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5-11 pm 2:39:00
14.--.3.31 |
| 저도 매주 챙겨보지도 못하고 어쩌다가 한번씩 보는데도, 볼때마다 가슴이 저미네요.
모두가 불쌍하고 슬퍼보여서 진짜 다 행복해지는 드라마가 됐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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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5-11 pm 2:40:00
211.--.21.26 |
| | 저도 쇼파에 누워 혼자 보다가 소리없이 눈물 흘러 내리는 드라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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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5-11 pm 2:46:00
118.--.151.191 |
| 2번 남은것이 아쉬워요..
저 20대도 생각나고요..
저 20대때 나의 아저씨들은 다들 잘들 계시고 있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10년간 근무했던 삼성동 아저씨들 정말 보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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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5-11 pm 3:06:00
118.--.211.88 |
| 정말 최고의 드라마에요.
대사들도 맘에 너무 와닿고
등장 인물들도 현실에 있을것 같고
저도 볼때마다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슬퍼서 기뻐서 너무 공감이 가서...
저도 정희랑 스님 너무 애잔하고 슬퍼서 안쓰럽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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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5-11 pm 3:25:00
125.--.40.221 |
| 저도 어제가 힘든하루였는데 혼자 술한잔하다가 보면서
정희가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하나 했을때 감정이입이 되면서 내처지에 눈물이 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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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5-11 pm 5:02:00
222.--.114.188 |
| 보다안보다해서 뜬금 질문이요
제일 큰 형은 이혼한건가요?
어젠지 제수씨한테 자기가 죄인이라고 니가 고생했다하는데 큰형와이프는 어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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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1 pm 5:20:00
118.--.151.191 |
| 별거중이예요..
어제 박동훈 상무돼서 정희네서 동네사람들에게 한턱 쏘는데 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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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5-11 pm 7:07:00
27.--.15.143 |
| | 전 뜬금 없지만 혹시 그 스님이 본인이 게이라고 뒤늦게 알아서 정희랑 헤어지고 출가했나 하는 쓸데없는 상상을 해보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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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1 pm 7:44:00
125.--.4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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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1 pm 8:21:00
175.--.74.223 |
| 엘리트 코스를 살아봤자 이선균의 현재 모습이
최선인듯하여 회사원) 속세를 떠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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