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7-10 pm 5:55:00
49.--.8.180 |
| 좋은점도 많은데 남편분 자라는 과정에서 순탄치 않음이 느껴지네요.
본가에서 받지 못하고 의무만 있는.
사람이 줄줄도 받을줄도 알아야하는데
저희 남편도 그래요 받는데는 익숙하지않은
그래도 책임감은 강한듯하고요.
무엇보다 스킨십이 싫지않다면 맞춰살수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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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7-10 pm 6:01:00
49.--.189.91 |
| 원글)윗 댓글맘 진짜로 비슷합니다. 그래서 전 힘듭니다. 의무는 다하면서 주는것도 못 챙겨먹는 바보랄까...시댁에 뭐 한개라도 본인 동생들 누나들한테 가면 아무소리 안하고 제가 가져오면 난리치는 통에
정내미가 떨어지네요...그러면서 친청서 땅이라도 주면 좋다고 받겠죵..제발 너희 집에서도 챙기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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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7-10 pm 6:33:00
175.--.74.223 |
| 다 그냥 저냥 살면 순탄할둣해요
마지막 본인 기분에 따라 집안분위기 가
좀 많이 걸리긴하지만
오라가라 살가운 시댁 일로 무거운 집안분위가보단
나을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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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7-10 pm 7:07:00
115.--.232.140 |
| 중간은 되는 남편인데요... 저희는 편식쟁이에 엄청난 반찬투정에 지칩니다. 흰 쌀밥과 고기반찬 해물 반찬이면 된다는데 일류요리 매일 내는게 쉽나요? 밑반찬 채소반찬 냉장고 들어갔다 나온건 절대 안먹어요.
술담배 엄청하고 운동 안해요. 쉬는날 혼자서 엄마집 가고 싶어해요. 욱하고 주사있어 술마시면 공포분위기 조성...평소 말 함부로 함..친정 개무시.. 장점 딱하나 생활력 강하나 수입은 절대 비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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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0 pm 7:23:00
118.--.197.84 |
| 주사있어 술마시면 집안분위기 엉망
잠 못자게 밤새 시끄럽게 하는 인간
한넘 추가요
정말 인간이 저리 밖에 못사나
싶어요 뭔 생각으로 사는지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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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7-11 am 10:41:00
211.--.133.210 |
| | 님 때문에 로그인 했네요..ㅎ 저희 남편이랑 어쩜 그리 똑같은지....저도 아주아주 똑같은 남편이랑 사는데...틀림점은 저희는 그럭저럭 사이는 좋은데 스킨쉽이 없네요...서로 싫어해서.... 저희집도 남편 기분에 따라 집안 분위기 왔다갔다...그럴땐 숨막혀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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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7-11 am 10:54:00
1.--.237.160 |
| | 제 상사가 눈빛하나로 사무실 분위기로 좌지우지 하는데,, 정말 너무너무 힘들어요. 사모님은 얼마나 힘들까... 싶을정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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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7-11 am 11:55:00
14.--.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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