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7-05 am 10:51:00
27.--.154.69
아이의 명복을 빌어요

사족같지만...원글님 그 기사가 자기 아이들 돌보게 하면서 당당해 하는 것이 싫으셨나봐요
그아이가 처조카가 아니고 친자식이어도 동생들 돌보는 건 당연히 할 수 있는 일이예요
게다가 친조카도 아니고 처조카 데리고 있으면서 학비까지 대주는 건 쉬운 일 아니예요
아마도 그 아이 집에서는 입 하나 덜려고 보낸 것 같아요 옛날 우리 나라 많은 식모 언니들처럼요
그 언니들은 학교도 못다녔죠...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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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5 am 10:53:00
66.--.190.210
댓글님 말씀 맞아요
첨엔 그랬지만
그보다는 눈칫밥 먹고 좋은것도 못누리고 간 그아이 생이 너무 가엾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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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5 am 10:56:00
27.--.154.69
그 아이가 다음 생애가 있다면 꼭 좋은 곳에서 태어나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2  ***
2018-07-05 am 11:10:00
222.--.99.131
오늘쯤 환생으로 좋은부모님 만났을꺼에요.
어린나이에 착하게 살다갔으니까요.
영화에서 처럼 지옥은 없다잖아요.
환생한 이승세상이 천국이 되고 지옥이 되는거래요.

원글님의 맘이 예쁩니다.^^
답글
3  ***
2018-07-05 pm 12:11:00
14.--.3.31
맘아프네요. 착한 사람은 다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답글
4  ***
2018-07-05 pm 10:09:00
121.--.131.186

아가야 좋은 세상으로 가서 부디 행복만 하여라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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