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7-13 pm 12:47:00
223.--.150.20
친구 만나러 나간다는 딸아이
얼굴을 보니 입술이 ...
넘 빨개서 ㅠㅠ
저것도 잠깐이지 싶어서
그냥 못본척 했네요.
답글
2  ***
2018-07-13 pm 12:49:00
223.--.150.20
세대차이 지요
20대 자식과 한집에 사니
속이 부글부글거릴 때가 많네요
답글
3  ***
2018-07-13 pm 1:10:00
119.--.237.21
입술은 좀 진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눈이 너무 진하면 사람이 쎄보이잖아요.쎈 언니 화장..
그런데 꼭 눈화장을 그렇게 하네요.. 너는 화장한 얼굴을 계속보니 안 진찐해 보여도 다른 사람이 보면 진해보인다...아무리 너 얼굴이지만 보는건 남이 본다...그래도 말을 안들어요.
그냥...하지말라는 것도 아니고 색톤을 조금만 낮추라는데 왜 그리 안되는지..
답글
4  ***
2018-07-13 pm 1:51:00
59.--.221.203
초등생도화장하구 말안듣는데 성인이된
딸이 엄마가 그렇게. 하지말란다구 말듣는
애가 몇이나되겠어요
당연히 안듣죠
저희딸도21살이지만 눈이그게뭐니하면
내가알아서해 잘알지도 못한다구 지가더
한소리하더라구여
저도왜만큼화장하는엄만데도여
난딸이더예뻣으면해서 말하면 난충분하니까
엄마나 예쁘게해 하니 더이상 니맘대로해
단 길에서 만나도아는척말자 부끄러우니까
그랬네요
답글
5  ***
2018-07-13 pm 4:03:00
175.--.74.223
엄마가 뭐래봐야 안듣죠
친구나 그나마 언니가 말해야 점 고치긴하죠
그냥 두세요 나가서 지들끼리 이건 아니다 하면
고쳐질테니 까요 별일 아닌ㅇㄹ에 감정소모 마세요
답글
6  ***
2018-07-13 pm 4:34:00
115.--.144.132
화장품하나 사주신다하고 백화점 화장품매장에 데려가셔서 무료메이크업받게해보시면 어떨까요?
메이크업해주시는분한테 살짝 자연스럽게해달라고 부탁하시고 예쁘고 자연스런 메이크업받아보면
나아지지않을까요?
답글
7  ***
2018-07-14 am 9:24:00
1.--.110.3
눈밑에 펄 유행 맞아요 ㅎㅎ
근데 90년대에도 입술 까맣게 칠하는거 유행했던 적 있잖아요.
지금 당시의 연예인들 사진 보면 웃긴데
그땐 그게 멋이었죠.
그때의 어른들도 그런 유행을 보고 쥐잡아먹었나
속으로 생각했을지도 몰라요 ㅎㅎ
답글
8  ***
2018-07-15 am 2:17:00
125.--.40.221
안어울린거죠?
울딸은 되게 어울리던데..
야기해주세요 너와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으라고
안이쁜애들은 더 연구해야합니다 시행착오려니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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