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6-15 am 2:30:00
125.--.134.26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답글
2  ***
2018-06-15 am 6:48:00
223.--.145.218
밖에 나가 일한다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저도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눈치도 빠르고 일도 잘해야지만
멘탈이 강해야 어디가든 살아남습니다
세상이 맹수들 우글거리는
정글 같아요 ㅠㅠ
답글
3  ***
2018-06-15 am 7:07:00
211.--.141.81
조무사 따도 젊은 나이도 아니고
사십대 후반에 청소하고 야단맞고하다
3주후에 그만두고 나왔다니
에휴 그분도 상처받았겠네요.
어떤 병원가면
의사선생님은 친절하신데
조무사가 떽떽 거리고 의사보다 더 아는 척하고
의사 위로 기어 올라 앉아선 더 권위적인 여자들 있어서
손님들 다 쫓아내겠던데
의사들도 사람이 유하면
조무사 부리기 쉽지 않겠더군요
답글
  ***
2018-06-15 am 8:14:00
175.--.26.239
22222222222222222222
4  ***
2018-06-15 am 7:30:00
211.--.105.109
친한 엄마가 3월에 조무사를 따고
일을 시작했는데 정말 다니기
싫다고 하더라구요
꼴랑 좀무사 세명이 일하면서
어찌나 갑질이 ㅠ
나이도 많고 돈이 아쉬워 참을때까지
참아본다고 ㅠ
다른 동기들도 하루.삼일.일주일
가고 관두고 어쩜 그러는지 원.
큰병원 간호사만 태움있는게 아니라
조그만 개인병원에서도 조무사들끼리도
장난아니라구 그러더라구요 ㅠ
마흔 훌쩍넘어 노후생각해서
일하러 나간건데 상처를 많이
받나봐요 ㅠ
답글
5  ***
2018-06-15 am 8:16:00
175.--.26.239
또라이 많아요
돈 버는게 정말 쉽지 않아요
지가 월급 주는 것도 아니면서
못살게굴어요 ㅡ ㅡ
답글
6  ***
2018-06-15 am 8:39:00
211.--.141.81
여자들은 사람이 좋아 친절히 대해주면
우습게 보고 이용하든지 밟으려는게 어디가나 있어서
여자들이 더 무서워요.
답글
7  ***
2018-06-15 am 9:49:00
223.--.203.153
제가 아래 조무사 답글 단 사람입니다..
전 학원 다닌다고 돈 들고, 실습 6개월한 시간이 아깝지만, 현재 장농 면허입니다..
조무사의 현실을 알고 난 후 취업 시도조차 안 합니다.
전 보육교사 자격증도 있어서 알바 간간히 하고..
지금은 취미생활하고 제빵 만들고 쉬고 있어요..
노는 성격이 못 되어서 뭐라도 배우고 돌아다니는데..
정말 어려위 돈벌려고 그일을 한다면 할짓 못됩니다..

답글
8  ***
2018-06-15 am 10:05:00
124.--.131.234
텃세문제가 아니죠
여자들은 세상물정 참 몰라서 답답해요
이웃엄마들 모임인줄 아나봐요
실수해도 봐주고 웃고 넘어가고..
구멍가게서 일하더라도 남의 밑에서 돈벌려면 정신 똑바로 차리고 실수없이 잘 해내야합니다
특히 우리 아주머니들, 깜박했다, 실수다, 내가 왜그랬지? ㅡ이런건 집에서만 하세요
직원 몇 써봤는데 나이보다 마인드가 중요해요
처음하는일이니 당연히 실수할수 있죠
그러나 실수를 반복해도 스스로 용서하는 직원은 정말 싫어요
답글
  ***
2018-06-15 pm 8:57:00
218.--.83.90
이 의견에 동감입니다.
일터는 시뮬레이션 게임장이 아니에요.
실전의 전투장이죠.
한 번의 실수나 나태함, 안일함이
도미노처럼 큰 데미지로 올 수 있다는 걸 각오하고 임해야죠.
9  ***
2018-06-15 am 10:18:00
180.--.7.227
기득권 고수하려는 거에요
일종의 권력의 휘두르는 맛을 아는 사람이 있어요
그러나 반대로 잘 가르치고 도와주는 분들도 있거든요 겸손하게
고용주가 잘 몰라서 그렇지 그런분들은 고객에게도 정말
잘한답니다. 원래 권력을 휘둘리는 맛을 아는 사람들은 고객에게도 그렇게 해요
그건 제가 경험해봐서 압니다. 인간성 어딜 안가니까요,, 참고하세요
그런 좋은 분들 밑에는 사람들이 잘 떠나지를 않듯이, 고객도 잘 안 떠납니다
얼마나 업무가 어렵고 힘들다고 특정일 제외하고
1년 웬만큼 배우면 다 가능한 일일터인데,
그거 텃새 맞아요.
답글
10  ***
2018-06-15 am 10:22:00
119.--.202.113
저도 알바를 했었는데요,
느낀점은...여자의 적은 여자더군요.
텃새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요.
누구나 신입이던 시절이 있는건데
왜 기다려줄 생각을 안할까요...?
답글
  ***
2018-06-15 am 10:33:00
180.--.7.227
그건 초자의 서투름이 자신에게 손해가 된다는 생각을 해서에요
그럴때는 먹을거 이런거 좀 사다 주면서 조금 아부를 하세요. 한동안
11  ***
2018-06-15 am 11:13:00
183.--.15.37
음...전 간호사였어요. 간호사태움문화...이게 개인적 문제일수도 있지만...일자체가 실수를 용납하지 못해서 그래요. 실수한 직원 한명이 책임지는게 아니라..같이 일한 팀 모두가 책임을 지는 구조에요..그러니 그 한명이 일을 못하면 다들 공포스러운거에요. 울 나라 사람들이 태움문화는 욕은 하지만 간호사들 인력확충하게 돈 더 내는데는 아무도 찬성 안하잖아요? 전적으로 간호사(여자)라는 개인성향으로 밀어부치고요..

그리고 현재는 남편이 의원을 운영하는데요..저희도 39 조무사분 계세요. 20대중반부터 저희 의원에 일하시고, 일도 너무 잘 하고 남편의 손발역할을 너무 잘해주고 있어 고맙게 생각해요. 물론 급여도 많이 주는 편이고, 수시로 일있으면 볼일 보고 오게 해주는 편의도 제공해주구요...그런데 초창기에 동갑의 일 못하고, 원장말 안 듣고, 의료사고 크게 내고, 그러면서도 나가지도 않는 아주 못된 직원이 한명 있었거든요. 순딩 남편이 당하고만 있는데 정말 내가 달려가서 그만 두라고 몇번을 말하려다 참고 참던중... 그 못된 직원과 일 잘하는 직원이 싸움이 붙더니 결국 그 못된 직원이 나가더군요. 속이 후련했습니다. 그 일 잘하는 직원이 기가 이렇게 쎈 사람인거 그때 알았네요. 이후 남편이 새로운 직원 뽑는 전권을 줬고 면담도 알아서 보게 하구요. 맘에 드는 새로운 직원 뽑힐때까지는 그 많은 일을 혼자서 구멍 안 나도록 깔끔하게 다 하더라구요. 프로의식 확실한거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텃세를 부리는 것이...정말 못된 인성을 가져서 그럴수도 있지만요..어쩌면 텃세를 부리는 사람의 심정도 말도 못하게 힘든 상황일 수 있어요...이건 모르고 당하는 사람들 입장만 말하는 경우가 많아요..
답글
  ***
2018-06-16 pm 5:12:00
125.--.79.162
항상 긴장감있고 실수 용납 안되는거 물론 알지요.
하지만.
실수에 가르쳐 주는 선임과
소리지르고 히스테리부리는 선임이 있죠.
당하는 사람과 같은 공간에 있는사람은
분명 구별 합니다.
12  ***
2018-06-15 pm 3:53:00
124.--.131.234
텃새ㅡㅡ> 텃세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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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5 pm 4:19:00
223.--.21.5
와~ 원글인데 저도 이럴 때가 있네욤..


13  ***
2018-06-15 pm 7:44:00
61.--.177.160
그런데 직원을 그렇게 10년 넘게 오래 쓰면 단점은 없나요?
조무사까페 가보니 원장님 좋은데 고참직원이 못살게 굴어서
나간다는 하소연이 많더군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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