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7-13 pm 4:23:00
124.--.202.20
애가 중학교부터 확고했다면 애 말대로 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대학가서 실망하더라도 본인이 거기서 또 다른 길을 찾아가겠죠. 괜히 부모 원망 듣는 것 보단 나을 것 같아요. 수시는 어차피 6장이니까 적당히 타협을 해보는것도 좋구요.
답글
2  ***
2018-07-13 pm 4:30:00
211.--.133.58
무슨 과 쓰려 하는가요?
문과는 전공 딱히 살릴 과가 없긴한데
아이가 정 원한다면 들어주는게 좋지 않을까요?
별 특성 없는 문과 전공이면 대학원에서
진로 바꾸기도 하니요.
그 과가 현재 인기학과인가요?
문과는 일단 학교 네임밸류라 하긴 하지만
일단 아이가 원하니 들어주는 편이
후회도 자기가 하는 거고
부모 원망은 안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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