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5-15 pm 5:14:00
218.--.83.90
저는 노사연씨 좋던데요.
투명하고 맑은 사람으로 느껴졌습니다.
근본 자체가 선하고 맑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무송씨가 정말 복이 많은 사람이어서 저런 좋은 배우자를 만났다 싶던데요.
답글
2  ***
2018-05-15 pm 5:45:00
116.--.147.188
처음엔 그런 모습이 거부감 들었는데요.몇회차 프로그램 보니까
같은 여자로, 그럴수있다 느껴지던데요.
노사연씨 행복할거같아요.그나이까지 남편을 그리도 사랑하니까요
답글
3  ***
2018-05-15 pm 6:21:00
222.--.185.43
사랑하니까 이무송도 이해하는것 같아요.
숨이 턱턱 막히게하는 부분이 있네요
답글
4  ***
2018-05-15 pm 6:30:00
125.--.46.46
배우자가 날 그렇게 좋아해주면 틱틱 거리면서도 속으론 좋을것 같아요.
내가 그리 잘났나! !
맘이 순수하고 착하니 그리살수 있는것 같아요. .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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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pm 6:58:00
211.--.92.242
틱틱 거리면서도 속으로 좋은 건 맞아요
내가 잘났나? 는 아니고 저 콩깍지가 여직 있네? 싶긴 해요
그러다 한번씩 미안해지기도 하고 근데
틱틱 거리는 것도 귀엽대고
그러다 한번씩 숙이고 들어가면 버릇 잘못 들이는 줄도 모르고 그저 이뻐라 해주니
반성도 잠시네요 걍
전생에 이 사람이 내게 빚이 많나보다,,
한눈에 반했다는 나 델꼬살며 많이 행복한가 보다,, 해요 ㅎ
5  ***
2018-05-15 pm 8:47:00
27.--.15.143
사람한테는 날 사랑해줄 사람도 필요하지만 내가 사랑할 대상도 꼭 필요해요
그런면에서 노사연씨는 행복한 사람 같아요
아무도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이 더 불행할 것 같아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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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pm 8:52:00
119.--.224.28
동감이요
누군가를 사랑할수 있는 마음이 이뻐요
어떤이는 미워만하거나 사랑받는것에만 관심 있잖아요
그리구 이무송씨 말하는거보면 멋있는거 같아요
다정하구요
6  ***
2018-05-16 am 12:25:00
112.--.135.90
결혼 25년에 그렇게 알콩달콩이 가능할까도 싶지만~그래도 보기좋아보입니다. 돈도 잘벌테고 몸관리도 열심힐테고~
답글
7  ***
2018-05-16 am 4:21:00
1.--.174.64
노사연 재미있는 사람같은데 난청으로 고생해서
방송도 줄이고 보청기했다니 안스럽더라구요.
남편이 크게 말한다던데요.
결혼도 늦게하고 나이들면 노안오고 귀 어두워지고
에효..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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