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6-17 pm 3:09:00
220.--.180.244
그래도 아이들 생각하셔야죠
아빠 싫어하는 애들 줘버리면 ㅡ데려갈맘도 없겠죠
밉더라도 아이들은 품으셔야죠
아이들 아직 성장기 인데 큰상처로 남으면 어떡하나요
당연히 받아야 할 돈이니 받아야죠

답글
2  ***
2018-06-17 pm 3:35:00
59.--.221.203
남편이큰잘못은 했는데 그정도 받으시면
그래도 안주는 사람보다는 낫지요
주위에 한푼도 못받는사람도 많더군여
애들도 아빠싫어하구 아빠도 본인친자식인데
양육비를 줄이려는거보면 서로 정도없는듯
하네요 힘들어도 자식은 엄마가 품으시는게
아이들을위해 도리인것같네요
3식구 450 이면 적지안은돈이라 생각됩니다
학원비를 줄이시든 생활비를 조금줄여 아껴쓰시든
해야지요 예전이랑 똑같이 쓸수는 없으니까요
아니꼽구 치사해도 그돈은 받을수있도록 비유
잘맞춰야할듯하네요
안주면 나만손해니까요
남에눈 생각하시지말구 지금현재에 맞게 꾸려나가
시는게 최선인듯싶어요
답글
3  ***
2018-06-17 pm 4:02:00
115.--.185.231
3자입장에서 생각하니 감정을 쏙 빼고 보게되네요.

이혼하면.. 님 버는 150이 전부일껍니다. 더럽고 치사해도 살아야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상황이 바뀌면 아이들도 알아야하고 당연 학원비 줄여야합니다.
이혼이 부부의 일이 아니 4인의 일인데 섣부른 별거와 이혼은 자식에게 원망만 받을 뿐입니다.
많은 부부가 자식들이 성인이 되고 자립할때까지 벼르고 별러 기다리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남편입장에서도 따로 살게되면 생할비가 들테니 처자식에게 들어가는 돈도 줄이는게 당연하겠지요.
더이상 님이 감정적으로 대처한다면
상황만 더 나빠질듯해요. 아직 애들은 돈들어갈일이 많은데
아이들이 님을 이해하기 힘들겠지요. 자기한테 당장 불이익이 오면... 바람핀 아빠를 원망하기보단 참으면 그만일것을 이지경으로 만든 님을 원망할 확률도 높아보이네요.
사람이 다 이기적인거니까요.
이유가 가정폭력이나 경제적궁핍이라면 또 모를까. 넉넉한 살림에 그저 바람은 님이 너무 큰걸 깨버린거라... 남편이 아이 데리고 가겠어요? 아이들이 자기 싫어하는거 알고 이미 중고딩으로 다 커서 책임감 뿐일텐데. 버려질 가능성이 더 커보이네요. 가정 버린 남자가 뭔 책임감이 있겠어요.
사랑받는거 포기해버리면 월 5백씩 가져다주는 남자가 어디있겠어요.
님 혼자면 당장 이혼하라 하지요. 자식이 있으니 그리 말 못하는거지요.
돈이 문제지요. 아직 아이들이 어린것도 문제고.....참고 살라는것도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답글
  ***
2018-06-17 pm 4:26:00
182.--.65.121

이런거 보면
여자가 결혼해서 애 낳느라 경력단절 한다는건 정말 큰 모험이구나싶습니다.
이미 일 벌어진후 냉정하기보다는
결혼할때 냉정하게 조건따져야 할듯.
애 낳을땐 양육비 어찌할거냐..
뭘 믿고 내가 애를 낳아야 하느냐..하면서요.

  ***
2018-06-17 pm 5:08:00
117.--.13.83
저 원글 아니지만..
비슷한 상황에서 님의 글이 위로와 힘이 되네요.. ㅠ
  ***
2018-06-17 pm 5:36:00
121.--.131.10
지금처럼 주말부부 하는걸로 하고 아빠 회사 사정이 어려워
학원비를 줄여도 줄인다고 해야지 굳이 사춘기 애들한테
이혼도 아닌 별거를 말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저라면 이혼이라도 애들 성인 될때까지는 굳이 말 안하겠어요.
사람일 모른다고 나중에 재결합 할수도 있는데 쓸데없이
별거중이고 아버지는 동거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할 필요 없죠
그런 이야기는 나중에 자식들 다 커서 가정 가진 다음에야
지난 이야기 해도 늦지 않아요.
괜히 말 꺼내면 애들도 엄마에게 불만 생기면 그걸로 공격을 할수도 있으니
원글님 지금 그대로 생활 유지 하시면서 애들한테는 최대한
비밀로 하시는 게 좋아요.
애들이 몰라야 부부가 별거생활도 평화롭게 유지가 되구요.
원글님도 재결합 의사가 지금은 없다고 하지만 사람 맘은 나중에
어떻게 변할지 몰라요
저렇게 살림 차린 인간들 오래 가는 집도 드물구요
4  ***
2018-06-17 pm 4:33:00
223.--.160.204
원글님...
얼마나 마음이 힘드실까요
글 읽는 저도 이리 속이 뒤집히는데..
3번 댓글님 조언처럼 저도 비슷한 생각이에요
저도 아이둘 키우면서 온갖 수모 당하면서도
견딜 수 밖에 없었어요 일단 내가 경제력이
안되고 친정쪽도 도움 받을 상황이 안되고..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하나 화도 나도
비참해지는 나자신의 모습에 눈물도
많이 흘렸네요. 그런데 아이들을 보니
정신줄 꽉 잡게 되더라구요
부모때문에 아이들까지 불행해지면
내가 견딜 수 있을까 싶어서요

그냥 남편이 이세상에 없다 여기고
성질 더러운 직장상사밑에서 일한다
생각하시면서 비위 맞춰가면서
양육비 최대한 많이 받아내세요.
아이들이 자립할 수 있을 때까지만
꾹 참고 견디세요
원글님에게 지금 가장 소중한건
아이들이니까요

전 아이둘 자립해서 잘살고
저도 자립할 만큼 경제력이 생겨서
속 편안히 잘 지내고 있답니다~~^^
남편은....요
제 눈치보면서 조용히 살고 있네요

지금은 비록 마음이 바닥이지만
언젠가 다시 평온해질 날이 올거에요
힘내세요!!
답글
  ***
2018-06-17 pm 5:14:00
117.--.13.83
지나가다..
아이둘 자립할때까지 얼마나 많이 참으셨을지.
님이 자립할 경제력도 생기시고
좋은날 오신 모습에 기쁘네요.
애가 언제 다 클까 까마득해 보여도
지나고보면 또 금방이었구나.
그간 내삶이 억울하지만
님 같은 분 보면 힘이 생기네요.
해오름맘님 최고에요.
5  ***
2018-06-17 pm 4:38:00
180.--.7.227
양육비 제대로 보내라하세요
나는 내가 번 걸로 생활되지만 당신 자식들 학원비니 급식 등록금 많이 들어가니 아빠로써 그 정도는 아이들 교육 끝날때꺼지 책임져 달라고 하세요


800정도 벌면 500은 줘도 되겠네요
세후 800이면 300으로 남자혼자 충분하겠네요
상간녀도 직장다니고 아이가 없다는 가정하에
포기하지 말고 강하게 나가세요

그러다 더 깍일수도 있고
여차하면 바람핀 여자상대로 혼인 파탄 위자료
청구하고 남편직장에도 알게해서 못 먹는감 찔러버리는 거죠,, 뭐
곱게 물러서지 않는다는걸 강하게 어필하세요
미리 변호사 상담 받아서 준비하시고, 실수나 이혼시 약점 안 잡히게 하시고 이혼하더라도 곱게 보내지는 마세요
답글
  ***
2018-06-17 pm 5:12:00
121.--.131.10
800 버는거 원글님과 상관없는 남편 능력이고 이 원글님은 남편과 별거중이니
법적으론 몰라도 도의적으론 서로 부부로서의 의무나 책임은 없는거니
아내 생활비까지 챙겨줄 이유는 없죠
애들에 대한 최소한 도리만 해줘도 되고 해주고 있으니 그것만 해도 감사한 일.
그전에 500 주다 지금 300주면 남편에게 더 요구 못할 것 같아요
남편도 제2의 인생 시작하려면 돈 있어야죠
자식도 아내가 키워서 나중에 아버지 찿을지 안찿을지도 모르는데 저 남편도
지금으로서는 돈 말고는 의지하고 믿을 구석이 없어서 더 달라고 요구해도
안줄것 같네요
그리고 원글님도 생활비가 이전보다 줄었으면 애들 학원비도 조정을 해야지
남편하고 살던 때처럼 생활비를 쓰려고 하면 안되죠.
  ***
2018-06-17 pm 5:28:00
116.--.147.188
애들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만 해줘도 되고 그것만도 감사한 일?
이 말 진짜 거슬리네요.
남편이 바람펴서 이 지경 났는데 뭐가 감사해요 ?
  ***
2018-06-17 pm 5:35:00
117.--.13.83
그것도 안해주는 망종들 있으니
내 맘만 바껴도 감사하다..그런거죠.
남편놈 없다, 죽었다치면
그돈은 어디서 나오겠어요.
윗글 아니지만..
  ***
2018-06-17 pm 5:45:00
121.--.131.10
해오름엔 읽고도 이해를 못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간혹 답답해요
바람은 이전 문제고 이후에 그래도 최소한의 아버지 도리는 해주니
그것이 고맙다는 말이죠
별거 이전에 부부사이가 어땠는지 지금 상황이 꼭 전부 남편
탓이라고 할수 있을지 그건 모르죠
자식 둘이나 낳고 다른 여자한테 미칠 정도면 이미 부인과는
부부로서나 인간적으로 소원해질 대로 소원해졌어요
바람 핀다고 다 가출해서 살림 차리지 않아요.
그만큼 집(부인)이 안편했으니 남편도 나간거죠
  ***
2018-06-17 pm 6:17:00
116.--.147.188
ㅎㅎㅎㅎㅎ
6  ***
2018-06-17 pm 5:18:00
121.--.117.250
나도 별거하고 300준다면 얼른 하고 싶다.
답글
  ***
2018-06-17 pm 5:20:00
121.--.131.10
222
7  ***
2018-06-17 pm 5:19:00
121.--.131.10
그 이혼녀가 님 애들 퍽이나 이뻐하겠네요
구박이나 안받으면 다행..
눈칫밥은 먹겠죠.
새여자 생기면 아버지도 더이상 내 아버지가 아니고
새엄마 편이라고 하지요
보통 두번 이혼 못해서 새여자랑 내 자식과 갈등이 보인다 싶음
아버지는 애들 잡습니다.
그래서 계부가 내 딸 추행하는 줄 알아도 입 닫고 사는 여자들도 있는거구요.
어쩝니까.
그 남자 없음 지가 고생인데 눈 감을수밖에요.
저라면 월 300도 고맙게 생각하고 남편 신경 안건드릴 것 같아요
남편 없으니 님 편한점도 많잖아요
남편이 주는 스트레스 없고 시댁 스트레스 없는것만 해도 얼마나 좋아요.
제가 지금 시댁 왕래 안하니 부부싸움 할 일이 전혀 없는데
생활비가 준것만큼 님의 수고로움도 덜었다고 생각을 하세요
답글
  ***
2018-06-17 pm 5:33:00
117.--.13.83
사회적으로 멀쩡한 지위 가진 남자가
전처 자식들이라고 재혼녀와 같이 구박하고
여러 안좋은 사건들 뉴스에 나오잖아요.
남편이 몹쓸놈이라 미우니
자식까지 보내버리는 건 더더욱 못할짓이에요.

  ***
2018-06-18 pm 10:19:00
180.--.7.227
멀쩡한 남자 같지는 않았어요
8  ***
2018-06-17 pm 5:29:00
124.--.131.248
양육비 계산 제대로 해보시고 적으면 요청하세요
근데 아마도 더 받고 계시는거 같아요
답글
9  ***
2018-06-17 pm 6:43:00
59.--.221.203
저는 별거도안하구 이혼도 안하구 4식구사는데
남편이 300법니다 제가 180벌구 중2 고2인데
이돈으로 한달에 50씩저축들고요
조금받는거 같아보이지안아요
남편도 다른살림차렸다는걸보니 더줄거같지도
안구 줄였으면 줄였지 자식들이랑 좋은사이도
아니시라는걸보니 님께서 생활비를 줄이시는게
최선의방법같네요
20평대 아파트도 받으셨다니 집은 걱정없으신거구
답글
10  ***
2018-06-17 pm 6:58:00
119.--.131.107
죄송하지만..남편이 적게벌어도(6인가족에 1달평균 3백5십만) 성실히 꼬박꼬박 갖다주니 고마울따름이네요.
제가 1백정도 벌구요..
돈 많이 벌면 딴여자들이 집쩍대기도하네요..

저는 님남편분이 그여자와 완젼 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만정 떨어져서 다시 가정으로 돌아오기를 진심으로기도합니다.
그리고 애들한테 아빠의 좋은 점도 말해주고 정을 붙이세요
그게 님과 아이들을 위한 플러스가 됩니다.
답글
  ***
2018-06-17 pm 7:13:00
117.--.13.83
참 좋으신 분이시네요.
처음에 원글 읽었을 때 차라리 이혼하세요 란 댓글들이 달릴줄 알았는데
다들 애들의 나이도 있고 살아온 연륜도 있다보니
자기 상황처럼 자기 아아들 상황처럼 안타깝게들
여기고 진심다해 댓글들 주시네요.
제가 다 감사하네요.
  ***
2018-06-17 pm 7:42:00
119.--.131.107
그리고 그 내연녀는 기를 쓰고 온갖 방법을 동원하여 님 남편 돈을 님으로 부터 빼앗으려할겁니다.
자존심..그런 거 실질적으로 님 가정에 별 도움안됩니다.
크게 생각하시고 그 여자를 때내기 위해 내연녀 보다 백배 맘을 넓게 여시고
그리고 남편분이 분신이 자식을 크게 생각하시도록 님에게 큰 지혜를 주시기를 기도해요

부디 가정을 깨지 마세요~ 세상이 변했다해도 이혼녀 이름 색다르며 아이들 장래에도 소소히 걸림돌됩니다.진짜 이혼한걸 알면 아이들 99프로 엄마를 원망해요(본인들 장래를 생각하져~결혼 취직등)
아들이 공무원 시험을 보는데 온갖 서류 다 때고 고등학교 생활기록부등..동점일 경우 부모이혼도 마이너스 될수있어요 대기업도 마찬가지구요.
그리고 지인 결혼식 때 싸늘한 분위기...결혼 후 자식들이 이혼한 부모님 찾아뵈느라 것도 안쓰럽구요
  ***
2018-06-17 pm 11:17:00
174.--.229.118
이혼 가정의 자녀가 저 정도의 대접을 받는게 사실인가요? 고등학교 성적부터 결혼할때 싸늘한 분위기까지? 대기업 입사할때도 그렇고요? 이재용도 이부진도 이혼한 마당에요?
분위기야 댓글님이 느낀거니까 그렇다 치고, 고등학교 생활기록부와 대기업 입사는 확실한 근거가 있는 글인가요?

전 이혼하고 외국에 살고 있는데, 아이는 이혼하고 혼자 자기 키우는 저한테 고맙다고 하거든요. 요즘 한국에 관심이 많아져서 나중에 한국에 가서 살아볼까 생각도 하던데 저런 분위기면 일찌감치 말려야겠네요.
  ***
2018-06-18 am 7:21:00
125.--.6.5
이혼하고 능력되면야 외국나가 사는게 낫겠어요.
이재용, 이부진이야 특권층이니 따로 봐야죠.
11  ***
2018-06-17 pm 7:51:00
221.--.106.250
다 큰 아이들 남편한테 보내서 님한테 돌아오는 혜택이 뭘까요??? 당장 생활비가 덜 들기는 하겠지만, 님도 아마 마음이 불편 할꺼에요. 아이들 앞에 행여라도 아버지한테 보내버린다 그런 말은 하지도 마시고, 훗날을 도모하세요. 앞으로 4년 정도 흐르면 아이도 성인이니 님이 덜 힘들꺼에요. 20살 되면 이야기하세요
답글
12  ***
2018-06-17 pm 8:11:00
180.--.7.227
300도 안되는 월급쟁이 아빠든 울 아들은 학원비 200지출 끔에도 생각 안하지만, 세 후800월급받는
원글님 아들은 충분한 요구할 수 있는 입장이죠

조금만 더 지원 해 달라고 하세요
이혼한다 해도 자식에 대한 책임은 사라지지 않고
자식 연은 안 끊어지니까요. 아비 노릇해야죠
아이들이 필요로 할때까지는요
답글
13  ***
2018-06-17 pm 10:54:00
222.--.185.43
이혼변호사를 만나 이혼시 양육비를 한번 물어보세요.
재결합을 원치 않는다면
아이가 클때까지 조금이라도
돈을 더 긁어 내야하구요.

그쪽에 여자가 있다면
계속 금액이 줄어들수도 있어요

일시불로 받는 양육비도
변호사와 일단 계산해보세요

어차피 깨진 사이라면
돈이라도 받을 만큼 받으세요
몇년 고생해서 애들
성인 되면 좋은사람 생길거예요
답글
  ***
2018-06-17 pm 11:01:00
125.--.6.5
좋은 사람 생긴다? 점장이신가요? ㅎ
좀 뜬금없기도 한데 무슨 근거라도;;; 원글님 아님요.
  ***
2018-06-17 pm 11:06:00
174.--.229.118
전 오래전에 아이 하나 데리고 이혼했는데 양육비 월 삼십만원 받았고요. 몇년전 양육비 조정 소송해서 월 백만원 받고 있어요. 그런데 아이가 둘이면 두배가 아니라 두배보다 적게 나온대요. 집값이나 식비가 두배만큼 드는게 아니라는 이유죠.
전남편은 대기업 다니고 억대연봉이고요. 양육비 안 주려는걸, 판결문 회사에 보내서 월급에서 직접 보내라고 하겠다고 협박(?)해서 꼬박꼬박 받고 있어요.
우리나라 법의 현실이 이렇고요, 이런 현실에서 월 300씩 보내는 원글님 남편은 그나마 최소한의 양심은 있다고 해야 하나 그렇네요.
  ***
2018-06-18 am 7:24:00
125.--.6.5
현실이 그런가봐요?
억대연봉남편이라도 법적으로도 겨우 월 백이 양육비라니.
  ***
2018-06-21 pm 1:16:00
222.--.185.43
헐..좋은 사람 생길거라는
좋은 말도 꼬투리 잡나요?

도대체 이 댓글님은 평소 어떤
마인드로 사는건가요?
14  ***
2018-06-17 pm 11:16:00
121.--.131.10
남편 그 이혼녀랑 헤어져도 님에게
다시 돌아오지는 않을 것 같은데
애들 클때까지는 지금 돈이라도
잘 받으면서 애들 모르게 연애 하세요
글 보니 남편도 님에게 더이상 마음 없어요
답글
  ***
2018-06-18 am 7:29:00
125.--.6.5
에휴. 애들 모르게 연애하던말던 원글님 마음이고..
남편이 마음이 없는지가 지금 중요한가요. 일단은 원글님도 재결합 의사 없다는데.
15  ***
2018-06-18 am 1:21:00
125.--.134.26
더럽고 치사해도 받아야죠
요즘 최시라 나오는 드라마 보셨나요?
욱하는 마음에 이혼하면 남편이 받는 억대연봉은 포기해야하는거라고 이혼안해주고 버티 더라구요
치사해도 아이들위해서라도 받아야죠
답글
16  ***
2018-06-18 am 9:50:00
180.--.7.227
이혼한게 아니라 별거 중 이라잖아요
이혼하면 그 만큼 아이들과도 멀어지겠죠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지니까요
돈주기 아까워 지는거죠
별거중일 분이죠
철저하게 아이 앙육비가 아니라 가족부양비 내 놓아야죠

글구 이혼가정 한국에서 별 불이익 없어요
혜택도 있잖아요. 한부모 가정 특혜
삼성 이재용 애들도 한부모 가정 특혜로 학교
입학했잖아요
성격상 합의 이론 않고 한쪽뱅배우자 불륜이니
가해자 철저하게 불이익 주는 방법 모색해보세요
ㅇ

답글
  ***
2018-06-18 am 11:12:00
174.--.229.118
별거지만 부부사이는 끝났고 법적으로만 부부를 유지하는 상태잖아요. 앞으로 재결합 희망을 가지고 별거를 하는것도 아니고 이런 경우에 솔직히 아내 생활비까지 책임지라는건 억지죠.
아내가 집안 살림을 해주는 것도 아니고 생활비를 요구할 입장은 아닌 것 같은데요.
이런 댓글 달면 남자냐고 묻던데, 저 아줌마예요.
  ***
2018-06-18 pm 10:24:00
180.--.7.227
남편 지가 나간것일뿐
아이들 포함 가정은 유효하죠
당연 생활비 대야죠
이혼하고 양육비 책정된것도 아니고
이혼해서 위자료 받은것도 아니죠

당근 위자료 포함 양육비 다 받기전에는 생활비
받는건 당연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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