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5-12 pm 10:24:00
39.--.219.112 |
| 부럽네요. 그래도 할말 다 하고 참석도 안하시는듯 한데
저는 맞벌이에 음식까지 다해요. 제사도 8번에 음식도 많이 하고 종손집입니다. 결정적으로 2녀2남에 막내 며느린데 저혼자 다해요. 아버님 형제 다 옹기 종기 같은 곳에 사시고 제사때 다 참석하시고 9형제 제사 다 참석해서 끝나고 싸줄 음식까지 다 해요.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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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pm 10:30:00
1.--.169.6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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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pm 11:04:00
39.--.219.112 |
| 딸둘은 외국살고 맏이는 망해서 자기들 먹고 살기도 힘들어요.
재산은 받은거 없고 생활비 드리고 있습니다. 요즘 세상에 맏이 막내가 어딨나 할만한 사람이 해야 하는게 맞긴 맞는데 억울하긴 하네요 시부모 두분다 90가까워서 모시지 않는것만으로 감사하다 생각하고 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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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am 8:46:00
58.--.204.89 |
| 솔직히 천사가 아니라 답답이죠
저는 대단하시다 칭찬해드리고픈 마음이 전혀 안 드네요
뭐 제가 뭐라고 칭찬하냐마냐 하겠냐마는 같은 대한민국 며느리로서
넘 답답해서...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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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pm 5:12:00
125.--.91.143 |
| | 요즘 제사 줄이는것이 대세. 5번에서 3번으로 줄였어요. 저희도 장손.. 어머니는 7번한거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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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5-12 pm 11:01:00
103.--.240.254 |
| 그렇게 착하게 사셔서 복받았나봐요.
이제부턴 본인을 위해 사심 되겠네요.
기운내서 잘 해결하세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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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5-13 am 12:35:00
112.--.116.183 |
| 며느리는 왜 좋은 며느리 해야 할까요?
착하게 살아서 복받은건 없고
그저 큰소리 않나게 눌러 놓은것뿐
내가 내 목소리를 내기 시작하면
어떤일이 일어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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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pm 12:43:00
39.--.219.112 |
| 그게 남편 보다 경제력이 없어서 그래요.
82쿡 같은데 보면요 친정에서 10원이라도 받은 여자는 우리 친정에서 이렇게 받아 누리고 사는 주제에 남편 니가 이렇게 나와 ? 하는 여자들 많아요. 경제력 있음 좋은 며느리 안하죠 이혼하면 그뿐이고 내친정도 든든하고 내가 나가라면 남편 거지되는데 참을만 하니까 참는겁니다. 참는게 이득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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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pm 11:43:00
218.--.197.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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