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7-01 pm 3:11:00
119.--.202.113
뭘 어떡하나요?
우리애도 물어보니 안챙겨왔다고
하면되죠.
남의 것을 쉽게 보는 그런 사람한테는
빌려줄 필요없죠.
비매너니까요...
그래도 어쩔수 없을때는
프린트물 가져오는 시간을 정해주세요.
우리아이가 정했다고...
답글
2  ***
2018-07-01 pm 3:17:00
124.--.246.11
주시면서 아이가 싫어한다 얘기하세요
솔직히 말하세요
어떤때는 솔직한게 나아요
답글
3  ***
2018-07-01 pm 4:26:00
221.--.18.45
어휴..
그런 여자 부류 진짜 딱 질색이에요.
자기랑 자기자식밖에 모르는 여자...
그런여자 알게될까바 무섭네요.

답글
4  ***
2018-07-01 pm 4:50:00
180.--.104.52
못빌려준다 말하세요
아이가 언제 볼지 모르니 다른곳 알아보시라고
딱 잘라야 해요
아님 계속 빌려 달라고 해요
답글
5  ***
2018-07-01 pm 6:30:00
222.--.114.188
댓글은 편하게 못 빌려준다 아이가 싫다고 한다하지만 뻔히 아는사이고 여기 글 올려 속풀이 할 성격이면 대놓고 싫다못합니다
프린터물은 주지마시고 그냥 복사해서 주세요
가져가면 언제가져올지 모르고 집에 대부분 프린터있잖아요
노트경우는 아이허락 맡으세요
나름 지적재산입니다
아이 오케이하면 복사해주고
노하면 안가져왔어요 하세요
답글
6  ***
2018-07-01 pm 7:00:00
125.--.6.5
완전 매너없고 싸가지네요.
님이 너무 착해 보이나봐요
지는 바쁘다하고 자기 필요할 때만 찾고
님도 똑같이 해주세요.
제가 다 열 받네요
답글
7  ***
2018-07-01 pm 8:50:00
125.--.121.46
원글입니다
다른사람일엔 척척 앞장서서 큰소리치는데
그래도 아는처지에 모른척하기 그래서 해주니 믿고보는건지
아주 사람이 싫어지는 요즘입니다
핸펀 사진으로 찍어 보냈구요
좀 싫은티 냈는데 사람이 뒤가 찜찜하잖아요 양심상
기분이 하루종일 별루네요
댓글들 감사합니다~~~
답글
  ***
2018-07-01 pm 10:24:00
124.--.202.20
싫은 티 내셨다니 잘 하셨어요. 첨 한번은 힘들지 아닌건 아니라고 말하고 사셔요. 괜히 속 끓이지 마시고요.그닥 친한 맘도 아니시라면서 찜찜해하지 마셔요.눈치있으면 담 부터는 부탁 안하겠죠
8  ***
2018-07-01 pm 9:26:00
1.--.190.231
헐 그런사람도 있네요
님같이 받아주는 사람도 있구요
답글
9  ***
2018-07-02 am 2:51:00
1.--.174.64
초등도 아니고 애들끼리 빌리는 거도 이상한데
엄마가 챙기기도 하는군요?
저흰 고1아이가 국어학원을 다녔는데 전교권인
아이가 공부도 잘하며 내신 시험전 학원서 주는
프린트물이나 문제풀이집등 나눠주는걸 빌려달라
하나보더라구요.
그것도 시험 보기 주말이나 전날에요.
독서실을 옮겼는데도 저녁 같이 먹자며 먹는 동안
복사도 아니고 잠깐 본다하다 보고 독서실 앞으로
가져다 준다하고 밤9시나 되서 주고 갔나보더라구요.
아이가 짜증나니 그후로 됐다하니 자꾸 부탁하고
학교서만 보고 달라 한다는데 시간 안맞아 2학년돼
학원을 그만뒀네요.
들어보니 그 아이는 다른 애들이 빌려달라하면 본인
해야한다고 절대 안빌려준다더라구요.
상대방 생각은 1도 안하며 그런 애들이나 어른들
이해가 안가요.
답글
10  ***
2018-07-02 am 3:50:00
174.--.229.118
저번에 밑에 올라왔던 자기 자랑만 하고 남 잘된거는 깎아내리지 못해 안달인 사람들 생각나네요. 똑같은 부류의 사람들 같아요.
평소에 자기것도 잘 빌려주면서 남의 것도 빌리면 밉지 않을 것 같은데 자기건 딱 잘라서 거절하면서 남의것 싫은티 내는데도 계속 빌려달라고 엉겨붙는 사람 정말 싫어요.
문득 떠오르는 동네 아줌마가 있는데, 우리애들 무슨 공부 어떻게 시키는지 꼬치꼬치 캐물으면서 자기 애들은 뭐 하는지 한마디도 안 해주는 아줌마.
주고받는게 있어야 인간관계가 유지되는데 이기적인 사람들 정말 싫어요.
답글
11  ***
2018-07-02 am 9:42:00
125.--.6.5
그런 성격 기질 안변하더라고요.
어쩌면 사람 이용하는데 재빠르고
자기꺼 지키기는 잘해서
세상 사는데 억울한일 안겪고 약게 사는 부류라 해야하나.
사람들 가려서 자기한테 필요하면 금세 잘 친해지고
잘 빼먹고 잘 피하고
또 친할 때는 나름 재미도 있고 해서 좋은거 같은데
좀 지나고보면 내가 뭔짓을 당했나 싶은 사람들이죠.
답글
  ***
2018-07-02 pm 2:01:00
125.--.40.221
어머 어쩜,,맞아요 그런사람,,
저도 어떤 아줌마 나중에 감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좀 거리를 뒀구요
결정적으로 우리아이 여학생이고 그집아이 같은학교 남학생인데(고1),,
밤에 갑자기 전화해서 프린트가 안된다면 저보고 인쇄해서 우리아이편에 보내서 다음날 학교에서 전달해달라고@@
그전에 그렇게까지 피력한적 없엇는데 순간 어이가 없어서 웃으면서 그랫네요
아들 반에 친한남학생 친구들 있을거아니야 아들보고 친구들한테 부탁해보라그랴
난 괜찮은데..우리딸이 워낙 내외하는 성격이라 물어봐야 하는데,,별로 안좋아할거 같은데,,그랬더니 그 다음부터 카톡도 안뜨더라구요,,
저도 별로 아쉬워할것도 없고 대강파악이 된후라,,역시나 싶더군요..재수없는 부류...
12  ***
2018-07-02 pm 3:59:00
125.--.121.46
원글이에요
댓글보니 속이 후련해지네요
제가 그릇이 작은사람인가 싶어서요
전 성격이 아주 호탕해요
하지만 남에게 부탁할일은 만들진않지만
혹시나 항상 부탁하기전 상대방 입장에서 어떻게 받아들일지
한번더 생각해 민폐끼치지 않을려하는데요
왜 난 안하고 사는것을
이런사람들은 쉽게 하는것인지
답답하네요 담에 그러면 대놓고 얘기해야겠네요
답글
  ***
2018-07-02 pm 5:16:00
125.--.6.5
님 성격 좋다고
막 비볐나? 보네요
암튼 그런 인간 딱 싫어요.
싫다 티 안내면 계속 그럴 인간
누울 자리 보고 발 뻗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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