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5-09 am 11:02:00
125.--.6.5 |
| 에고.. 기분이 참 그렇겠네요. 중1때부터 사귀었으면
둘다 사춘기를 함께 보낸거고 같이 자란 거나 마찬가지라
엄마 마음도 애틋하셨을텐데요.
여자가 그새 다른 남친이라;;;
|
|
|
|
|
2 ***
2018-05-09 am 11:21:00
123.--.27.42 |
| 원글님 아이 원하는 대학 합격하려고 그러나봐요
이번 기회에 맘잡고 공부 열심히 하자 하세요 |
|
|
|
|
3 ***
2018-05-09 am 11:36:00
121.--.131.23 |
| | 뭘 청소년 연애하다 헤어진걸 맘에 두시는지 ㅎㅎ |
|
|
|
|
4 ***
2018-05-09 pm 12:08:00
118.--.211.88 |
| 아...그 맘 알것 같아요.
오랜기간 알고 지낸거네요.
우리아들 몇달 사귀다 헤어진 여친인데도
저는 아쉽고 정도 들고
무슨 맘인지 알것 같아요^^
아드님은 괜찮은가요?
의외로 요즘 아이들은 헤어짐엔 쿨할때도 있더라구요.
이제 대학 들어 갈때까진 공부에만 집중하면 참 좋을텐데요~^^ |
|
|
|
|
5 ***
2018-05-09 pm 1:11:00
223.--.10.142 |
| 신경쓸 필요없어요.
여자들은 끝나면 잠깐 그러다
금방 잊으니까요.
|
|
|
|
|
6 ***
2018-05-09 pm 3:37:00
58.--.131.14 |
| 여친이 마음에 드셨나보네요...
아들의 상처받은 마음이 신경쓰이시겠어요..
토닥토닥 |
|
|
|
|
7 ***
2018-05-09 pm 6:58:00
116.--.147.188 |
| 네~님 마음 충분히 그럴수있습니다 ㅎ
지금이라도 헤어져서 좋게 된거라 생각하세요
공부할 나이니까요~^^ |
|
|
|
|
8 ***
2018-05-09 pm 9:09:00
223.--.22.171 |
| 원글맘이에여
뭐 딱히 그 친구가 맘에 들고 그런 문제가 아니라
그래도 한때는 이 세상에서 제 아들을 제일 사랑? 해주던 친구고 어려운 사춘기 서로 지탱해준 사이라서
고맙고 정이 든거죠
어린 나이니까 당연히 헤어짐이 언젠가 있겠지 했지만 또 사실 엄마 입장에서 그러기를 바라기도 했구요
막상 헤어지니 아들의 심정도 걱정되고 아쉽네요 ㅎ
이제 공부에 전념하라 해야겠죠^^ |
|
|
|
|
댓글달기