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7-13 pm 5:49:00
119.--.131.107 |
| 저는 수리일주일 동안 짐질방에서..
사장님이 방 한켠을 내주셔서 애들이 거기서 교복입고 학교를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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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7-13 pm 5:55:00
223.--.141.55 |
| 저라면 친정에 짐 풀고
애들과 영화보고
쇼핑도 하고
찜질방도 가고
맛난것도 먹고
즐겁게 놉니다
호텔 갈 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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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7-13 pm 6:26:00
211.--.141.249 |
| 호텔 스위트룸 아니면 셋이서 지니기 좁지않나 싶어요.
그 숙박비로 친정에서 맛나거 다같이 먹고 지낼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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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7-13 pm 6:28:00
1.--.195.168 |
| 저도 화장실 공사로 인해 친정에 가있었어요..
학기중인지라 학교다녀오면 공부 다 하고 수건 옷 챙겨 친정가서 저녁먹고
하룻밤 자고 다음날 아이들은 학교로 전 집으로... - 식구들 빨래는 저희 집에서..
또 반복.... 신랑은 시댁으로...
친정 시댁 다 20분 거리인지라..
신랑까지 가면 엄마가 너무 힘드실것 같아 그리 했네요..
수건가져오는거 보며 엄마가 헉~~~ 하시더라구요...
그래도 날씨가 3월이어서 좀 괜찮았죠...
여름이라면 저도 다른 방법을 선택할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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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7-13 pm 6:31:00
125.--.121.46 |
| 원글에 답이있네요 ^^
친정이라도 이 더운날씨에 큰 딸둘이니
엄마도 힘드시지 않을까요?
돈 걱정하실 정도 아니니 호텔 운운 하셨겠죠
저라면 휴가다 생각하고 호텔에서 누려보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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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8-07-13 pm 7:40:00
222.--.185.43 |
| 222
여름손님은 힘들다는 속담도 있던데
호텔이 낫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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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7-13 pm 6:33:00
27.--.6.21 |
| 더블침대 하나 싱글 침대 하나 같이 있는 방 그렇게 비싸지 않아요
레지던스면 간단한 세탁이나 요리도 할 수 있어요
2박만 하면 되니 저는 호텔로 가겠어요
아무리 친정이어도 더운데 맘대로 에어컨 틀기도 그렇고 가스불 앞에서 요리도 더 많이 해야 하고
씻는 것도 내집처럼 편하지 않아요
호텔가면 24시간 에어컨 시원하게 틀고 뒹굴뒹굴 책도 보고 호텔 조식도 먹고 쇼핑몰 연결된 호텔이면
저녁에 딸들이랑 놀기도 좋고 맛집도 많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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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7-13 pm 6:55:00
211.--.242.228 |
| 돈이 여유가 된다는 전제하에
저 같으면 휴가다 생각하고 호텔에 가서 편히 쉬다 오겠어요.
생각만 해도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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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8-07-13 pm 7:19:00
121.--.131.23 |
| 돈 있는것 같으니 호텔 가세요.
아무리 자식이라도 여름 손님 안반가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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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8-07-13 pm 9:41:00
125.--.134.26 |
| 친정이 편하면 친정가는것도 좋겠지만
이틀정도면 호텔도 괜찮을거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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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8-07-13 pm 10:12:00
112.--.224.24 |
| 원글이어요~ 갑자기 일이 생겨서 생각할 틈도 없이 친정으로 왔어요. 에어컨 틀어놓고 치킨에 맥주 한잔~^^
저희 친정은 단독이라 태양열 설치되어 있어 에어컨 빵빵 틀어도 눈치 안봐도 되요~
우선. 오늘은 푹 자고 낼은 애들 데리고 놀러 나가야 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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