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5-15 pm 6:45:00
1.--.16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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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5-15 pm 6:46:00
211.--.92.242 |
| 주식 자체로 부끄러울 이유는 1도 없어요 문제는
잃을 확률도 벌 확률과 같다는 데 있지요
무릎에서 사고 어깨에서 판다는 기본 원칙만 지키면 별 무리 없지만,,,
인간 욕심이 어디 그런가요
근데 우량주로는 단타 치기도 힘들거니와
그게 아무리 소액이라도 돈이 걸린 문제라
내 볼일 다 봐가며 짬짬이 주식이 어느새
모니터 쳐다보다 틈틈이 내 볼일 보는,, 주객전도가 한심한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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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5-15 pm 6:47:00
116.--.147.188 |
| 한심하진 않아요.근데 어느정도는 돈놀음인거죠
쉽게 돈이 벌어지는 것도 맞아요
저는 천만원으로 80정도는 벌어요.별 힘 안들이고.
팔고 나서 더 오른다고 추격매수만 하지 마세요 ㅎㅎ
아침이 되면 수익 날 만큼만 매도주문 내놓고,
볼일 보고 다녀요.팔리는 날도 있고 아닌 날도 있고
저는 오래되었어요.15년이상
.그런데 님 300으로는 돈 얼마 못벌어요.
저는 잔고는 2천있는데 실상은 천으로만 매매해요.
그리고 저는 하루의 재미로 하는거에요.주머니 비상금정도로 생각되는 오래된 잔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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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5-15 pm 7:15:00
118.--.116.148 |
| 원글맘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바쁘실텐데요
주식한다고 친한사람 조차한테도 말을 못하겠어요 죄지은것처럼 부끄럽기도 하구요
날 한심하게 생각도 할듯하고요
큰돈으로 못하겠는건 오래전에 투자한게 반토막도 나보구
휴지조각이 난적도 있고 겁이 나서요
그땐 아무것도 모른채 투자를 했던거고 이젠 감을 잡은지라 큰 손해는 안볼듯해서요
주식한다하면 인식이 안좋을꺼라 생각이 되어서인지 자꾸 제 자신이 한심해서요
그리고 주위에서도 나 주식한다 안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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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5-15 pm 8:46:00
27.--.15.143 |
| 굳이 자랑할 일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한심하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원글님이 제 지인이라면 신기할 것 같기도 하고 그것도 일종의 능력으로 보이기도 할 것 같아요
단, 남의 돈 끌어다 크게 판 벌리면 그게 정말 도박이죠
원글님은 아니예요 나쁘게 보이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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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5-16 am 9:04:00
219.--.94.194 |
| 생산의 3요소-토지, 자본, 노동
님은 자본으로 돈을 버는 거죠.
부끄러울 거 없어요.
그 자본도 처음엔 노동으로 번 거였쟎아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법률 테두리 안에서 돈 버는데
부끄러울 이유가 있을까요?
농경사회도 아니고 말이에요.
건물주들 욕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그 사람들도 자본을 이용해서 건물을 사서
그걸로 수입을 만드는 건데 왜 욕할 일인지
저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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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5-16 pm 11:56:00
58.--.165.246 |
| | 몇 년전 매수 매도 주문 넣을줄만 알 때 산 종목 몇 년째 물려있고 5개월 전부터 책도 좀 보며 천만원 갖고 900정도 수익났어요. 왜 진작 투자에 관심갖지 않았나 후회하는 한 사람이고요 아이에게도 관심갖고 공부하라고 할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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