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6-12 pm 2:17:00
180.--.157.139 |
| 모처럼 아이가 드라마를 다운 받아줘서 봤어요
나저씨..나의 아저씨..
주옥같은 명대사가 많더군요
주인공 여자이이가 미필적고의로 살인을
저지르는 자기 과거를 누군가가 알고 수군댈것
같아 늘 불안해 하니깐
남자 주인공이..
누구나 다 뒤에서 욕해..
근데 그거 정말 아무것도 아니야
다 그러고 산다고..
그렇게 말해요
제가 원글님 사정 다 알지는 못해도
욕하는 그들을 당해내지는 못해요
근데 그게 아무것도 아니라는거죠
그들의 인격을 가늠하게 만드는 수단일뿐...
우리 앞만 보고 가죠
중요 한건 죽고 사는 게 젤 중요할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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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6-12 pm 3:29:00
1.--.172.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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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6-12 pm 4:32:00
121.--.101.40 |
| 전 나이들면서 진실한 사람만 사귀려고해요
남얘기 함부로 하는건 자기 내면이 부족한거니까 신경안써요
저희도 나홀로 아파트라 아줌마 무리들 있는데 첨에 공손하게 대했는데도 중고딩 여아들처럼 굴길래 다음부터 사무적으로 말하고 얼굴봐도 모른척했더니이제 자기들이 눈치보더군요
그러거나 말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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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2 pm 8:33:00
118.--.197.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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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6-12 pm 8:03:00
115.--.185.231 |
| 그렇게 나대는 사람들에 의해서 대부분 사회가 돌아가는거죠.
어디나 언제나 그랬는것 같고.
그런 사람이 무시당하지 않고 그 나름 잘살죠.
나대진 않지만 밟히면 꿈틀거리기라도 해야 무시 안당하고 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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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6-12 pm 8:59:00
211.--.141.81 |
| 그들이 수군거리는 소리가
사실이라 하더라도 원글님 잘못이 아니고 가슴 아플테고
죄짓는 일인진데
그 소리들, 지어낸 얘기들로
자기네들 스트레스 푼다면
그들은 한심한 무리이죠.
더더욱 그들과 상종할 이유가 없네요.
싸워서 뭐 하겠어요.
그러든 말든 냅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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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6-12 pm 9:34:00
185.--.219.253 |
| 드센 사람들 하고 싸우려면 내속이 더 상하게되요
그들만큼 함부로 막말할 수 없으니까요
무시하는게 답이나 그게 쉬운가요
저도 비슷한 상황인데 신경덜쓰고싶어
근처 문화센터에서 책모임 나갑니다
책읽다보니 맘에 힘도 생기고 모임하는 사람들과
대화하다보면 조금씩 편해지더라구요
원글님을 위한 방법을 찾으시기를 그리고
힘내시기를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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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6-13 am 7:47:00
180.--.7.227 |
| 학교 졸업이후 책 한줄 안 읽고 자기 발전은 뒷전으로
남 뒷담화로 하루를 보내는 여자들., 알고보면 남의
험담 즐기는 사람들은 내적으로 열등감이 심해서
남을 깍아내려야 자기 자존심이 조금 올라가는 사람들이라
어찌 보면 불쌍한 인생들끼리 남 까대면서 위안삼는건대
입으로 쌓는 업보가 칼로 살인하는 업보와 비교해도
작지 않다고 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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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8-06-13 am 10:22:00
221.--.18.45 |
| 저는 그런 여자들 신경도 안쓰고
오히려 좀 깔고 보는 경향이 있는데요.
왜냐면 자기들끼리도 뒷담 엄청하기때문에
서로 욕하면서 선물주고받고 여행가고 쇼핑가고 또 욕하고 밥사먹고 모임하고 또 욕하고..
뭐 그런 사이들이기때문에
제3자가 신경쓸 필요 자체가 없는거죠.
얼마나 한심한가요.
그래도 생각이 있고 배워서
남 욕하기전에 먼저
자기자신을 돌아볼줄알고
내 가정, 내 인생을 소중히 하고 열심히 사는
지혜로운 여자들도 있으니 그들은 신경쓰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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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8-06-13 pm 2:27:00
211.--.141.81 |
| 그들은 겉보기만 무리 지어 있어서
힘이 있어 보이는거지
사실 님이 신경 쓸 가치라곤 없는
ㅆㄹ ㄱ 입니다
님이 마음에 둬서 날벌레 파리 꼬이게 하지 말고ㅡ
깨끗이 치워 버리세요.
왜 그런 상대 못할 것들에게 인생 낭비하세요.
그냥 무시하고
냄새 나는 ㄷ 피하듯 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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