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5-10 pm 12:48:00
211.--.92.242 |
| 남편과 결혼한 것 그리고 남편 꼭 닮은 딸래미 낳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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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0 pm 2:12:00
211.--.149.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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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5-10 pm 12:49:00
59.--.24.113 |
| 잘한것 ??
애들 내가 갈친거 ㅡ 근데 그 돈 어디로 갔나ㅎㅎ
대형평수 이사온거ㅡ이건 재테크보단 삶의 만족도
아가씨때 몸무게서 5키만 찐거ㅡ중간에 15키로 뺀건 비밀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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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5-10 pm 12:51:00
223.--.130.30 |
| 근검절약 해서 돈걱정 없이 사는거.
가족들에게 끼니 잘 챙겨서
건강하게 잘 사는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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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5-10 pm 12:52:00
223.--.130.30 |
| 늘 자식들과 소통하려 노력해서
관계원만하고 좋은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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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5-10 pm 12:54:00
223.--.13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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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5-10 pm 12:59:00
223.--.130.30 |
| 보육교사 한식조리사 자격증
따서 즐겁게 일하고 있는것이요
한식조리사는 독학으로 따서
더 대견하다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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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5-10 pm 1:26:00
218.--.83.90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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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0 pm 1:37:00
211.--.139.58 |
| | 원했던바 포기하지 않는 것도 에너지가 강해야 되더라고요. 진정 부럽네요. 댓달고보니 지우셨네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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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8-05-10 pm 2:13:00
211.--.149.102 |
| 전 몇 년 전 전세 끼고 집 사놓은 거요.
노후에 월세 받으려고 산 건데
그때 안 사놨으면 지금은 사기 힘들 뻔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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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8-05-10 pm 2:18:00
222.--.106.120 |
| 자식 하나만 낳은거요~
그 아들이랑은 친구처럼 지내는거~
둘이 수다떨면 시간가는줄도 모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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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0 pm 3:33:00
222.--.106.120 |
| 하나더 추가하자면~
건강관리 잘 해서 지금껏 병원신세 안지고
살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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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8-05-10 pm 2:35:00
211.--.147.213 |
| 28년째 장수로 일하고 있어 퇴직후 연금받을수 있는 것
절약해서 재테크를 잘한것(넓은 집/수익형부동산)
아들둘 인성 좋게 키운것
작은 아들 명문대 간것
제일 큰 걱정이 큰아들 착하게 잘 키웠지만 공부를 안하고 못해서 남들 보기에 좀 미흡한 벌이를 하고 있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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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8-05-10 pm 2:41:00
220.--.191.60 |
| 남편바람났을때 애들 버리지 않고 그래도 가정 지킨거..
물론 별거중이지만.. 애들한테 좋은 엄마되려고 노력중인거요.
제가 잘한건 아니지만 친정 잘살아서 나중에 받을 유산 꽤 되는것도 복이라고 생각해요.
남편 잘못만난게 제인생 유일한 오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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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2018-05-10 pm 6:03:00
116.--.178.235 |
| 착하고 능력있는 남편 만난것.
잘생기고 예쁜고 착한 자식들 낳고 기른 것.
내 스스로 재테크 잘한 것.
아쉬운건 내 전공을 못살리고 집에만 있었던것..
지금 다시 열심히 하고있지만 늦은 감이 있어 참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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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2018-05-10 pm 7:16:00
115.--.232.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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