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5-09 pm 11:05:00
210.--.45.151 |
| 다그래요.
상담 안합니다.
상담이 필요한 아이는 샘이 알아서 연락하고요.
궁금한거나 필요한거는 그냥 전화나 문자로 물어봐도 충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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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0 am 7:52:00
116.--.6.106 |
| 아,그런가요.
쌤들도 싫다하더라 소리는 듣긴 했는데,,
진짜 그런가보네요.
제가 너무 초등학부모 수준이었나봐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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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5-10 am 8:40:00
115.--.232.140 |
| | 샘들 참 편하다 ~ 그쵸? 고등 담임도 애들한테 엄마들 상담 안와도 된다하더래요. 학부모에겐 대놓고 사교육 시키라하고 애들한텐 교과서외 문젠 묻지도 마라하고 학원에서 다 배우고 왔다 생각하고 수업하던데 요샌 참 스승이 없는듯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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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0 am 11:32:00
116.--.6.106 |
| 고등은 진학도 있고해서 상담은 꼭? 하겠거니 했는데 것도 아닌가보네요.
상담은 초등만 하는 걸로?ㅋ
그러고보니 학원쌤들이 상담은 더 친절하고 성의있게 하는거 같네요.
뭐. 다 같은 직업인이죠 뭐.
스승의 날이고 어쩌고 옛날이나 좋았지 지금은 별거 없고, 오해사기도 싫으니 알아서 없애달라 청원도 넣고 하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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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0 pm 12:19:00
210.--.45.151 |
| 저희 큰아이 고1인데...상담 오지말라고 대놓고 얘기했대요.
큰아이 작은아이 키우면서 별별샘들 다 겪었어요.
상담신청서 세어보면서 '왜 이렇게 많아...' 이러면서 신경질 내는 샘도 있었고
'꼭 필요한 사람만 신청해라 꼭 꼭' 애들에게 이러는 샘..
상담갔더니...애에대해 잘 모른다고 아예 입 꾹 다물고 있는 샘..
한번은 다른 학부모랑 시간을 겹치게 해놓은거예요. 제가 한 5분정도 먼저왔는데..
왜 겹치게 했냐니까..같은 시간에 신청했는데..누굴 바꿀수 없었다나 뭐라나...
어이가 없어서 그냥 대충인사하고 와버렸네요.
그래서 아이가 특목고 준비할때 그냥 ㅁ문자로만 준비해주느라 감사했다고 보냈네요.
지금은 절대 상담신청같은건 안합니다.
큰아이는 특목고준비때문에 작은아이는 좀 너무 어리고 맹해서 걱정되서 신청했었는데
작년에 정말 상처만 받았었네요.
그런 샘있는반면...이번 작은애담임은 너무 좋은분이라서 매일 작은애한테
말잘들으라고 신신당부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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