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5-18 am 11:09:00
125.--.6.5
급 공감 ..
답글
2  ***
2018-05-18 am 11:21:00
121.--.191.99
4가지 중 운동빼고 어지간히 하는데요 잘하는 편인가? ㅎㅎ (누군지 모르니 자랑질 ㅎㅎ)

운동 못하고 싫어하고 안하니 살 쪄요 ㅠㅠ
살찌니 기운도 없고 이쁜 옷도 못입고 ㅠㅠ
남편에게 벗은거 보여주기도 싫고 ㅎㅎ


저는 다음 생애 다시 태어나면 노래 잘 부르고 운동 잘하고 싶어요
답글
3  ***
2018-05-18 am 11:30:00
211.--.149.173
운동안해도 타고난 몸매선이 예쁜 사람들 있어요.
과식만 안하면 되고요.
이건 정말 복받았네요.
저도 누군지 모르니 자랑이네요 ㅎㅎㅎ
운동 안해도 몸매 예쁘고 얼굴은 쫌만 예쁘고
영어, 컴 다 잘? 해요 ㅎㅎㅎ
그런데 운전만은 ㅠ
넘넘 무서워요.
요즘 세상 사람 아닌 거 같네요

답글
4  ***
2018-05-18 am 11:42:00
180.--.157.139
영어는 전공 이고 외국서 오래살아 그럭저럭
운동은 매니아 이고
운전은 오래되었으니 쏘쏘고
컴도 낫굳 이고..
잘살지는 못해도 편하게 사는건 맞네요..ㅎ
답글
5  ***
2018-05-18 pm 12:05:00
24.--.106.59
영어는 영어쓰는 나라에서
아무 문제 없이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이니
못한다고 할 수 없겠구요.

외국 살면 운전 안하면 살 수가 없어서
운전도 그럭저럭 하구요.

전 직장에서 폭력 가정에 노출되었던
여성과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상담을 하던 일을 했었는데
여러가지 상담 자료나 프로그램 자료를
각 클라이언트들 눈 높이에 맞추어
제가 직접 만들다 보니 컴은 꽤 잘 합니다.
워드 프로그램. 엑셀. 페인팅 프로그램. 파워포인트 등등
웬만하게 이름 들어본 프로그램들 모두다 꽤 잘 사용하거든요.


운동은 그냥 스트레칭만 오래 하다보니
몸이 아주 유연한 정도이지 힘쓰는 운동은 잘 못하지만
제법 편하게 산다고 할 수 있겠네요.

답글
  ***
2018-05-18 pm 12:17:00
118.--.204.157
부럽습니다 진정
  ***
2018-05-18 pm 1:32:00
211.--.141.190
다른 것보다 님 하시던 상담 일이 힘들겠지만 부러워요.
  ***
2018-05-18 pm 2:45:00
121.--.191.99
저도 부럽네요 어느나라세요? 이민가신건가요?
  ***
2018-05-18 pm 11:24:00
24.--.106.59
헉 완전 잘하는 전문가도 아니고
하는 일을 좀 더 잘하고 싶어서
컴퓨터는 혼자 공부한 것이고
운전을 안하면 생활이 너무 불편해서
어쩔 수 없이 하는 일들에 대해
부럽다고 해 주시니 정말로 부끄럽습니다.

상담하던 일은 보람은 많이 느꼈지만
그에 비례해서
맘이 많이 다친 아이와 상담을 하고나면
제가 너무 우울해져서 그 일을 3년 정도 하다가 그만두었어요.

지금은 에프터 스쿨 프로그램에서 일을하니
학교를 마치고 행복해 하는 아이들이랑
하고 싶은 놀이들을 함께 하면서 일을 하니
저도 행복합니다.

여기선 부모들이 어린 시절 공부 열심히 하는 것을
그리 원하지 않는 듯 하네요.
그래서 아이들이랑 열심히 노는 것이 제 일이거든요.

지금 캐나다에 사는데 처음부터 캐나다에 이민을 온 것은 아니고
남편이 유학을 왔는데 학교를 마치고
그냥 여기서 계속 살게 된 경우랍니다.

모두가 각자 자리에서
열심히 사시는 분들 앞에서
제가 괜히 잘난척 한건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좀 부끄럽지만
정말로 별거 아닌 것에 부럽다고 해 주신분들께 감사드려요.
6  ***
2018-05-18 pm 12:20:00
118.--.204.157
전 다 못하니
인생 잘못살앗나 봐요
회사다닐때 컴조금 하는거 말고는
돈은 쫌 잇는데 택시타고 다니는걸로
위안을 삼아야되나요
답글
7  ***
2018-05-18 pm 12:29:00
203.--.208.88
다 잘하고 싶은 것들이네요
답글
8  ***
2018-05-18 pm 12:41:00
124.--.131.234
저는 네가지 다 못해요
그런데도 참 잘살고 있어요^^
아직까진 영어쓸일 거의없고
행동반경 좁아서 택시타면 기본요금 언저리 나오고
컴은 물건주문하고 검색할때만 써서 불편함없고
운동은 전혀 안하지만 늘 날씬합니다~
하지만 용기와 시간과 여윳돈이 있다면 모두 배우고 싶긴 해요
답글
  ***
2018-05-18 pm 12:46:00
203.--.208.88
저도 동감입니다
9  ***
2018-05-18 pm 3:25:00
118.--.151.191
영어는 못하고
운전은 면허만 있고요 겁이 많아서 솔직히 운전하고 싶은 생각은 없어요..
겁 많은걸 아는 남편왈 택시타고 다니는것이 더 싸다고
컴퓨터는 무척 잘합니다..
운동은 운동신경은 있는데..
포켓볼은 40대 여성 치고는 잘치고
돈 있으면 골프 배우고 싶어요..
처녀적 회사 다닐때, 족구, 등산도 잘했는데..
지금은 살이 쪄서 산에 오르기 넘 힘드네요..
아가씨적에 테니스, 스쿼시, 수영 다 입문만 하고 말았네요..
수영은 물을 무서워 해서 포기했어요..
아직까지 불편한것 없이 살고는 있는데.. 앞으로 불편할까요?
답글
10  ***
2018-05-18 pm 4:10:00
116.--.6.106
저는 운전, 컴까지만^^
4 가지 다는 아니더라도 영어 되시는 분도 꽤 있으시네요.
영어가 젤 부럽네요ㅜㅜ
여행 자주 가지만 어찌나 대화는 떨리던지 ㅜㅜ
나름 회화공부를 해도, 부족해서겠지만, 뭐라도 얘기하면 잘 하는 줄 알고 말을 더 시킬때 ...참 어휴..
답글
11  ***
2018-05-18 pm 4:56:00
125.--.40.221
저는 4가지 다 그냥 선택이라고 생각되네요
못해도 별어려움없을듯 하고
투자해서 배우고 싶은 마음은 동하지 않네요
답글
12  ***
2018-05-19 pm 9:44:00
113.--.112.73
네가지 다 못합니다
그래도 이 넓은 세상 잘 살아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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