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5-11 pm 10:57:00
39.--.219.112 |
| | 만만해서죠. 사람이 만만해 보이고 착해 보이면 그러는듯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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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5-11 pm 11:03:00
116.--.178.235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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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5-12 am 12:01:00
123.--.56.1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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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5-12 am 1:14:00
115.--.232.140 |
| 무례하게 대하는 사람이 잘못된 인성인거죠.
그거 밖에 안되는 거예요. 수준이... 동네 그런 엄마(친하다고 농담이든 뭐든 막말함) 어쩌다 한 둘 있는데 그 가족이 안됬다 생각해요. 특히 남편이 불쌍하게 느껴지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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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5-12 am 8:10:00
27.--.15.143 |
| 원글님보다느 그 사람이 그냥 그런 사람인 경우가 많아요
상대방이 어떻든 무례할게 굴 권리는 이세상에 없죠
순간적 말실수 아니고 계속 무례하게 구는 사람 계속 만나면 그때는 원글님한테도 문제가 있다고 보여지고요 스스로 보호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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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5-12 pm 2:21:00
1.--.174.64 |
| 그 자리서 얘길해야 안그러더라구요.
손아랫 시누가 손윗 형님이나 저나 동서한테
하고 싶은 말을 다할때가 있거든요.
형님이나 저나 웃음 많고 싫거나 좋거나 없고
시누를 좋아하지 않아 되도록 말을 안섞는데
지나고 보니 툭툭 나쁘게 말한게 생각나더라구요.
동서랑 시누랑 동갑인데 동서를 무시하듯 얘기하거나
은근슬쩍 동서 흉도 보더라구요.
자기 오빠들을 무시하니 언니들한테도 그러는거라
생각하니 안되겠더라구요.
요즘은 시누가 말실수하면 그렇게 말하면 기분 좋냐고?
입에서 나온 말이라고 다 말이 아니라고?
말할땐 머리로 생각하고 말하라고?
나이들면 인성이 얼굴이 된다는데 어쩌려고 그러냐고?
얘기했네요.
형님이나 저한테는 조심하고 이리붙었다 저리 붙었다
하는게 보이는데 시동생, 동서한테는 여전히 버릇없게
구네요.
딸이 그런걸 보면 시부모가 아무소리 안하고 그냥
보는게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아주 어린 새댁도 아니고 가족도 그런데 남이면
더더욱 얘기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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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5-12 pm 6:59:00
180.--.157.139 |
| 내기준에서 무례함과 남기준에서 무례함이
다를때도 있고
보통 내기준에서 무례하다고 느낄때..
전 그사람을 피합니다
부딪히면 같은 인성되고
가르쳐주면 상대방과 관계가 불편해 지므로
그리고 이말을 했을때 상대방의 표정으로
눈치채며 말을 조심하게 되더군요
삶이 피곤해 인간관계를 거의 하지 않습니다
속 편한게 최고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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