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5-14 pm 8:24:00
222.--.114.188 |
| 알아서 사심 좋지만 꼭 모셔야한다면 님 남편이죠
보통 시누가 모시는 경우가 드물고
모신다해도 부모가 똑같을때고
님 시모는 자기 좋을려고 재혼했으니
누나입장서는 원망도 있을듯
그러니 현재 시부시모관계서 완벽한 자식은
님 남편과 시동생뿐
고로 님이 해야함
그래서 부담이지만
님이 결정권이 있으니 남편과 상의하에 안해도 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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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5-14 pm 8:24:00
118.--.197.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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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5-14 pm 8:26:00
1.--.16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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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5-14 pm 8:28:00
222.--.114.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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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5-14 pm 9:25:00
39.--.219.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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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5-14 pm 11:16:00
175.--.74.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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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5-15 am 12:34:00
125.--.46.46 |
| 그 옛날에 참 복잡하게 사셨네요..
주워에서 많이도 수근댔을듯~
그래도 해로는 했네요.책임은 님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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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8-05-15 am 6:50:00
218.--.83.90 |
| 시부모 굳이 모셔야 하나요
거동 힘드시면 요양원으로 가셔야죠
제사는 절에 모시는게 형제들 관계에도 좋을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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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8-05-15 am 8:20:00
1.--.174.64 |
| 낳은 친자식이겠죠?
그렇지만 글쓴님네 같은 경우 어머니 제사 지내다
돌아가시면 두분거 같은 날 지내시겠네요.
만약 모시게 된다면 같이 산 세월이 있고 같이 사시니
어머니 자식들이 두분을 모시겠지만요.
글쓴님 남편과 시동생중 해야할텐데요.
요즘 제사들도 많이 없애고 간단하게 성묘 가거나
납골당등으로 다녀오기만 하기도 하더라구요.
친구네 보니 맏이인 친구네가 제사 없애자하니
제사도 안지내본 시동생이 박박 우기며 지내야한다고
해서 시동생네가 지낸다더라구요.
나이들어 두분이 사시는게 낫고 한분 편찮으시면
요양병원이나 방문요양보호사도 괜찮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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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8-05-15 am 10:44:00
223.--.173.59 |
| 제사 자체를 싫어하고 없어지길 바래지만..
형이 장남이니 지내는게 맞는거 같은데 원치않으면 원글 남편분이 두말없이 지내야할거 같아요.
생전에 무슨 말씀이 있을거에요.
그런 정도는 미리 얘기해 두더라고요.
모시는것도 애매한테 시골분들 거기 이웃들 좋아서 도시로 안오시던데..
한분만 계시면 요양원이 낫지 않나요?
형과 어머니가 어색한 괸계면 어차피 님 남편이 모시는걸 제일 원하실 듯요. 두분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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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8-05-15 pm 12:42:00
180.--.7.227 |
| 제 지인이 님네랑 정말 흡사한 케이스네요
딸은 부양에는 아들이 많으니 제외하는 분위기구요
원글님네처럼 양쪽부모가 친부모인 지인이 모시다가 분가해 나왔는데 두분 다 돌아가실때까지 장남 노릇했어요 다 돌아가신후부터 명절은 같이 형네서 제사지내고 엄마들 기 제사는 각자 지내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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