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6-30 pm 11:38:00
119.--.131.107 |
| 아~ 뭐라고 위로를해얄지..
정신을 돌릴만한 사건이 있어야지싶네요
미래에 본인의 모습을 그려볼수다면 한시도 빈둥거릴수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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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6-30 pm 11:41:00
119.--.131.107 |
| 지금이라도 아이한테 절제할수있는 능력을 길러야해요
돈이 아무리 많아도 나이에 맞게끔 줘야하고 전기 물등 모든 것에 절약정신과 사람으로써 마땅히 해얄것들을 가르쳐야해요
인생을 허비한만큼 나중 건질게 없다는것도 알게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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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7-01 am 10:55:00
125.--.6.5 |
| 음.. 얼마전에도 자퇴 고민 올리셨던 것 같은데
아이가 요리 쪽 생각도 했었고
아이 아빠는 대기업부장이시라는 글 올리신 분 아닌가요?
아이가 스스로 생각이 있어
학교가 아닌 길로 로드맵을 짜서
자퇴를 강하게 주장한다면 한번 아이 믿어줘보시라고 하고 싶은데
그것도 아니라니 고민스럽네요.
학교 성적은 어떤가요?
애가 학교에서 인정이나 칭찬 못 받으니 혹시 소속감을 못 느껴서 그런건 아닐까요?
집은 너무 편하고요.
아이에게 무슨 꿈이나 다른 능력이 있어서
학교가 정 아니라서 그만두고 싶다면 도와주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일단 학교 졸업까진 견디고 참아야한다
모든 꿈의 길엔 네가 하고 싶은 것만 하는게 아니다
꿈의 길로 가도 네가 하기 싫은걸 해야만 하는게 반이상이다.
학교라는 과정도 지금 그만두고 나와서
네가 다른 대안이 없다면
이건 포기밖에 아무것도 아니다.
그 과정도 못 버티면서 네가 다른 꿈을 가지고 이룰거라
꿈꾸지 말아라
나와서 그냥 시간만 보낼걸
그걸 엄마가 오냐오냐 해 줄거라
생각하지말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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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7-01 pm 7:22:00
183.--.195.118 |
| 많이 답답하시겠어요
대체 아들놈들은 왜 이렇게 엄마속을 때울까요?
저도 요즘 사춘기 자식놈들 땜에 암 생길것 같답니다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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