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5-13 am 11:56:00
27.--.15.143 |
| 원글님 남편이 막내라 그런지 집안의 호구로 길들여져 큰 것 같아요
거절 못하는 병
땅 산다고 동생 집 담보 대출요? 정상 아니예요
없는 집에서 큰 형이 아버지 노릇을 했나보네요
막내 대학 공부라든지 홀어머니 생활비라든지
결혼 시키고나니 그거 본전 생각 나는 거지요
결혼 축의금도 그렇고 집 사는 거 안 좋아한 것도 그렇고
말 그대로 막내 키워준 값 내놔라 하는 마음 같네요
그러니 홀시어머니 큰 아들한테 절절매고 뭐든 의논하라 하는 것 같네요
당신의 경제력이 아니고 큰 아들한테 기대어 다른 자식들 키워야 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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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pm 12:10:00
221.--.106.250 |
| | 대학교육은 누나들이 시켜줬는데 큰 아들을 남편처럼 받들어서 키운듯 싶어요. 아직도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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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5-13 pm 12:39:00
1.--.169.6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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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5-13 pm 12:58:00
121.--.191.99 |
| 댓글 안달 수가 없네요 결혼식 축의금을 왜 형님 내가 다 가져 가나요 님 남편에게 들어온걸? 자기네가 결혼식장 비용 정산하고 남은걸 가져간거죠? 미친
형제간 우애는 좋나요? 그렇다면 둘 사이를 떼어놓을순 없고 그냥 님만 앞으로 시댁식구 멀리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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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5-13 pm 2:00:00
1.--.174.64 |
| 결혼을 일찍 하셨나요?
처음이 중요한 거 같아요.
저희는 5남매 막내 시동생네가 37,36살에 결혼했는데
처음부터 아무것도 안하고 명절때도 늦게 오거나
감기들어 못온다하고 애 임신해 못가,애 낳아 못가,
애 어려 못가,애 초등이라 못가...1시간 거리서
못간다 연락하면 끝이네요.
늦게 결혼해 잘못될까봐 시부모는 아무 소리 안하네요.
와도 방에 들어가 안나오고 짜증 가득해서 애들한테
짜증내니 도움도 안되고 형님이 얘기하니 입대빨
나와있고 안오는게 조용한게 낫더라구요.
시동생 장모가 맞벌이하니 안해도 된다했다네요?
다른 형제들 맞벌이 며늘들은 어쩌라고?
눈치도 없고 돈도 안내고 일도 안하고 안보는게
좋네요.
글쓴님네 20년차인데 할말 하시고 못하면 자주
안보는게 서로 좋을듯해요.
남편분은 손윗형제들이 좋은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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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5-13 pm 3:09:00
125.--.134.26 |
| 뭐 다 이해못할곳이 시댁이죠
전 이제 결혼하고 살다보니 친정도 그런걸요
도리만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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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5-14 am 9:04:00
1.--.174.64 |
| 저희는 작은집이고 시할머니 돌아가셨을 때
남편 앞으로 2500정도 들어오고 시부모님 지인
몇분 오고 시동생 공무원들이라 200도 안되고
큰집도 큰아버님 직장 안다니셔 지인 몇분,
큰집 사촌형들 과외,작은 학원하는데 몇백 들어
왔지만 큰집서 알아서 했거든요.
시할머니 시골집 몇천은 시할머니 딸들?고모들이
나눠주더라구요.
장례식하고 당연히 큰집 주는걸로 알았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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