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6-29 pm 5:42:00
117.--.13.122 |
| 님이 편한가봐요.
제 앞에서도 자랑하는 사람 널렸었는데
그런 사람들이 또 남자랑은 듣기 싫어하대요.
내 앞에서 자랑질할 때 난 별 시기심없이
함께 기뻐해줬는데
나, 혹은 내 아이 잘 돼 자랑?하면
나중에라도 싫은티 내길래
그런 사람들은 결국 걸러지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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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6-29 pm 6:01:00
222.--.114.188 |
| 님이 욕심없어보이거나
남의 얘기 잘듣고 공감 능력 좋거나
공부빼고는 님도 비슷할꺼라 생각하나봐요
공부는 비슷하면 절대 자랑 안합니다 ㅎㅎ
지인중 건물주있어요
제 주위 유일하게
난 가진게 돈뿐이야!라고 대놓고 말해요ㅎㅎ
뭐 밥도 잘사니 덜 밉긴한데
저도 얻어먹는 성격아니니 결국 쌤쌤이죠
이왕 돈 자랑하는거
내가 못가본 곳 가서 밥이나 사주지
가진게 돈뿐인데 늘 내가 사는밥 보다 못한거 사요
운동 레슨 100
피부관리받느라 100
유럽갔다 미국대학 돌았다
50억 상가샀다 기타등등
뭐 팔자는 최고예요
하도 들으니 부럽지도 않고
자랑처럼도 안들려요
그냥 연예인 얘기 같아요
나와 같은 공간에 있지만 동떨어진 사람같은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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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8-06-29 pm 6:30:00
175.--.45.133 |
| 확실히 외관상으로 부티는 나던가요?
피부나 타는 차 같은거요
차는 포르쉐 같이 일억 넘는 차 타나요?
피부는 빛이 나던가요?
갑자기 순실이 생각이 나서요 돈도 많은데 어쩜 저리 빈티날까 항상 궁금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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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29 pm 6:38:00
222.--.114.188 |
| 일단 가방이요
전 뭔가방인지도 몰랐는데 명품 좋아하는 친구가 제가 설명만 했는데 바로 찾아주더라구요
700ㅋㅋ
만날때마다 같은가방 들고오는거 못봤어요
차는 벤츠
다른건 모르겠는데 밥살때 빼고는 자기꺼 살때 가격표 안봐요
전 뭐든 가격표가 먼저라
그건 부럽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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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30 am 7:50:00
174.--.229.118 |
| | 자기꺼 살때는 가격표 안보고 밥살때는 싼거 사는 사람 전 가까이하고 싶지 않네요. 그런 사람은 어디 기부도 한번도 안 하는 그런 사람일 것 같아요. 겉치장만 할 줄 알지 내실은 없는 사람일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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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30 am 10:00:00
175.--.19.30 |
| 50억 건물 샀다잖아요
먼 내실이 없나요 알짜 부자구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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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7-02 am 4:07:00
174.--.229.118 |
| | 겉치장만 할줄알지 내실이 없다 - 속이 비어있는 사람이다 - 머리가 비어있는 사람이다 - 글을 읽고 이해 못하는 사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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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6-29 pm 6:05:00
175.--.74.223 |
| 자랑도 알고 하면 다행인데
아이들 하는말 그대로 알고 있거나
외부상 받았다고 자랑
부상으로 해외문화체험 돈내도 가야 하는상
그래도 아이가 잘해서 라고 믿더군요
부모가 사장 이라고 그 연세에 아직 일을 하시고
했는데 직함만 잘못되면 책임 지는 자리
너무 부풀려진 자랑은 그려려니 하세요
문제는 자랑없는 사람중 부러워할 만한
사람이 많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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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6-29 pm 6:50:00
211.--.247.59 |
| 사람들 수다떨면 할말이 없으니 모두 자랑질이
대화라 생각하는것같아요
듣다듣다 말안하고 있으면 이제는 저만 병신처럼
사는 것처럼 느껴져서 눈 딱감고 나도 하려고 집에서
연습하고 해봤어요 자랑질하려고 편해서 저를
만나려했는지 저의 자랑에 요즘 모임 분위기
싸해져서 씁쓸해요
참 왜 사는지 ㅜㅜ 내로남불 이라고 인간 참
이기적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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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30 am 4:11:00
174.--.229.118 |
| 자랑질 연습.. 귀여우세요.
그렇다고 싸해지는 모임은 정말 씁쓸하시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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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6-29 pm 6:56:00
117.--.13.122 |
| 이즈음에서 궁금한거요.
왜 자랑질 잘하는 사람 잘 들어주면 좋아하면서
남 자랑은 못들어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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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6-29 pm 6:56:00
211.--.247.59 |
| 제가 사람들 편하게 해주려하는 편인데
이렇게 하닌까 만만히 보고 너무 편해서 하고
싶은 자랑 다 해요
요즘 저도 나이들어 보니 만만히 받아주는게 진리는
아닌것같아 그때그때 본인들 할때 저도 해요
이러다 불편해지면 이런 사람은 계속 만날 가치도
없으니 그때그때 대응을 하고 좋은 사람을
골라내서 사귀면 된다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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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6-29 pm 7:10:00
117.--.13.122 |
| 좋은 사람 골라내는 방법 배웠네요
자랑할 때 같이 자랑해주고
불편해하면 걸러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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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30 am 7:07:00
125.--.6.5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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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8-06-29 pm 7:37:00
182.--.65.121 |
| 자랑하는것과 좋은 사람인것과 무슨 상관인건지- - -
전 해오름에서 하도 이런얘기 많이 들어서
항상 조심하고 살았는데
자랑도 다 때가 있다는걸 안 뒤론
그냥 그때분인 자랑이라도
해보고 살 껄 싶던데요
답답해요
호감가는 사람되기위해
항상 긴장상태로 사람을 대해야 하는게요
그냥 지금 저 사람은 저걸로인해
위안이되고 행복하구나 하면 안되는건지요
자랑하면 왜 상대를 무시하는 건가요
자랑하는게 도덕적으로 나쁜일도아니고
남 피해주는것도 아닌데
누굴 만나고 오던
집에오면 자기검열을 하게 되더군요
혹 내가 한 말이 잘난체로 비춰졌음 어쩌지?
난 그저 그게 요즘 내 관심사여서 말한건데...
이런식으로요
전 요즘 누가 자랑하면 그냥 좋겟다 하고 웃어요
나도 그런날 올까?하구요
애가 고등되고나니
자랑할게 하나도 없네요
자랑할거많던 초중등때 실컷해볼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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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29 pm 11:01:00
211.--.247.59 |
| 저도 좋겧다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받아줬었는데 어느날 절 무시하는 말을 저한테 대놓고 했는데
본인은 이게 남이 기분나쁜 말인줄 모르더라고요
정말 자존심 많이 상하고 눈물이 나더라고요
그뒤로는 안받아줘요 나르시시즘 환자같다고
느껴져서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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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29 pm 11:35:00
125.--.6.5 |
| 그런 나르시시즘 환자가 자기인정은 잘하면서
남은 곧잘 무시하고 또 자기는 그런줄도 모르나봐요.
그냥 가까이 안 하는 게 상책 같아요.
자기 잘난 맛에 사는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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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30 am 4:17:00
174.--.229.118 |
| 윗 댓글들은, 자랑을 하는게 나쁘다기보다는 자기는 자랑 실컷하고는 내가 자랑하려하면 분위기 싸해주고 안 받아주는 그런 사람이 안 좋다는 것 같은데요.
자기도 자랑하고 내가 자랑하는 것도 편하게 받아주고 그런 사람이면 문제 없겠지요.
저도 사람들 만나고 오면 자기검열하는 편이에요. 자랑했나 그것보다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상처주는 말 한거 아닌가 해서요. 전 그렇게 자기검열 하면서 다음에 만날 때는 더 조심하게 되고 그래서 좋다고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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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30 am 7:08:00
125.--.6.5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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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8-06-29 pm 7:55:00
180.--.7.227 |
| 자식 이쁘다 자랑하면 미스코리아 내보라고 하고, 공부 잘하는 자식 자랑하면
서울대는 껌이겠다 설레발 쳐주고.. 부자라고 자랑하면 이건희도 울고갈 재벌 되는거 아니냐고
비아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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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29 pm 8:35:00
222.--.114.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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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8-06-29 pm 11:42:00
123.--.56.182 |
| 자랑을 받아주면
어느샌가 자기우월성에 빠져서
자랑 들어준 사람위에 군림하게 되더군요
자랑 시작하면 씩 웃어주는 여유를 보이고 차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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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30 am 7:13:00
125.--.6.5 |
| 자랑 받아주면 우월성?에 빠져서 받아준 사람위에 군림한다. 맞네요.
사람 존중과 배려하느라 몇년간 온갖 자랑질
같이 기뻐하며 받아줬는데
내가 잘된 일 한번 얘기했더니 느닷없이 연락 끊더니
몇년 지나 그 때 한번 잘된거 얘기했다고 기분 상해서 연락 안 했단 얘기에
대체 어이가 없어서 옛정이고 뭐고
다신 연락하고 싶지도 않더라고요.
심리적으로 내 위에 군림했다가
네가 감히! 이랬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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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8-06-29 pm 11:48:00
180.--.7.227 |
| 공부 전교 탑인데 자랑한번안해요
하긴 수능 전국탑인데도 넘 겸손한 사람도봤네요
자식 미모자랑 안해요. 오히려 조심하는분위기
돈 많은거 자랑 안해요. 도우미랑 장보러 가면 도우미 취급 받는다고 웃어요
제 주 변엔 그런 사람들이 좀 있네요, 가진거 자랑 안해도 서로 이미 다 알고 인정해주는대요 자랑을 할 필요가 없고. 솔직히 그런 대화 넘 식상하지 않나요? 천해보이고. 오죽 대화꺼리 빈약하면 뻔한걸로다 시간 죽이고 오나 싶네요
실수로 나간 모임에 그런 자랑 하는사람들 봤어요
젊은 여잔대 시부모가 이번에 자기들 앞으로 건물하나 더 주셨는데 ...
뭘 어쩌라고, 주변 고만고만한 여자들이 넋을빼고
듣고 있는대 참 영양가 없어보였어요 오죽 속빈티가 많으면 그런걸로 있는 유세를 해야 되는지 ?
뻔하게 돈떼면 노답 인품이구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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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30 am 7:15:00
125.--.6.5 |
| | 정말 실수로 나간 모임 이네요. 잘못 나갔다 꼬리 붙들려서 조심해야하는 모임. 꼬리 떼고서라도 나오는게 정신건강에 낫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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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7-01 pm 5:23:00
222.--.185.43 |
| 님 시부모가 건물 줬다고 하면 축하해줄일이죠.그게 뭐 영양가없나요?넋을 잃고 감탄해 주지..그걸 또 고고한 양 싸잡아 다 속물이라고 보고 있었나요?
님 댓글은 타인을 다 속물취급 하고
나만 고고하네 ...하는 티가 너무 납니다.
굳이 있는걸 없는 냥 하는게 우아한게
아니지요.
님은 돈 많아도 엄청 검소해야만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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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7-01 pm 11:28:00
180.--.7.227 |
| 별 친하지도 않는 여자가 시부모 재산 받은게 나한테 뭔 영양가 있는 얘기인지
좀 알려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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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2018-06-29 pm 11:58:00
125.--.91.143 |
| | 근데 제 주변 자식자랑 잘 하기로 소문난 엄마가 저에게만 자랑을 안해요. 좋겠다 맞장구 쳐주고 과하게 호응해주는데.. 이유인즉 사람들이 자기애가 공부잘하는 거 인정 안하니 계속하게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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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30 am 12:10:00
180.--.7.227 |
| 사실 그런 자랑꺼리 내 뱉기 좋아하는 사람들 중에 거짓말인 경우 도 꽤 많답니다.
성격인거 같아요. 그게 요즘 애들 말하는 소위 관종심리 같아요.
관심종자. 어떻허건 시선의 중심에 서려고 하고 이목을 끌려는 사람들 있잖아요
제가 그 집 상황을 잘 아는 집 제외하고는 저게 몇프로나 진실일까 속으로 코방귀 뀌면서
들어요. 원래 정말 부자는 있는티를 안내는게 사는데 더 유익하다는거 알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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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2018-06-30 am 2:05:00
125.--.40.221 |
| 그런거보면 잘난것도 아니요 경쟁자도 아니요
맘이 허해서 그래요~~ 듣고 있으면 나는 뭔가 싶기도 하죠,,
그들 눈에는 님이 보이지 않습니다...내가 뭔말을 했지?내가 그말을 했나?,,되뇌입니다
어여삐 봐주세요 내모습이기도 하더군요 똑똑한사람들도 그래요...더 그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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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2018-06-30 am 2:20:00
220.--.46.77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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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2018-06-30 am 7:23:00
125.--.6.5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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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2018-06-30 am 7:58:00
1.--.174.64 |
| 눈치껏 정도껏 해야하고 주변서 좋게 좋게 얘기하면
중단해야는데 끊임없이 떠드니 만나기 싫을 수
밖에 없더라구요.
20년지기 친구가 다 좋은데 다른 사람 자랑은
못들어주고 본인 자랑은 못해서 안달나요.
애들 공부 잘하냐?시험 잘봤냐?물어보는게
본인 아이 자랑하고 싶어서인데 다들 좋겠다,
대견하다 얘기해주면 멈춰야는데 다른 사람은
신경 안쓰고 계속 자랑질하네요.
시누도 그런편인데 지애들 상장을 들고 친정와서
모두가 모인 자리서 상장 들고 읽어주네요.;;
동서애는 adhd로 치료받으러 이사까지 한 상황인데
동갑 키우며 그러고 싶은지?
형님 고등아들이 훈남인데 키가 183이라 조금만
더 크고 싶다했다하니 시누가 키 크면 징그럽다나?
시누 애들이 엄청 작거든요.;;
가족도 이러면 꼴보기 싫고 말 섞기 싫은데 남이
그러면 당연히 싫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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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30 am 8:24:00
174.--.229.118 |
| 맞아요. 자랑도 정도껏 하고 다른 사람 자랑하는 것 잘된 것도 같이 축하해주고 그러면 훈훈한 분위기가 될텐데.
자기 자랑이 다른 사람에게 상처되는 거면 조금은 조심할 줄도 알고 그러면 좋구요.
자기 자랑 심하게 하는 사람 보면 꼭 다른 사람 잘된거는 못 끌어내려서 안달이고 별로 안좋은 거라고 흠집내서 기분 상하게 하고 그러더라구요.
자랑하는 사람이 자랑해서 싫은 것 보다도, 자랑하는 사람들이 다른 사람 깍아내리는데 앞장서는 사람들이라서 싫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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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30 am 8:32:00
125.--.6.5 |
| 그러게요 다른 사람 깎아내리면서
자기일은 자랑하니 그게 꼴보기 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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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30 am 8:56:00
175.--.19.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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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2018-06-30 am 8:24:00
118.--.197.84 |
| 자랑은 가족안에서 하고
서로 존중하며 배려해야
좋은 인간관계가 유지되는데...
인간만사 세옹지마라고
뭘 그리 자랑할게 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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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2018-07-01 pm 11:29:00
180.--.7.227 |
| 진짜 잘하면 자랑 안해도 다 알아주고 칭찬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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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2018-07-02 am 9:11:00
125.--.6.5 |
| ㅋㅋ 어디서보니 자식들 해외 유수대 보내놓으니
별 악담에 비아냥 다 듣고
명문대 보내 놓으니 연 끊더란 얘기들도 있던데
그래서 사람은 그냥 끼리끼리 놀아야 해요.
그런데 친구 아들이 잘 되면 딸있는집은 더 친해지는데
친구 딸이 잘되면 딸있는 집은 연끊는다대요.
이건 불변이라고..
여기 봐도 같은 여자끼리 학벌때문에 아우라가 어쩌고 하면서 부르르 .. 떠는게 보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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