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6-21 pm 5:32:00
124.--.131.234 |
| | 지금 사는것도 바빠 그런건 나중에 생각할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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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6-21 pm 5:42:00
123.--.56.1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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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6-21 pm 5:58:00
175.--.74.223 |
| 요즘 불법 아니라고 들었어요
정확하지는 않지만요
납골당 이런거 하지 않고 추억의 장소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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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6-21 pm 6:00:00
121.--.131.10 |
| 허물 벗은 뱀이 자기 허물 어디다 두고 갈지 고민 하던가요?
살았을 때 수행에 전념하고 (잘 살고) 죽어서의 일은
남아있는 사람들에게 맡기라는 부처의 말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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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6-21 pm 6:02:00
49.--.153.191 |
| 저는 어릴적 고향땅 산밭을 신랑하고 관리하며 매실나무 소나무 를 키우며 이곳에서주말에는 힐링합니다 제가 화초나 나무가꾸는걸 엄청 좋아하거든요 이곳이 제가 너무좋아하는 장소라 이곳에 뿌려달라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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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6-21 pm 6:07:00
182.--.241.121 |
| 나고 자란 시골집이 아직 있어요.
말끔하게 수리해서 친정형제들이 세컨하우스로 아주 잘쓰고 있죠.
어렸을때 고무줄 묶어 하루종일 놀던 큰 대추나무가 마당가에 있어요.
거기서 쉬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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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6-21 pm 6:10:00
121.--.131.10 |
| 쓸데없는 걱정은 붙들어 맵시다
가까운 분 화장 싫고 매장 원한다 해도 후손들이 묘지관리 귀찮아서
망자 뜻 무시하고 화장하던데 뜻대로 하고싶음 자식들에게 돈이라도
남겨주면서 부탁을 해야지 내가 아무리 원하면 뭐해요 말짱 도루묵인데.
어차피 후손들 편할대로 합니다.
그러니 부처도 저런 소리 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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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8-06-21 pm 6:10:00
125.--.134.26 |
| 요즘 이런글들이 많이 올라오네요
언제몇시쯤 죽고싶은지 물어보시는 분도 계시고
신경쓸게많아 사는것도 우울한데 죽어서 뭍힐곳 생각하니 더 우울해지네요
살아있는동안 어찌살지나 생각해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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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pm 6:21:00
121.--.131.10 |
| 모여서 그렇게들 할 이야기들이 없을까
내가 봐도 어이가 없음
삶에 뭔 미련이 그리 남아 죽고 나서도
공기 좋은 곳까지 찿음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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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8-06-21 pm 6:23:00
121.--.131.10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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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8-06-21 pm 6:27:00
175.--.74.223 |
| 먼듯하려 정한건 없지만
내 가 마련해야 하는건 맞아요
납골당이던 수목장이던 마련해 둬야겠죠
자식들 우왕좌왕 안하고 깔끔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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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pm 7:57:00
125.--.134.26 |
| 요즘은 지역마다 있는거 같던데요
그 시에 시민이면 들어갈수 있는 납골당 같은거요
미리 예고하고 가는 사람은 많지않잖아요
미리 걱정안하셔도 될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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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8-06-21 pm 6:58:00
123.--.56.182 |
| 삶에 대한 애착이 아닌
자식들 신경 안쓰게 하려는 의도로 생각하는 분도 많죠
어쩌면 이런 생각을 미리 해두면
이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초월하는 힘이 생길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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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2018-06-21 pm 8:18:00
125.--.134.26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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