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3-23 am 4:50:00
39.--.39.214

이제 와서 면허 따기도 힘드실 터...
꼭 12시 까지 자습을 해야하나요?
집에 와서 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는 편이 나을 것 같네요...

답글

2 ***

2016-03-23 am 9:27:00
1.--.114.52

셔틀 봉고 알아보세요.
남편이 매일 오가는거 어렵죠.

답글

3 ***

2016-03-23 am 10:10:00
121.--.123.247

저도 장롱면허도 없고, 아들 하나입니다.
그래서 저런 그런 상황에서
남편이 운전했어요.
참 미안했죠.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미리 남편에게 스케줄 알려주는 거,
아이에게 아빠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갖게 하는 거
뿐이었어요.
근디
아이가 수능 끝난 날
아빠도 수고 많으셨다고 감사하다고 하더라구요.
자식의 말 한 마디가
부모의 마음을 한 순간에 녹이잖아요

답글

4 ***

2016-03-24 pm 5:48:00
121.--.68.173

아이도 안쓰럽지만 남편한테 부탁할상황이 아닌듯해요
저라면 당장 운전면허 따고(지금 일이 아니더라도 따면 좋습니다)
아이픽업 하든지 아니면 그냥 버스끊어지기전 집으로오라고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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