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5-09 pm 6:22:00
58.--.13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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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5-09 pm 6:40:00
223.--.184.147 |
| 슬프네요
서로에게 원하는게 다르니
소통이 안되서 함께 할 수가
없어서..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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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5-09 pm 6:42:00
223.--.184.147 |
| 30년 친구...안타깝네요
자기가 원하는걸 얻기위해
오랜친구를 잃는게 아무렇지
않은가봐요. 물건 사주는것
만으로도 고마워해야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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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5-09 pm 6:58:00
1.--.174.64 |
| 비슷한 일로 연락을 접을까하는데요.
어이없는건 친구에게 권유한 사람이 일 시작하면
인간관계(?) 정리될거라 했다더라구요.
친구네 남편이 공무원이고 친구는 학원강사하다
학원 안돼 접고 하게 된 일인데 남편 박봉이라며
하나두개씩 사라고 해서 필요한거만 샀는데요.
자꾸 부담이라 솔직히 부담된다 얘기했는데
어색해져 버렸네요.
만나면 반갑고 잘통했는데 한순간 돈으로만 보니
속상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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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5-09 pm 7:29:00
116.--.6.106 |
| 저는 애들 어릴때 친구가 책 영업사원 되더니 친구들에게 영업시작.
첨에 두어질 사주고, 갑자기 말일날 전화와서는 마감인데 건수가 부족하다나? 학습지 시키라고, 워낙에 구몬도 안하는데, 그 학습지는 책은 사고 다달이 선생님비용 나가는 거라 싫다고 했더니,, 당시 크게 섭섭한 티는 안냈지만 그 후로 전화통화 일년가야 한번 할라나 ㅡㅡ.
걔는 걔대로 제가 미울테고. 저는 저대로 친구 연락 받기가 무섭더라고요. 차라리 단칼에 거절했더니 속이 시원하대요. 좋은게 좋은거라고 그 친구에게 책이니 학습지니 다 해준 다른 친구는 잊혀질만하면 연락온다고ㅜㅜ.
그 친구는 그 와중에 무슨 사해소금이니 바디스크럽인지 다단계까지.자기 밑으로 오라고, 몇백 넣으라나?
암튼, 친구고 뭐고 돈이 얽히면 서로 불편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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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5-09 pm 7:39:00
1.--.169.6 |
| 친하지도 않은 중학교 동창.. 애들 통해 몇년에 한번 소식만 전해듣고있었는데 어느날 전화와서 정수기 넣으라고..
바로 싫다했네요. 무슨 친분을 유지하다가 그러는것도 아니고..
동창들한테 제 욕하고 다녔다 하더라구요. 그러거나말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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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5-09 pm 10:58:00
125.--.134.26 |
| 저 친했던 친구랑 다단계 때문에 지금은 안보고 살아요 벌써 25년전 그땐 다단계가 완전 극성이었죠
처음엔 모르고 갔지만 전 친구 생각해서 다단계 인거 알면서도 그냥가면 친구 곤란할까봐 참고 몇일 설명회 들어줬는데 집에가려하니 무슨 납치도 아니고
순간 무서웠어요 애가 눈빛이 완전 돌변해서 그뒤로 안보다가 풀고 잠깐 만나긴 했지만 다시 안보게 되네요
전 그때 완전 데여서 다단계 말만 들어도 소름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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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8-05-09 pm 11:57:00
112.--.156.189 |
| 그 친구는 알까요?
다단계로 인해 사람을 잃어가고 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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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8-05-10 am 12:31:00
210.--.45.151 |
| 보험하는 친한 언니랑 쫑냈어요
너를 위한 보험으로 설계해왔는데 왜ㅡ 가입안하냐고
오히려 짜증...ㅠㅠㅠ
뭣도 모르는 무식한 사람취급해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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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0 am 12:58:00
125.--.134.26 |
| 저두요
연락올때마다 많이 부담스러웠는데 제가 자꾸 피하니 멀어지더라구요
그러면서 다른사람에게 안좋게 얘기하고 다녀서
연락 끊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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