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6-12 pm 5:11:00
220.--.180.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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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6-12 pm 6:54:00
1.--.127.91 |
| 이미 예산돼 있던 시뮬레이션이에요
기업 입장에선 수입이 정해져 있는데
갑자기 인건비를 올리려니
성과급으로 조절을 하는 방법을 쓰게 되죠.
최저임금 올랐다고 기업이익까지 갑자기 오르는 건 아니니까.
결국 최저임금 인상은 조삼모사.
윗분 말마따나 알바나 외국인노동자들만 득 보게 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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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6-12 pm 7:01:00
1.--.127.91 |
| 이런 글에는 곧
그렇게 정부 원망이나 하며 사세요
라는 댓글이 곧 대기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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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6-12 pm 7:55:00
115.--.185.231 |
| 최저임금은 그것조차 못받던 사람에게는 좋겠지만
나머지 사람들은 이렇게 저렇게 조정되는것 같아요.
결국 받던것대로 비슷하게 맞춰놨을꺼예요.
님이 따진다고 바뀔게 아니라면 그냥 속풀고 말아야죠 뭐. 그게 현실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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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6-12 pm 9:38:00
121.--.131.23 |
| 중소기업 우리도 그래요.
올해 월급 안올리고 연봉제로 해서 연 150% 주던
보너스를 월급에 포함시키니 임금인상이 되버렸고
월차 연차 수당을 다 없앴어요
석달에 한번 하던 직원 회식도 비용절감 차원에서 1년에 2번으로 줄였어
결국 손해인데 최저임금 인상을 악용한 악덕사장 미워요.
수입이 줄었기에 돈을 더 안써게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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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8-06-13 pm 2:20:00
174.--.229.118 |
| | 저도 직장인 입장이지만 월급 안 올려주고 보너스를 월급으로 포함시키는 것을 악덕사장이라고 할 수도 없겠다는 생각이에요. 최저임금 오른다고 갑자기 매출이 오르는 것도 아니니까요. 솔직히 제가 사장이었어도 별다른 방도가 없었겠다 싶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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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6-12 pm 10:00:00
221.--.19.152 |
| 전 이름만 대면 다 아는 공기업같은 곳의 4시간 파트타임으로 일하는 주부입니다.
처음 입사할때는 최저시급+복지후생비명목으로 1000원정도의 시급을 더 받았습니다.
그래서 확실히 나라기업이라 다르네라고 생각했지만 최저시급이 오르고 그렇게 책정될거라 생각한 임금이 재계약할당시 시급도 올려주지않고
예전에 받던 시급 그대로 받습니다. 왜냐고 물으니 최저시급이 올라서 그렇다며 최저시급 범위안에 있어서 복지후생비명목을 빼고 그냥 더해서 예전의 시급으로 최저시급을 받습니다. 나라의 기업에서도 이러는데 일반기업은 더하겠죠?
눈가리고 아웅입니다. 나라의 기업이라 좋다고 입사했지만 막상 가보니 정말 고인물이 썩는다고 자기밥그릇 안전에만 힘쓰고 자기보다 강한사람에게는 납작엎드리고 약한사람에게는 철저히 무시하는 일반적인 상식을 벗어나는 것에 신물이나서 내 자존감을 지켜려 이번달말로 그곳을 바이바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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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6-13 pm 6:05:00
125.--.134.26 |
| 남편 급여 명세서 보고 놀랬어요
상여금이 작년보다 조금 올랐는데도 입금되는돈은 더 적더라구요 무슨 세금을 그리많이 떼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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