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6-08 am 10:04:00
121.--.131.23 |
| 그것 역시 밀려도 이자 붙는게 아니니 그렇죠.
나 하나 미룬다고 해서 설마 학원 운영 못할거란 생각도 안할테고.
결국 다 셈이 흐린 인간들이 그래요.
돈 계산 정확한 사람들은 자동이체 안해도 월세도 학원비도 미루지 않고 잘 줘요.
딱 신경을 쓰고 있으니 그 날짜가 되면 자동입금이 되죠.
어쩌다 한두번 바빠서 깜빡하거나 돈이 부족해 못주는거야 살다보면 그럴때 있다고 하지만 매번 그러는 사람들은 본성이 이기적.
남 줄 돈은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없음 빌려서라도 주려고 하는 정직한 사람이 있는 반면 자기 답답할거 없으니 남이야 애가 타던말던 신경 안쓰는 못된 사람들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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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6-08 am 10:22:00
121.--.131.23 |
| | 우리 애 학원은 처음 등록하니 원비 내는 기간을 1주일 이내로 주고 2회 이상 그 기한을 넘으면 다음 달엔 자동으로 수강을 거부한다고 문자 오던데 실제로 그러는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경각심을 주는 차원에서라도 경고성 멘트는 필요한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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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6-08 am 10:26:00
211.--.92.242 |
| 시누가 다급하게 필요하다며 꿔간 몇백을
몇년 지나도 못갚고 미안하다 소리만 하더니
그 돈보다 더 들여 지 아들 어학연수 한달은 또 보내더라구요
그 심리 아닐까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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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8-06-08 am 10:40:00
121.--.131.23 |
| 맞아요
월세던 학원비던 안주고 미루는 성격들은 빌린 돈도 안갚고 미뤄요
공짜는 좋아하고 지 돈 나가는건 아까워 주기 싫은거죠
이런 사람들은 인연 안맺는게 차라리 속 편해요.
그러니 학원에서 더 안벌어도 좋으니 진상은 오지마라고 원비 2회 연체 시키면 바로 학원생 거부를 하는거죠.
원에서도 원비 받아 임대료랑 강사 월급 줘야 하는데 제때 안들어오면 한숨 나죠.
시누이가 학원 하는데 꼭 원비 안주는 인간들은 1년이고 2년이고 매번 미뤄서 준대요.
한마디로 드러운 습관.. 저도 약속시간 안지키고 계산 흐린 인간들은 뒤도 안돌아보고 끊어 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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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6-08 am 10:59:00
117.--.11.159 |
| | 그러다 떼먹히실거 같은데.. 실제로 그런 학부모 더러 있어요. 건조한 독촉문자를 계속 날리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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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6-08 pm 1:07:00
221.--.18.45 |
| 저는 학원운영자는 아니지만
그런 학부모 만나면 왕짜증 나서 애도 싫을것 같네요.
문자보내세요.
어느기간동안 납부하지 않으면
레슨 받을수없다고...
아마 어디서든 계산할건 정확하게 해주는 부모는 아닐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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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6-08 pm 3:03:00
222.--.99.131 |
| 제 친구
영어학원 하는데 십년전쯤에
쌍둥이 둘다보내면서 6개월을 체납하더니
이사 갔더래요
알아보니
주변 수학학원에서도 똑같이 그랬다고해요.
작정한거죠
이사갔으니.
경기도 에서 지방으로 갔으니 못찾아올꺼라 생각한거같아요.
자식 참 잘 됐을것같아요.
학원비체납은 아주못되고 몰지각한거에요.
자식 배우는걸로..쯔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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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pm 7:10:00
221.--.18.45 |
| 그런식으로 사는 사람들은
그 죄값 자식들이 다 받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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