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5-19 pm 1:50:00
222.--.114.188 |
| 어쩔? 나 귀부인임
1 경쟁할 이웃이 없음
죄다그럭저럭이고 좀 낫다싶은 이웃은 좀낫다가 아니라 언감생심분위기
2 고달파도 원망할수없는게 비빌언덕이 없다보니 그냥 내 팔자임
3 늘 다욧해야 그나마 이뻐지는 몸띵이라 어쩔수 없이 많이 참음
4 인생에 크게 기쁜일도 슬픈일도 없음
원글님은 긍정파
난 부정파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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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9 pm 1:58:00
211.--.141.190 |
| 원글인데 제 생각 아니고 펀글이에요 ㅠ
다 거리 멀어요. 1. 은 경쟁할 이웃안둬 해당안되고
2 는 맘속 원망만 들끓고 누구에게 말못하고
3 제발 좀 그래봤음 좋겠고
4 거의 조울증 수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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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5-19 pm 3:46:00
115.--.185.231 |
| 저도.. 열심히는 사는데.. 지나고 보니 품위는 없더라구요.
좀 우아한 여유있는 여자가 되고 싶은데.. 품위가 없어요.
1.남과 비교해서 자식 들들 볶고
2.나 힘든게 다 시어머님 때문이다 속으로 칼갈고
3.밤마다 맥주 한잔에 살만 찌고
4.기분이 들쑥 날쑥. 조울증 환자같아요...
어찌 품격이 있을수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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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5-19 pm 8:28:00
121.--.131.124 |
| 3번만 빼면 나도 귀부인인데 ㅎㅎ
이놈의 과자가 좋아서 큰일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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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5-20 am 8:30:00
180.--.7.227 |
| 저도 3번이 약해서 귀부인 못되고 그냥 부인입니다
대체로 음식에 절제하는 편인데 가끔 폭식할때가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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