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6-10 am 9:54:00
168.--.24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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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6-10 am 9:59:00
112.--.82.45 |
| | 잘했네요 뉘집 딸인지 똑소리나네요 야단치지는 마셔요 좋은 습관 같아요 그냥 넘어가세요 애가 겁이 많아 그렇다고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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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6-10 am 10:23:00
1.--.190.231 |
| 아닙니다 똘똘 아니에요
겁이 많긴해요 그렇게 말하면 되겠네요 엄마말 들어줘서
고맙긴한데 어째 맘이 무겁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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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6-10 pm 1:03:00
119.--.202.113 |
| 친구 아빠가 당황은 하셨겠지만,
그녀석 교육 잘 받았네~하고 생각할거
같아요.
같이 지식 키우는 입장인데 충분히
이해가 가시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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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pm 9:29:00
1.--.190.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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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6-10 pm 9:57:00
210.--.98.93 |
| 야무진 딸이네요. 잘한거에요.
요즘같은 때에는 태워다주고 싶으면 그아이 부모에게
전화해서 물어보고 허락하면
태워줘야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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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6-10 pm 10:07:00
124.--.131.234 |
| 요즘 사건사고때문에 남자들은 잠재적 성범죄자 취급받고 있는데 좀 불쌍하단 생각도 들어요
얼마전 딸아이가 친구들 데려와 잔다고 했는데
그중 한명이 제 전화번호를 요구하고, 자게되면 화상통화로 집을 보여줘야 한다고..
저희딸이 잔뜩 화가났더라구요
그리 의심되면 오지말라고..
전 요즘 분위기가 그래서 그렇다고 이해시켜주긴했는데 좀 씁쓸했어요
여긴 청와대 근처라 경비도 삼엄하고 조용한 동네인데도 그렇네요
다음부턴 엄마한테 전화해서 인솔자와 통화하게 해주세요
호의를 거절하는것도 예의는 아니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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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am 11:14:00
180.--.7.227 |
| 거절도 할 줄 알아야 된다고 생각해요
호의건 부탁이건
아이들이 범죄의 피해자가 되는 경우가
거절못해서 인 경우 많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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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6-11 pm 8:17:00
125.--.134.26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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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8-06-11 pm 8:20:00
125.--.134.26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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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8-06-12 pm 8:23:00
1.--.190.231 |
| 원글이구요
친구 아빠께서 고맙게도 이해를해주셨는지 다시 친하게 잘 지내고 왔나봐요
어쩌다 가~끔 흘린말인데 아마도 애가 겁이 많기도하고
엄마였음 탔을지도 인상이 무서웠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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