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7-02 pm 5:28:00
180.--.104.52
저도 아무생각 없이 멍한적도 있고,
길이 너무 낯설었던 경험도 있어요.
익숙하여 긴장감 없고 피곤함이 쌓여서
그런게 아닐까 했네요
답글
2  ***
2018-07-02 pm 5:47:00
125.--.134.26
나이탓 아닐까요
저도 그런경험있어요
갈수록 정신 똑바로 차려야겠다싶었어요
꽃보다 할배보는데 일행들 내리는데 넉놓고 앉아계시더라구요 젊었을때 아무리 똑똑한 사람도 나이들면 판단이 느려지고 가끔 넋도 놓게되고 그런거같아요
답글
3  ***
2018-07-02 pm 6:14:00
114.--.22.185
저도 그래요..이래서 나이들면 운전대 잡으면 안된다더라구요..
저는 애들 대학가면 대중교통 이용하려구요..순발력도 떨어지고 위기대처능력도 떨어지고

답글
4  ***
2018-07-03 pm 7:55:00
121.--.131.177
아이고.. 저도 오십 안되었는데
요근래 건망증이 무척 심해졌어요.
자주 놀랠 정도로 깜빡깜빡 합니다 ㅜㅜ
억지로라도 독서라도 해보려고 해요.
신랑이랑 둘이서 화투도 치고요
둘다 치매예방에 좋다고 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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