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6-23 am 12:17:00
121.--.131.10 |
| 사는거 깊이 생각하면 다 슬푸고 우울해서 요즘은 생각 오래 안해요
늙어가니 사는 재미도 점점 없고 자식걱정 노후걱정 건강걱정
에라 모르겠다 그냥 닥치는대로 살자하며 정말 아무 생각 안하고 사는데
나이 드니 뭘 깊게 생각하는 것도 점점 귀찮아져서 늙어가는 것이 참으로 서글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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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3 am 2:10:00
223.--.15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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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3 am 3:02:00
221.--.18.45 |
| 저도요..
깊게 생각 안해요.
깊게 생각하면 미쳐버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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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3 am 8:20:00
118.--.197.84 |
| 깊게 생각하다가 미칠뻔 했어요
그래서 오늘하루만 살자
다짐하고 하늘쳐다보며
다 지나간다 다 지나간다
주문외우며 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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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6-23 am 1:32:00
1.--.174.64 |
| 자식,남편도 그런데
시부모에 못된 시누*에 버릇없는 시동생*까지
힘들게 하네요.
안보고 안마주치면 좋은데 금전적인 부분까지
저희한테 기대니 미쳐요.
시자들 때문에 31살에 이혼한 친구가 이해가 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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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6-23 pm 12:06:00
1.--.184.138 |
| 저랑비슷 하시네요.전 왜이리 인복이없는지.......
큰애가 고3인데 원글님 자녀와 비슷 하니 속이터지고 죽을거같습니다.정말 제 입에서 자연적으로 내뱉는 말이 아이고 내팔자야!입니나. 그러지 말자 대뇌이는데도 현실 직면 하면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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