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5-13 pm 11:53:00
211.--.242.228 |
| 20년 전 일이지만.. 저와 다른 언니가 그 B였어요.
당시엔 정말 다른언니와 힘 합쳐서 A언니의 일을 도와줬는데
자기가 생각한것보다 못 해놨으니
다른 사람들 앞에서 우리 둘한테 화를 내는데
얼굴이 화끈화끈
그 A라는 언니 지금도 보고 싶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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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5-14 am 12:24:00
58.--.38.124 |
| 그런 사람 저희 사무실에도 있어요
고마운줄 몰라해서 이젠 안 도와줘요
지도 양심은 있는지 하루종일 낑낑대며 하더군요
그러던지 말던지
제가 다해도 잘되면 지탓이고 안되면 제탓을 하더군요
그래서 절대 안도와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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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5-14 am 11:36:00
218.--.83.90 |
| 대표적인게 어른들 아닌가요.
자식들이 장성해서 결혼을 하고 그 배우자들과 함께 하게 되는 상황에서
자식의 배우자들이 그래도 내 남편, 혹은 아내의 부모이기에 예의를 갖추고 배려를 해주는 것에
익숙해지다 보니
자기들이 특별한 존재라도 되는양 말도 안되는 기대를 하죠.
자식 배우자들의 호의를 지들의 권리로 인식하는 노인네들도 해당되는 케이스라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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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4 pm 12:16:00
117.--.5.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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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4 pm 1:39:00
125.--.99.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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