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5-18 pm 10:13:00
58.--.100.49 |
| | 남편은 나가고 고3집에 있어서 티비도 안틀고 책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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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5-18 pm 10:14:00
121.--.125.174 |
| 남에편은 강원도 엄마가어지럽다구 전화해서
5시에 기를쓰고 자기네집에갔구 전 딸이랑
맥주마시러 나왔는데 불금이라 자리가없어
뭔육회랑치킨이랑파는데와서 있네요
남편없어도 딸이크니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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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5-18 pm 10:16:00
222.--.114.188 |
| 혼술위해 그 와중 돈아끼느라 배달안하고
치킨 사러가고 맥주사고 3캔먹고 기분좋게 해오름보고
답글달다 잘꺼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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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5-18 pm 10:22:00
121.--.131.23 |
| 서방님 컴으로 고스톱 삼매경 나는 티비 시청요 ㅎㅎ
내일은 울 동네서 노통 추모행사가 있어 낮부터 거기 가서
눈과 귀가 즐거울것 같네요.
프리마켓도 열리고 가수 양희은씨도 온답니다
봄날 밤에 양희은씨 노래가 기대 되서 벌써부터 설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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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5-18 pm 11:06:00
223.--.152.80 |
| 남편과 대딩 큰딸과 셋이서
침대에서 뒹굴거리며 놀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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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5-18 pm 11:28:00
180.--.157.139 |
| 신랑두 없구..아이두 없구..
저혼자 독서 하면서 간간이 해오름 들어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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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5-18 pm 11:57:00
14.--.52.41 |
| 오늘같은날 회사 회식이 있어서
한잔하고 좀전에 들어왔어요
남편도 혼술로 알딸이 되어있네요
오늘따라 술이 취하질 않네요
쇠주를 2병은 족히 마신것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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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8-05-19 am 7:23:00
115.--.232.140 |
| | 남편과 둘이 외식 오랫만에 소주 반병 마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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