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5-10 am 11:43:00
211.--.92.242 |
| 저도 거슬려서 글로 쓸 땐 늘 시가라고 표현해요 단
사회적 인식이 아직 아니라 밖에서 말할 땐 댁 붙이고
같은 예로,, 시모라 쓰고 어머님이라 부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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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0 am 11:45:00
1.--.169.6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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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5-10 am 11:53:00
210.--.45.151 |
| 저도요.
시가 호칭은 더 싫어요.
아가씨, 도련님 이라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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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0 am 11:54:00
218.--.83.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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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0 am 11:57:00
118.--.151.191 |
| | 시가 사람들의 아가씨 도련님 호칭을 이야기 하는것 같아요..(원글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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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0 pm 12:28:00
210.--.45.151 |
| 네...글에서조차 시댁이라고 쓰기 싫어서 시가라고 한거예요.
시가사람들의 그런 호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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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0 pm 12:48:00
223.--.130.30 |
| 저도 시댁이란 호칭이 싫어요
그래서 시가라고 하는데
시가쪽 호칭은 더 싫어요
아가씨 도련님 서방님이
뭔 멍멍소리인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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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5-10 pm 12:17:00
223.--.130.30 |
| 시가...가 맞지요
아가씨 도련님도 말도 안되는
웃긴 표현이고
그냥**씨가 맞아요
양쪽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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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0 pm 12:19:00
223.--.130.30 |
| 남존여비에 남아선호 사상이
판치던 조선시대적 표현방식이죠
이제는 변해야죠
동등하게
시가 친가 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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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5-10 pm 1:00:00
218.--.197.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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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0 pm 5:05:00
210.--.45.151 |
| 그러게말이예요.
님자를 왜 붙여야 하는건지...
그냥 자주 안만나는게 상책이예요.
저희는 시누가 많은데..그냥 번호 부릅니다. 남편앞에서
1번누나, 2번누나..이렇게요.
막내시누에게만 손아래니까 남편앞에서는 이름부르고요.
하도 이름부르다가 시어머니 앞에서도 누구누구가요..했네요. ㅎㅎ
우리 친정엄마는 큰며느리인데...애들이름붙여서..누구엄마라고 고모를 호칭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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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5-10 pm 5:30:00
210.--.45.151 |
| 저도 의식적으로라도 안써요.
호칭도 잘안해요.
애들한테
친가 외가라는 호칭도 잘 안해요.
외가는 바깥외자를 써서 외가고
친가는 친할친자를 써서 친가라니...어이가 없어요.
그냥 시골할머니 서울할머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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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8-05-10 pm 7:30:00
1.--.174.64 |
| 시댁보다 시가라고 써요.
도련님,아가씨는 되도록 안쓰고 둘다 결혼해서
아주 가끔 불러야할때는 고모,삼촌이라고 하네요.
아이들한테는 **동 할머니,**동 할아버지 이렇게
말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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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0 pm 8:25:00
115.--.232.140 |
| | 나도 **동 할머니로 구분해 호칭했더니 시모가 내가 동네 할머니냐 친할머니 외할머니 구분하라고 정작 친손주 한번 봐 준적 없어요. 항상 친정 엄마가 봐주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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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1 am 10:29:00
58.--.204.89 |
| 저는 그래서 예전부터 남이 뭐라든 시댁이라고 안하고 시집이라고 해요
다행인건지 남편이 막내라 아래 동생들이 없어
아가씨, 도련님 소리 할 일은 없네요
만약 있었어도 선뜻 그렇게 안 불렀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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