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5-10 pm 4:54:00
58.--.61.250 |
| 너무 기특하네요...부럽구요...
행복한 시간 잘 보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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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0 pm 7:23:00
14.--.52.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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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5-10 pm 5:04:00
223.--.22.252 |
| 50만원씩이나요?
돈관리를 아이가 하나봐요?
기특하네요
근데
씀씀이에 놀랍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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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0 pm 7:27:00
14.--.52.41 |
| 고등들어가면서 아이한테 돈관리 시켰어요
체크카드 만들어 통장잔고 메시지 받게 해놓고
1년에 한번씩 모인돈을 빼서 예탁하구요
아들은 돈에 욕심이 없어서 어른들한테 돈만받으면 저주거든요
쓰지말아야할땐 절대 안쓰고 써야되는돈은 흔쾌히 투척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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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5-10 pm 5:28:00
123.--.56.1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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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0 pm 7:28:00
14.--.52.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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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5-10 pm 6:22:00
1.--.174.64 |
| 제친구 고1아이도 60만원과 편지를 줬다는데요.
어른들이 준돈을 하나도 안쓴거 같다고
옷에 관심도 없고 체험학습등 가서 밥 사먹으라
준 돈도 안사먹고 갖고 온다네요.
친구는 하나를 사더라도 비싼거 좋은거 하나만 사고
먹는거도 좋은거 사먹으라 했다며 애늙은이 같아
화가 나서 뭐라 했다고 얘기하는데..
자랑으로 들리더라구요.
친구가 엄청 알뜰해 옷 사러가면 민망할때가 많은데
친구 닮은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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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0 pm 7:32:00
14.--.52.41 |
| 친구집 아들도 통크네요
울 아들은 알뜰함은 아빠닮았어요
절대 알뜰함을 가르친적은 없는데 히한하게도 닮네요
저도 제가 비싼옷,신발 사준대도 기겁해요
사면 절대 안입는다고... ㅎ
저보고 그돈으로 가방사래요
요즘 가방 그정도 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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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5-10 pm 7:56:00
1.--.190.231 |
| ㅎㅎㅎ 돈이 어서 났데요
뽀뽀는 좀 그렇고 ㅎ 돈은 좋으시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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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5-10 pm 9:13:00
122.--.196.102 |
| 어쩜좋아 ~
부러워서요^^
원글님은 좋으시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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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5-11 am 12:07:00
182.--.241.121 |
| 저도 아들둘인데 울아들보다 더 곰살맞네요 ㅎㅎ.
이뻐라 ~~~
전 대학생 큰넘한테 10년만기 어음 받아놓은게 지갑에 가득~~~~ ㅎ.
만기 되면 한번에 확 풀어버릴거임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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