고 온천가고 외식하고
해요.
답글
9  ***
2018-07-13 pm 8:10:00
1.--.174.64
제사를 미리 지내면 안된다 뭐라뭐라하던 손아랫
시누가 시어머니 생신을 자긴 시간 안된다며 생신
다음주에 하자고?
시어머니도 첫제사는 돌아가신 전날에,
두번째부터는 당일 지내는 거라고 하고 생신은
지나서 하면 재수 없다더니요.
시누가 시어머니 생신쯤 시간 안된다고 지나서 하자고
얘기하니 그러라며 다들(?) 시간될 때 하라고?
하더라구요.
어려서부터 손아랫시누를 오냐오냐 키워 위로
오빠들을 우습게 알고 버릇없거든요.
아주버님,남편,시동생이 그럼 시누는 혼자 그다음주
와서 하라고 다른 사람들은 시간되니 전 주에 하겠다고
얘기했네요.
제사도 6개였는데 다들 시간 안되니 명절 2번만
지내기로 하자하고 주말에 미리 지내자 했네요.
시동생이 할말 다하는 성격이고 형님 암수술후
아주버님도 남편도 많이 바뀌고 줄일건 줄이고
편하게 하자고 하고 다들 그러자 했어요.
형님은 명절에 음식하는건 빼주기로 했어요.
살도 많이 빠지고 같은 여자로 안스럽고 친정 언니같고
시어머니,시누가 말실수 자꾸하니 밉다밉다 그렇게
미울수가 없네요.
모녀가 얼굴도 못돼먹은 거도 똑 닮았는데 변하지도
않을 거 같고 점점 심술쟁이 얼굴로 되네요.
답글
10  ***
2018-07-13 pm 9:39:00
112.--.120.176
저희도 친척분들 지방에서 오신다고
작년부터 주말에 미리 지냅니다
답글
11  ***
2018-07-13 pm 11:25:00
118.--.197.84
슬슬 제사 폐지할 때가 되었네요
제사도 일종의 종교문화지요
유교...중국에서 들여온
조상들에게 감사하고
후손들 잘되게 해달라고
음식 차려놓고 절하고...
절 성당 교회가서 하는 의식들과
별반 다르지 않는데
자기조상 제사에 왜 남의집 귀한딸들을
개고생 시켜서 폐지해야한다고 난리치게
만드는지 원...
자기들 조상이니 그피를 물려받은
자식들이 모여서 정성들여
음식장만하고 절하면 별탈 없을텐데
답글
  ***
2018-07-14 am 7:29:00
119.--.131.107
ㅎㅎ 교회서 무슨 제사를??
12  ***
2018-07-13 pm 11:43:00
211.--.215.117
제사 안지내는 집인데요.
그까이꺼라고 말해주고싶어요.
자유해지세요
답글
  ***
2018-07-14 am 10:57:00
61.--.58.23
친정 아버지 제사 안합니다
엄마가 먼저 그러셨어요
다만 혼자 계신 엄마를 생각해서 돌아가신 날 즈음 주말에
자식들이 맛있는거 해가서
(가서 하면 엄마가 부담되고 복잡해서)
엄마랑 먹고 하룻밤 자고 와요
그 까 이 꺼
13  ***
2018-07-14 am 7:28:00
119.--.131.107
미튜~제사는 허구입니다.
제사 안지내도 하나도 안 무서운 당당한 집입니다.
부모에게 못다한 효도??
사실 못오신다는거 알면서도 스스로 옭아메는 진실되지 못한 가식적..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제사놀음에 허덕이고 서로 안하려 싸우고.ㅎㅎ

사람은 1번 죽으면 절대 못옵니다. 그럴 능력이 안됨
차려놓으면 귀신이 옵니다
모두 귀신에게 절하는 것을 아시나요?
답글
14  ***
2018-07-14 pm 4:57:00
58.--.127.71
저희도 제사 기일 당일날 8시경 지내요. 전날 지내면 늦게 지내야하니 당일 좀 이르게 지내고 올라와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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