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5-19 pm 2:32:00
121.--.117.250 |
| | 일하고 살림산다고 바빠서 새수랑 화장 겨우하고 아침도 못먹고 나오지 안을까요? 워킹맘인데 너무 지치네요. |
|
|
|
|
 | ***
2018-05-19 pm 2:43:00
222.--.12.116 |
| |
|
|
|
2 ***
2018-05-19 pm 3:25:00
121.--.191.99 |
| | 그런 강의하는 분들 시급이 아주 높진 않아요 아무리 베테랑이라도 시간당 4-5만원 이고 초짜들은 훨씬 적구요 패션센스 살려서 멋부리며 일하는 강사들 흔치 않아요 |
|
|
|
|
3 ***
2018-05-19 pm 3:41:00
115.--.185.231 |
| 인사하는 자리라 딴에는 격식있게 차린다고 그렇게 입었을지두요.
면접볼때처럼요. 다들 검은색이나 짙은색으로 단정하고 전문직처럼 보이게... 뭐 공식같은거 있잖아요.
그 조차 오래된 옷이라 좀 낡아보일순 있어도 또 그런 옷이 자주입는 옷이 아니다보니 여러벌 갖추기도 그렇잖아요.
여성회관이라 수강생은 가벼운 마음일지 몰라도 강사입장에서는 또 잘보여야 되는 자리이기도 하니
말나는 것도 싫겠죠.
솔직히 면접자리에 옷차림 세련되게 가볍게 밝은 색으로 입고가면 나이든 사람들은 또 싫어하죠. 예의없다고... 뭐 그래서가 아닐까 싶네요.
결혼식 하객 옷차림도 다 장례식장 분위기인데... 아직 사회 인식이 그런가보다 해요.
앞으로 수업하면서 두고보면 알겠죠~ |
|
|
|
|
4 ***
2018-05-19 pm 7:41:00
1.--.190.231 |
| 외모에 그닥 의미를 안두는편이에요
옷차림새보다는 인상봐요
한개도 안중요해요
스카프는 어제 비온뒤라 좀 추웠잖아요
원글님께서 뭔가 우중충하게 느끼셨으니 쓰셨겠죠
전 되려 나이가 있는데 화사하고 현란한 옷 입으신분들보면 싫어요
|
|
|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