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5-13 pm 4:25:00
59.--.122.71
다가진 엄마가 원글 부러워하는게 뭘까요?
궁금증만 유발하고 가신거예요?
답글
2  ***
2018-05-13 pm 4:33:00
180.--.202.22
뭘까요?
저도 원글 첫번째 줄에 나열한거 하나도 못가진 사람으로서
님이 들었던 얘기가 궁금해지네요
혹시 나에게도? 뭔가 있을까 생각도 하게 되구요
답글
3  ***
2018-05-13 pm 5:01:00
27.--.15.143
ㅎㅎㅎ 그러게요 내가 가진 것이란 제목도 그렇고 부러워한 이유가 ... 하고 그냥 가셨네요
답글
4  ***
2018-05-13 pm 5:10:00
125.--.79.162
원글님 답갑해요.
그래서 뭐가 부러웠다는건가요?
그걸 말하셔야죠
답글
  ***
2018-05-13 pm 5:11:00
180.--.213.179
ㅎㅎ 그러니까요
무지하게 궁금하네요
5  ***
2018-05-13 pm 5:11:00
27.--.15.143
낚시글인가봐요
답글
6  ***
2018-05-13 pm 5:29:00
59.--.122.71
여기 얘기하기 뭐하긴한데ᆞ ᆞ
그래서 말 못하고 낚시만 하고 간겨?
답글
  ***
2018-05-13 pm 5:47:00
223.--.130.85
ㅎㅎ 그럴지도
7  ***
2018-05-13 pm 5:57:00
116.--.178.235
아 궁금해..

사실 제가 나이보다 어려보이고 날씬해서요 이러면 좀 허무할거 같아요 ㅎㅎ
답글
8  ***
2018-05-13 pm 5:58:00
39.--.219.112
19금 아닐까요? 남편이 밤일을 잘해 ...아..아닙니다
답글
  ***
2018-05-13 pm 6:08:00
59.--.122.71
저질이랄까봐 못썼는디ㅋㅋ
전 남편 아니고 본인이 ㅎㅎ
19금 하고 미모밖에 안떠올라요
19는 야?해서 못쓰고
미모는 돌 맞아 못쓰나해서
둘다 증명할길이 없잖아요 ㅎ
  ***
2018-05-13 pm 7:36:00
39.--.59.182
미모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무슨 19금이 자랑거리가 될까요
저런걸 주변인들에게 얼굴 보고 떠벌리는것 자체가 천박해서 싫네요
9  ***
2018-05-13 pm 6:02:00
118.--.197.84
여기 얘기하기 뭐한...그게 뭘까요?
궁금궁금
답글
10  ***
2018-05-13 pm 6:08:00
59.--.122.71
이쯤되믄 원글 낚시 그만하고 와서 얘기해봐요
답글
11  ***
2018-05-13 pm 8:03:00
1.--.34.150
그러게요
쓰신글로 보아
부자는 아니다
남편직업도 평범하다ㅡ사짜 직업 아니다?
아이도 평범하다ㅡ영재 아니다?
님도 수수하다 ㅡ뛰어난미모 아니다?
이렇게 유추? 해도 될런지
근데 그 여자가 님게 부럽다고한 이유가
뭘까요?
혹시 님 악기를 잘 다룬다? 이런 재능쪽?
그게 여기다 말 못할 이유는 아니죠
가슴이 빵빵? 내가 쓰고도 헛웃음이 ㅋ
답글
  ***
2018-05-13 pm 9:14:00
116.--.178.235
가슴 빵빵 부럽네요 ㅎㅎ
근데 글이 너무 진지해서 그건 아닌 듯요 ^^
아 궁금하다~
12  ***
2018-05-13 pm 8:04:00
218.--.83.90
원글님이 사교적인 성격이거나 모임의 중심이 되는 인물, 또는 적극적이고 다정한 기질로 화목한 가정을 유지중이시거나
빼어난 살림과 요리 실력 등..

솔직히 전 제가 차갑고 가정적이지못한 여자라
따뜻한 햇살같은 성향의 또래 여자들을 보면 부러움과 패배감 같은 걸 느낍니다.
내 아이와 남편.. 노부모에게
난 결코 쉽게 줄 수 없었던 것을 너무도 쉽게
늘 잘 하는 친구를 보며 그게 참 부러웠거든요.
답글
  ***
2018-05-13 pm 8:19:00
1.--.34.150
그럴수도 잇겟네요
저도 님과 같아서
  ***
2018-05-13 pm 9:15:00
116.--.178.235
저도 차가운 성격이라 긍정적이고 따뜻한 사람보면 부러워요.
13  ***
2018-05-13 pm 9:22:00
115.--.185.231
99프로 가졌는데 님이 딱 1프로 없는 그거 가지고 있었나 보네요.
99프로와 그 1프로를 바꿀 의향이 없다면 다 그냥 하는 말이에요.
딱 하나 더 있으면 완벽해지는데 그거 없어 아쉽지만 그렇다고 있는거랑 다 바꿀만한 가치는 없는 예의상 하는 의미없는 말이죠.
답글
14  ***
2018-05-13 pm 11:58:00
121.--.130.87
님이 말하는 각자 다른 건 모두가 부러워 하는게 아니고
만인들이 좋아하는 걸 대체로 부러워하죠
돈 싫은 사람 없으니 다 부자 부러워 하고
자상한 남자 여자들이 좋아하지 않나요?
이런건 복을 타고나지 않는 이상 내가 가지고 싶다고 해서
맘대로 가질수가 있는게 아니거든요

답글
15  ***
2018-05-14 am 11:49:00
117.--.5.58
원글이에요. 제가 애 대학 보내놓고 나가는 공부 모임이 있어요. 지역 모임은 아니라 원래 알고 지내던 사람들은 아니고요. 제가 그 모임에서 공부를 좀 잘 해요.^^
분야가 제 관심사였기 때문이지요. 전 다른건 평범해요. 전 이재 능력도 없고, 남들 관심갖는 데에 별 관심도 못 둬요. 그래서 좀 특이하단 소리 듣기도 해요. ( 쓰고보니 평범이 아닐수도 있네요 )

미모도 성격도 아닌데. ㅎㅎ
궁금하셨던 분들께 별 거 아니라 괜히 죄송해지네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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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4 pm 3:08:00
27.--.15.143
별거 아닌 건 아니예요 전 머리도 공부도 평범해서
멘사 회원들처럼 머리 좋으면 어떤 기분일까
전국 1등이면 어떤 기분일까 궁금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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