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5-16 am 11:09:00
222.--.114.188

야는 진짜 듣기싫겠어요
그런데 전 제 이름 부르는것도 싫어요
시모라서 싫은게 아니라 동네아짐들도 이름부르던데 전 이름도 예쁜데 직장다닐때 빼고는 이름부르는게 영 어색하고 싫네요
안듣다보니 그런건지
동네아짐이 이름 자꾸 물어서 난색하니 이름이 촌스러운줄 알아서 싫어하는 줄 알았다하드라구요

전 개인적으로 땡땡엄마가 젤 편하네요

답글

2 ***

2018-05-16 am 11:12:00
1.--.174.64

저희도 형님 20년차,저 18년차,동서6년차인데요.
나이차는 49,47,45살이구요.
외모는 형님이 제일 동안이네요.;;
형님하고 저한텐 **엄마야~큰애야~둘째야~
형님,저흰 아이 하나이고 동서넨 둘이구요.
동서는 **야~동서이름을 부르는데요.
친구들 모임서 호칭 얘기가 나왔는데 애낳았는데
이름 부르는 건 며느리 무시하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결혼한 친정언니 이름붙여 **언니라 부르는 거
아니라고 큰언니,둘째언니.이렇게 부르는 거라고
어른들이 그러더라구요.

답글

3 ***

2018-05-16 am 11:17:00
1.--.174.64

시누가 초등동창이랑 동창회서 만나 연애 5개월,
36살에 결혼했어요.
큰며느리고 시어머니가 남자같고 화통(?)하신데
시누 이름을 막 부르더라구요.
시누 딸들이 5,7살인데 습관이 무섭다고 시누네
시의머니가 시누 호칭을 못바꾸는거 같더라구요.
저희 시어머니는 시누 시어머니가 시누를 막대한다고
기분 나쁜 듯 얘기하시더라구요.
20,30대도 아니고 애를 낳았는데 사극 같은데서
마당쇠야,끝순아(^^) 이런것처럼 싫어하더라구요.

답글

4 ***

2018-05-16 pm 1:13:00
114.--.104.146

대부분 막내며늘은 이름 부르네요
전 ㅇㅇ 애미야 ~
동서는 이름 부르시는데 ...
같이 있을때 부르는게 다르니 맘도 달라요

답글

5 ***

2018-05-16 pm 1:22:00
180.--.7.227

야가 뭡니까?
에미야 아니면 누구엄마야 하지 않나요?
몹시 기분 나쁘시갰어요

시어머니 계실때 남편한테 야라고 불러보는 간큰 며느리 추천요

답글

6 ***

2018-05-16 pm 1:42:00
175.--.22.148

저희어머닌 @@야 아님 ##(큰애이름)야, 되게 다정해서 기분 좋아요. 신랑도 기분좋을때 @@야 하고 불러주더라구요. 그럼 진짜 친한 친구사이같은 느낌이 들어서 것도 기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