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7-12 pm 6:42:00
119.--.131.107
울아이도 얼마나 졸여공부했는지 급부상..
그런데 어미인 저는 안쓰러웠네요.
그리고 기말에 떨어질 수도 있다 한번에 넘 많이 올라갔으니
아니나 다를까..확 떨어졌네요
암 말도 안했어요.. 짐작했던 일이라..ㅎ

아이을 안쓰러워요. 좋아서 하는 공부면 괜찮지만..하지만 이것도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이애가 난 중 잘될지..저 애가 잘될지.. 그건 아무도 몰라요..
서울대 겨우 가서 졸업후 마땅한 직업없이 몇년째 뒷방신세..
별 알아주지않은 대학 갔는데 늦게 정신 차리고 빡시게하더니 해경 공채 들어갔네요
답글
2  ***
2018-07-12 pm 8:28:00
220.--.180.244
축하합니다
요즘 100점이라 이웃에게 얘기했다간 질투와 시샘으로
말도 못꺼내는데
울애도 연속 수학100인데 입이 간질간질합니다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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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2 pm 9:45:00
211.--.105.109
원글 ㅡ 저도요 ㅎ
어디다 자랑은 못하고 이럴땐 해오름이 쵝오!!
3  ***
2018-07-12 pm 9:36:00
125.--.208.213
맞아요
하지마 하지마 놀아 놀아
자연인으로 키운 둘째가 훨 실속있어요
이럴때마다 큰 애한테 더 미안해요
닥달하지 말고 이뻐만 할걸
답글
4  ***
2018-07-12 pm 9:49:00
211.--.105.109
원글 ㅡ 영어도 2학년돼서 알파벳 모르는 애가
자기뿐이라고 학원다녀야겠다해서 2학년 끝날때
다니기 시작했는데 지금 학원레벨이 상위반이네요
저도 큰애한테 넘 미안해서 후회될때가 넘 많아요 ㅠ
예뻐만 해줘도 모자른 시간이었을때 잔소리만 해댔으니요
답글
5  ***
2018-07-13 am 10:37:00
27.--.20.68
축하합니다~~~~ 좋으시겠어요
아이 칭찬 많이 해주시고 큰 애도 많이 격려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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