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7-10 pm 7:17:00
116.--.6.106
김갑수 같은 건가.
어울려도 전 싫더라구요.
머리 감고 묶기 전에 보면 징그러울듯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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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1 pm 12:49:00
39.--.191.152
김갑수삘이면 진짜 싫을듯. 이목구비도 없이 평평한 얼굴에 넓대대하면서 머리 뒤로 묶은것 보면 극혐!
2  ***
2018-07-10 pm 7:20:00
125.--.241.6
요즘 남자컷도 헤어샵에서는 1만5천원이상하고 3주에 한번씩 아님 한달에 한번씩 해야하니 그냥 기르는게 덜 귀찮아서이지 아닐까하는 갠적인 생각이네요..ㅎ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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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0 pm 7:29:00
1.--.110.3
돈 벌 능력이 모자라거나 게으르거나 하나네요.
3  ***
2018-07-10 pm 7:29:00
1.--.110.3
어우 딱 질색.
머리 기른 남자들 가만 보면 꼭 김겁수처럼 못생긴 사람들이더군요.
머리로라도 외모에 어필하려고.

길러서 묶은 머리
콧수염
개량한복

저 세가지 중 하나라도 갖추고 있는 한국남자는
일단 꼴불견. 거르고 봅니다.
답글
  ***
2018-07-11 pm 12:56:00
39.--.191.152
묶은 머리, 수염, 개량한복... 극혐이네요. 추접스러워 보여요. 대부분 저 세가지가 세트이지요. ㅋㅋ
4  ***
2018-07-10 pm 7:47:00
211.--.52.38
시러요~
수염기른 남자도요.
답글
5  ***
2018-07-10 pm 7:54:00
117.--.28.234
한국남자 중에 머리 길러서 그나마 봐줄만한 사람은
신성우랑 안정환 정도?
감자 고구마같이 생긴 대다수의 평범한 한국남들은
그냥 참으시기 바랍니다.
못생긴 얼굴 좀 쳐다봐주세요 하는 절규로 보입니다.
답글
6  ***
2018-07-10 pm 8:17:00
119.--.131.107
ㅋㅋ 더러버요
답글
7  ***
2018-07-10 pm 9:23:00
1.--.174.64
예술하는 사람인가?
머리숱도 많아야 그나마 낫지,머리숱 없는 가수?
부활인가요?그 사람처럼 그리하면 좀 그래요.
여자인 저도 머리 길면 매일 감고 말리고 깔끔
떨고 머릿결등 미용실 자주 가서 관리 받아야는데
남자는 글쎄요..;;
산속에 살면 미용실 멀어 그럴 수도 있을 듯요.
답글
8  ***
2018-07-10 pm 10:04:00
112.--.120.176
전에 살던 아파트 같은 라인 아저씨
머리길어 묶고 다니고 부인도 있고 20대 딸도
있고. .제기준에서는 별로 좋아보이진 않았어요
그아저씨는 이미지가 건달? 처럼 보여서 일까요
내남편이 그러고 다니면 싫을듯요. .
뭔 피치못할 사정이 있다면 모를까. .
답글
  ***
2018-07-11 pm 1:04:00
39.--.191.152
얼마전에 팔다리에 광범위하게 문신한 남자를 봤는데, 한쪽 귀퉁이에 애교로 자그맣게 한 것도 아니고 요새 한국문화가 적응이 안돼네요. 옛날 같으면 깡패소리 들었을 텐데요.
9  ***
2018-07-10 pm 10:08:00
211.--.133.57
원글ㅋ) 대부분 싫다 하시네요.
저도 남편이 어느날 갑자기 머리길러 묶고 다닌다 생각하면 미쳤나! 토나오겠다 하겠지만
저랑 상관없는 사람이 그러면 그냥 좀 흥미롭다?
정도네요
그런데 의외로 다들 싫어하시네요.^^
제가 부러운건 그런 용긴데 제가 무지하게 특이한거구나 싶네요. ㅋ 저처럼 특이해서 흥미롭다 하시는 분들도 있을 줄 기대했는데.. 제가 이상한가봐요.
그런데 예전에 제 딸 친구 아빠가 그러고 다니셨는데 가정적인 분이셨고 가족애가 좋았어서 기억에 남네요.
답글
10  ***
2018-07-10 pm 11:14:00
175.--.35.180
머리 길게 묶은 여자는 어때요?

돈없어 보이나요?
퍼머할 돈 없어 묶고 다니는 것같나요?

더러워 보이나요?
머리 감기 싫어서?

예술하는 여자로 보이나요?

편견입니다....
깨끗하게 매일 머리 감고 다니는
돈 많은 건물주 일 수도 있어요

그런 편견은 조금씩 버리시는 것이 어떨까요?
답글
  ***
2018-07-10 pm 11:31:00
116.--.6.106
편견이 아니라 개인취향이죠.ㅋ
11  ***
2018-07-10 pm 11:21:00
211.--.215.117
깔끔한 사람도 웬지 깔끔해 보이지않았어요.
학교..좀 특별한 학교라 학부모들끼리 모임이 않았는데 그냥 홍상수감독인가요..김민희랑 사는..
그런 느낌이었어요
답글
12  ***
2018-07-11 am 12:44:00
125.--.134.26
어울리면 괜찮아요
전 수염이 더 싫어요 지저분
답글
13  ***
2018-07-11 am 12:45:00
125.--.79.162
저도 좋아하진 않지만 취향을 존중해 주려 합니다.
존중해주려 노력하죠.
즉 그런일로 왈가왈부를 삼가하는 편이죠
답글
14  ***
2018-07-11 am 8:27:00
1.--.174.64
긴머리 질끈 묶고 20년전부터 같은 머리모양인
지져분하고 네가지인 시누보고 나도 저렇게 보일까?
당장 단발로 자른적은 있어요.
40대 지나면 남자건 여자건 연예인이 아닌이상
피부가 잡티 하나 없고 팽팽하지 않는 이상은
초라함은 있는 거 같아요.
자기 몸,자기 맘대로고 지멋에 사는 거겠지만요.
답글
15  ***
2018-07-11 am 8:28:00
211.--.196.52
별로 생각해본적 없어요
그냥 보이는 대로 봅니다

전 제 자신도 어딘가 분명 남에게
이상하게 보이는 구석이 있을텐데
남들 취향 외모 등등 지적하시는 분들...

솔직히 굉장히 완벽한 분들인건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좀 생긴대로.... 하고 싶은대로 살면
어떤가 싶은데...
크게 사회에 악영향을 끼치는게
아니라면요 ^^

답글
16  ***
2018-07-11 am 8:31:00
1.--.127.50
머리 기르는 것도 그 사람들 취향이니 존중하지만
그런 스타일 싫어하는 사람들 취향도 존중받아야죠.
편견이니 뭐니 하면서 지적할 필요까지 있을까요?
원글님이 어떠냐고 물어봤고
싫으니 싫다고 대답한 건데요.
답글
17  ***
2018-07-11 am 10:48:00
1.--.237.160
자기머리 자기마음대로 하든말든이예요~~ 어울리든 안어울리든 그냥 저머리가 좋은가부다~~ 하네요
답글
18  ***
2018-07-11 pm 1:53:00
58.--.131.14
남의 시선 신경쓰면서 자신의 헤어를 선택해야할까요?
다들 나름 이유가 있겠죠..
저는 다양한 헤어해봤지만
긴머리가 손질하기 좋고...신경안써도 되고
편하더라구요...
머리숱이 많아서 짧은 머리는 제가 감당이 안되고..
남자들도 별반 다를라구요...똑같겠죠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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