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7-12 pm 7:31:00
119.--.202.113
다른건 모르겠는데요,
어린 초등학생이 친구 뺨을
때리는건 흔한 일이 아니죠...
답글
2  ***
2018-07-12 pm 8:23:00
220.--.180.244
상담받아봐야 겠네요
부모와 함께요
답글
3  ***
2018-07-12 pm 8:34:00
1.--.169.6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답글
  ***
2018-07-12 pm 8:46:00
1.--.190.231
점점 심해져서 그집엄마가 고민을하는데
제가 잘 몰라서요
물어보면 안되나요
아시면 답좀달아주시지
핀잔만주시지 말구요
4  ***
2018-07-12 pm 11:44:00
211.--.133.58
멏마디 글로 남의 아이가 분노조절장애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겠어요.
그분이 정 힘드시면 병원가서 검사해보는게 확실하죠.
몇마디 글로 전문가도 아닌 사람들이 판단하는거
위험해요.
여기분들이 그런거 같다면 그러고
아닌거같다하면 아니라 할수 있나요.
그분과의 관계 때문에라도
님이 아무리 친하고 그분이 물어본다하더라도
그분의 아이 문제갖고
그분에게건 다른분에게건
입놀리지 마세요.
나중에 그분과 힘들어질수 있어요
답글
  ***
2018-07-12 pm 11:49:00
59.--.115.127
말이심하시네요
입놀리다니요
  ***
2018-07-13 am 5:22:00
1.--.190.231
다른사람은 다른분이고
원글은 입놀리는거래 웃긴다
자기 아들과 오버랩되서 보기 힘든가
답글중에는 좋으조언글도 많던데
물어볼수 있죠
  ***
2018-07-13 am 8:42:00
125.--.6.5
입놀린단 표현은
여기서 무슨 댓글, 애가 이상하다, 큰일이다
심지어 장애가 확실하다 이런 댓글을 보더라도
그 애 엄마에게 가서 선의로라도
장애인거 같다 그런식으로 말전하지 않는게 좋겠단 얘기에요.
경험담입니다.
이런 익명방이니 봐주겠지만요
입놀리지 말란건 다른 어디에서라도 남의애 두고 장애니 뭐니 이상하니 걱정되니 이러쿵저러쿵 어디에서라도 얘기하지 말란 뜻이고요. 그 아이 엄마가 뭐라 걱정했다해도요.
입놀린단 표현 하나만 붙잡고 늘어지지마세요
당하는 사람 심정되보면 더한 말 안한게 양반입니다.
미리 다른 엄마들 이런저런 말듣고 걱정말고
병원가서 검사해보라 해주세요
엄마들 말 무섭고 가관인거 애들 클수록 알잖아요
물론 좋은 엄마들 지혜로운 분들이 왜 없겠어요.
하지만 입밖으로 나간말은 엄마들간에 어떤 미꾸라지엄마가 개울물 흐리듯, 살이 붙어 돌아다니고 가시가 되어 돌아올런지
겪어보고 후회하시지 말란 얘깁니다.
위 대댓글처럼 값싼 오해의 댓글 받아야할 말 아닙니다. 피멍든데서 나온 뼈아픈 말입니다.

  ***
2018-07-13 am 10:36:00
27.--.20.68
여기서 중요한 건 그 아이가 분노조절 장애냐 아니냐가 아니예요
그 아이 때문에 많은 아이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 거죠
원글님이 댓글님의 부적절한 표현처럼 다른 분들에게 입 놀리지 않는다 해도
이미 많은 피해자 아이들 부모들 입에 굉장히 안 좋게 오르내렸을 거예요
그렇게까지 되도록 방관한 그 아이 부모가 무책임한거죠
5  ***
2018-07-13 am 6:22:00
1.--.190.231
조언 감사합니다
어디서 상담을 받아봐야하는건지요
신빙성 있는곳이 어딘지요
답글
  ***
2018-07-13 am 8:43:00
125.--.6.5
지역이 어딘데요.
  ***
2018-07-13 pm 12:58:00
1.--.190.231
경기도요
애 아직어리니 뭐라도 해보라고해주고싶은데
어떻게 받아들일지 너무 걱정을 많이해요
어딜 데려가봐야하는건지 잘생겼고 제눈엔좋기만했는데 얼마전서부터 자꾸 트러블이 자주나고 반항하고
  ***
2018-07-13 pm 3:00:00
211.--.133.58
경기도 남부냐 북부나 각 유명한 소아정신과 청소년 상담소 있을거에요 막연히 경기도라 하면
애매해서 누가 소개도 못드려요.
지역명 치시고 검색해 보세요. ~~시 청소년 상담.. 정신과, 분노조절장애, 과잉행동 등으로요
인터넷 뒤져 보면 나와요.
  ***
2018-07-13 pm 8:29:00
1.--.190.231
감사합니다 북부에요
그런명칭을 갖다대기가 ᆢ아직 어린데
그냥사춘기인건지 잘모르겠어요
사춘기 심하게오면 그럴수도 있다로
말해볼까봐요
상담소요ᆢᆢ
  ***
2018-07-14 pm 12:31:00
180.--.7.227
학교에서 검사지 하지 않았나요?
점수 높게 나오면 상담소쪽으로 연결되던대요?

어릴수록 치료가 잘되니 빨리 받는 방향으로 수소문 해보기 바랍니다.
시청쪽에 청소년상담센터같은곳 운영되는곳도 있어요
정확히 어느동네인지 몰라서 말씀을 못 드리겟네요
민간에서도 필요하면 유명한 상담선생님 출장도 가시니까요
6  ***
2018-07-13 am 10:23:00
27.--.20.68
분노조절 장애이건 과잉행동 장애건 언급된 아이 자체도 힘들겠지만
그걸 당해야 하는 주변 아이들도 너무너무 힘들 것 같아요
그 아이 엄마가 힘들어 하면서 원글님에게 조언을 구한 건가요?
이 상태에서 걱정만 하면서 아무것도 안한다면
아이들은 저 아이를 더 싫어하게 될 거고 저 아이는 그거에 분노해서 더 난폭해질 것 같아요
더 심해지기 전에 어른들이 도와줘야 해요
사시는 곳 가장 큰 종합 병원에 전화해서 청소년 소아 심리 상담하는 곳 있나 우선 물어보세요
답글
  ***
2018-07-13 pm 1:10:00
1.--.190.231
네 트러블나고 친구사귀는게 힘든아이를
보긴했는데 혹 커가면서 그리 될까봐
지금부터라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할것같아
보이죠
7  ***
2018-07-13 pm 9:40:00
124.--.131.234
원글님 이웃분, 좀 답답하네요
분노조절장애인지 아닌지, 병명이 뭔지가 중요한게 아니잖아요
상태가 매우 심한듯한데 가까운 소아정신과나 하다못해 학교 상담실이라도 가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런걸 이웃한테 상담이나 하다니..
엄마가 무지해서 아이가 그상태까지 간거같네요
답글
  ***
2018-07-14 pm 12:32:00
180.--.7.227
그 쪽으로 너무 모르면 그럴수도 있어요
모든 사람을 내 기준으로 보시면 안되죠?
그나마 원글님이 그 이웃분의 신뢰를 받고 있으니
조언을 구한것이고, 원글님 해오름 회원이시니
해오름에 대신 조언을 구한거라고 봅니다.

심리상담치료중에 사회성에 문제가 있는 아동이
저런 대응이 나오는 경우가 많아요
아마 아이가 어려서 많이 아팠거나 그런경우
그 공백만큼 친구랑과의 사이가 원할치가 못한거죠.
또래에 비해서 많이 미숙해서 저런 대응 나올수 있어요
잘 교육하면서 친구관계 신경쓰면서 시간이 지나면
고쳐지기도 합니다.
8  ***
2018-07-14 pm 12:37:00
180.--.7.227
저희 아들과 비슷한 경우라 ..
눈물도 많고, 정말 우리 아들 3-4학년때 모습같아요
어려서 수술 몇번 했고, 그 만큼 또래 아이들과 떨어져 지냈어요
위험하니까요. 수술부위

또래보다 정신연령이 낮아서 감당을 못하더라구요
순간 욱하고, 아이들은 그게 재미있어서 놀리고
이 아이는 놀이로 못 받아들이고 감정적으로 욱하고..
한동안 이사도 못가고, 친구 사귀기 편해지는 방향에서
모든거 포기하고 그 쪽으로만 올인해서 지금은 다행히
아이가 느긋하고 친구관계도 좋고, 그러면서
이제는 얘기도 잘 통하고. 제가 심리상당쪽으로 공부를 좀해서
많이 도움 되기도 했고, 도움 받기도 해서 사춘기 까지 잘 넘어갔답니다.
아이의 돌출 행동 눈에 띄면 엄마가 정말 공부 많이 하고 인내하고
노력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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